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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규칙 지키기 운동 탁구개판체험기 진지하게 탁구를 그만쳐야 하는 걸까 하는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걷기싫어 추천 1 조회 5,025 15.07.27 03:47 댓글 16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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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9 22:09

    지난 시 봄대회때 본선에서 만난분이 생각 나네요.
    토스가 낮고 두번 주먹 서브를 훅 넣길래 1세트 끝나고 말씀 드렸더니 기분 나쁘다는 얼굴로 내가 언제 그랬냐고 하더군요
    제가 1세트를 져서 꼬장 부리는거라고 생각한듯 합니다
    2세트에 서비스가 이상할때 마다 렛을 선언하고 제대로된 서비스를 부탁 드렸습니다. 큰소리로 뭐라뭐라 하던데...
    심판보던 같은구장형님이 좋게좋게 시합하라고 하더군요
    결국 그분은 스스로 무너지며 역전패하셨습니다
    걷기싫어님이 이런글 올리는거 첨 보는데 화이팅하시고 힘내시길 ~^^

  • 작성자 15.07.29 22:55

    보통은 어필하면 거의 다 고쳐 주시는데
    이번에는 소귀에 경읽기였습니다

  • 15.07.30 03:56

    저도 반칙서비스 넣는 사람들 보면 경멸할 정도로 싫어하는데요. 동호회 리그전같은거 할때 전국 1부사람이랑 치는데 핸디를 좀 받긴 했지만 1세트를 가볍게 이기니까 2,3세트는 프리핸드 치우지도 않고 반칙서브 엄청 하더라고요. 고수랑 치는데 걍 감지덕지 쳐야지 하면서 그냥 아무말안하고 게임만 했네요... 특히 구나 시대회 나가서 서브갖고 지적하면 나이든 사람들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더 모라고 하더라고요 ㅡㅡ 그 이후로 그 구대회는 절대 안나갑니다. 대회안나가고 즐탁하는것도 하나의 방법같네요. 어차피 내가 그사람 버릇을 아이에 고치지도 못할텐데 또 해봤자 기분만 상하죠 ㅜㅜ

  • 작성자 15.07.30 16:51

    많은 분들께서 격려를 해주셔서
    마음이 많이 풀어졌습니다.
    관장님의 강력한 어필로
    8월말 부산 시합을 참가하게되었습니다.
    모든 일은 자기가 직접 겪어봐야 아는 것인 듯 합니다.
    저나 다른분들처럼 서비스때문에 속썩는 일이 더는 안생겼으면 좋겠네요.
    원래
    취업하고나면
    지도자 자격증을 따려했으나
    심판자격증부터 먼저 따야할듯합니다

  • 15.07.31 10:45

    잘생각하셨구요, 대인배이십니다!^^

  • 15.07.31 10:41

    저도 어제 3개월도 안되신 선생님과 게임을 했는데, 2판을 져버렸네요. 원래 질게 아니었는데, 보니까 서브가 낮고, 어찌나 스핀이 깔리는지 중,상수분들 서브보다 힘들었죠. 게임이야 이기지만, 그것보다 누가알려주시는분도없고, 게임은 한번씩하고싶으신데, 검색하면서 할분들도아니시고, 담엔 알려드릴려구요. 은근히 모르셔서 그냥 본능적으로 하시는분들이 꽤있으시더라구요. 뭐, 할줄아는분들이 알려드리는수밖에 없네요. ^^?

  • 15.08.28 09:11

    2부도 그런 서비스 많이 타나봐요?
    일반인 시합 동영상 보니 선수부출신 , 1부분들도 팔로 가리는 서비스 많이 하던데... 이게 안고쳐 지나봐요
    암턴 맘고생 많이 하셨네요 ... ^^
    이제 입문한 사람들에겐 렐리 이전에 규칙에 적합한 서비스 넣는법 부터 배워 주어야 할듯 합니다 ^^

  • 작성자 15.08.28 09:15

    리시브를 적극적으로 못하게되죠...
    타이밍도 잘 못잡게되고
    구질도 가끔 파악 안되고
    애초에 핸디가 3개 4개 붙어버리면..
    서비스가 정상적이라 하더라도 약간 소극적이게되는게 핸디게임이라..어렵더라구요

  • 15.10.16 00:19

    짜증나죠. 우리 지역에서는 군수배 요강을 몇번 수정하더니 시합전날 참가자격도 바꾸던데요 ㅋㅋㅋ 이후 절때 그시합은 출전 하지 않습니다. 분명 정확하게 구사 하고 연습하는 분들의 시간이 헛된 시간은 아닐꺼에요. 시간은 지나니까...

  • 15.10.27 17:00

    디 무지크님, 우리 아우님 대은이님과 같은 구장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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