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지방지)를 보면서
정보(지방지)를 보며
국제적인 행사이며,대한민국의 제4대물결인 “2012야수세계박람회”가
전국민의 화재로 떠 오른지 오래다.
더욱 예산정국의 파동이 몰고온 여파로 인한 500여일을 남겨둔 여수시는
공휴일은 물론 야간에도 우렁찬 건설의 진척은 계속되고 있다.
① 박람회장 조경입찰을 공고에 보면“2012여수세박” 조직위원회는 산업현장으로 상징되던 박람회장 신항부두를 한국고유의 정취를 자연스런 모습으로 되 돌리기 위해 “여수세박“조경을 기술제안 입찰로 공고하고 2011년 2월8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② 거문교 가설공사 기공식
남해안 관광하면 천혜의 절경! 거문도백도를 빼 놓을 수 없다.
여수-거문도간 뱃길이 꽤 멀고 그곳이 외국관광객을 수용할 호텔이 미비한 실정이다.
하지만 “2012여수세박“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이 후에도 거문도 백도관광객을 위해
호텔이 들어선다. 그리고 이번에 거문교 (동도-서도간)연도교 가설공사(456억)기공식을 가졌다. 동도 서도를 이어 섬연결 일주도로망이 완성되면 빼어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과 함께
관광자원 상품화개발로 주민소득증대에 기여 할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흥-여수간 10개의 도서를 잇는 대교가 개통되면 세계인이 주목할 명품해양관광지로 웃뚝 서게 될 그날의 歡喜를 생각하며, 여수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긍지를 느낀다.
2010. 12. 26 경인년의 끝자락에서 여수 주촌
첫댓글 주촌회장님 우리 정우산악회 사랑하시듯 향토 사랑에 경의를 보냅니다.
29일 산행은 광주시내 인근 산행으로 참석은 못하실련지요. 언제 뵈어도 인자하신 모습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신묘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을 다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