7월 23일(목) 오전에 서울을 출발한 저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려서
충남 서산 안심정사(죽림정사)에 도착하여 불보살님께 예를 올리고
법안 스님과 연천 5사단 사령부로 7월에 광복 통일사로 부임하신 중령 지 효 법사님과
충북 학생군사학교 호국 학림사에 달 원 법사님(전 광복 통일사 법사)께서 찾아주셔서
종무실에서 준비해 주신 시원한 냉커피로 차담을 나누며
반가운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중령 지 효 법사님께서는 경기 북부 지역 종교활동 책임지로 앞으로의 포교가 기대됩니다.
중령으로 진급하신 '지 효' 법사님께서
사단 종교 참모로 부임하시기에 선생님과의 만남이 계속 이어지게 되었기에
불가사의한 불연으로 생각하신다고 하시며
지효 법사님과의 만남은 12년 전 부산 해운대 53사단 신병교육대 호국 흥국사에서의 인연을 시작으로
경기도 5사단, 경기도 52사단, 충남 게룡대, 서울 국방부 원광사, 경기도 수도군단 호국 충의사에서의 만남에 이어서
다시 5사단으로 13년 째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 2014년 부산 해운대 53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첫 만남의 지 효 법사님
경기도 5사단에서는
오전 9시 신병교육대 법회 지원을 시작으로 10시 반에 사단 사령부, 오후에는 GOP 호국 통일각,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색대 법회 간식 지원까지 안심정사 포교 지원 팀은 강행군을 하였습니다.
국방부 원광사 법회를 마치고 불자 회장 장군님과 차담을 나누며,
그리고 달 원 법사님과는 2019년 육군 51사 신병교육대에서의 만남을 시작으로 오늘날까지 불연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51사에서는 부임하시고 저의 법회를 지켜보시더니 당시 '소장 김 인 건' 사단장님께 건의를 하시어
사단장 감사장도 준비해 주셨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군에 첫 입대한 신병들을 대상으로 법회 진행을 남다르게 하셨는데
일요 정기 종교 활동에 법당을 선택한 신병들에게 A4 용지와 싸인펜을 나누어 주고
그동안 감사의 대상인 사람이 생각나면 얼굴을 그려보라 하시며
다 그린 장병이 손 들고 앞으로 나오면 그 사연을 말하라 하시고
발표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당시 51사단 신병교육대 단체방에 올리면
그 영상을 본 가족들이 댓글로 소감을 남기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지금도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또한 오늘 법안 스님께 학생군사학교의 불교 포교 현황을 설명하시며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요약을 해 오셨으며
문장 한 줄 한 줄 읽어보고 검토하고 서로 협의를 이어갔습니다.
법안 스님께서도 남다른 열정으로 군 포교를 위하여 애쓰는 두 법사를 만남으로
앞으로의 군 포교에 희망이 보인다고 말씀하시며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최대한 도움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법안 스님으로부터 정말잘돼 액자와 럭키체인, 정말잘돼 스티커 등 귀한 선물을 받았으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죽림정사 일정을 마치었습니다.
군 포교에 무한한 관심과 지원으로 장병들에게 군 복무에 도움을 주시는
존경하는 선지식 법안 스님,
정말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_()_
첫댓글 참 좋은 인연입니다!
정말잘돼 할수있어
수희찬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