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의 모든 것을 느끼고 음미하고
관조하는 것을 보는건 참으로 경이로운 것 같습니다.
보이는 모든 것이 살아 숨 쉬는듯 무엇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있을까요..
하늘.산과바다.바람.나무.돌.마리안..
살아 있슴으르 보고 느낄수 있는 축복과도 같은 신비로운 사물들이 아닌가 합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어떤 자연과의 만남 일지라도
그것은 운명처럼 다가와 운명으로 점철 되어지는 형이상학적
좌표로의 윤회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의미로 우리의 눈앞에 펼쳐지는 대자연의 파노로마에
감사와 환희의 시선을 보내는 바 입니다.
우리네 삶이 비록 노블레스의 인생은 아니지만
그이상을 바라지 않아도 될 값진 선물이 우리를 갈망하고 있으니
이어찌 행복한 일상이 아닐는지요.
마리안.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이 잊혀진 자 라고 하지요..
때때로 우리는 죽음을 생각 할때가 있습니다.
내가 죽어 누워 있을때
진정으로 내가 그립고 보고싶어 울어주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진심어린 애도의 감성으로
기억해 주는 이가 또 얼마나 있을까..
바로 잊혀져 버리는 존재가 아닌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그립고 그리운 이로 남을수 있는 삶을 살고 있는지 스스로
자문해 봅니다.
기회적인 변동의 결과로 인생을 소비하고 있지는 않는지
라이트효과로 인한 자가당착의 우를 범하며 살고 있는 것은 또
아닐는지..
무엇이 해답이며 진리 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보이는 만큼. 아는것 만큼 성실한 삶을 살아가는 것에 더하여 사랑과 배려 관심의 척도를 배가하는 모더니즘한 일상을
보태며 살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자연에 대한 자연에 의한 우리들 인간의 경향적 태도가 아닌가
합니다.
마리안? 나로 인하여 단 한사람만 이라도 고마움을 즐거움을
기쁨과 사랑을 느낄수 있다면
내 삶에 대한 이타적인 팔로워를 할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마리안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고 채워가며 바꾸어 보려 노력해 봅니다.
살다가 살다가 지치고 외로워지면
제일먼저 달려 가야할 우리들의 울타리처럼..
음악으로의 여정과 함께하는 진위적 삶에
무한한 사랑과 열정으로 우리들 가슴을 채워주는 마리안..
그 목소리와 노래와 멜로디에 오늘도 행복해지는 밤 입니다
어제 저녁에는 딸네미들이 컴을 점령하고 비켜 주지를 않아서
이렇게 청곡글을 준비 하고도 신청 하지를 못했었네요..
어제의 이슈가 되었던 유명인 가족사의 비보를 접하며
인간의 나약함과 무책임한 결정에 또한번 좌절과 안타까움을 느꼈던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어떠한 이유와 변명을 차지 하더라도 그것은 분명한 미필적고의에 의한 범죄와도 같은 행동이라 아니할수 없는 것 이겠지요..
왜 이렇게 주위에서 허망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이 많은지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분노마져 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고인에 대한 예의는 아니겠지만
무엇에 대한 病入고황이 자포자기의 그러한 결정을 할수밖에 없었는지..
존중해 줄수없는 그들의 행동에 연민의 애도를 표할 뿐입니다..
그렇게
삶의 절망을 표출 하는것이
우리들의 인생 가치관이 되어서는 않되겠지요
어제의 절망과 고통보다는 내일의 꿈과 희망으로
이 아름다운 세상의 미래를 가꾸어 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사랑과 정겨움의 월태화용한 마리안의 목소리로
저미는 마음을 달래봅니다.
도진우 - 용서
정세훈 - 심연
Amalia Rodrigues - Maldicao
첫댓글 와
죠기 더덕도 보이고 하수오도 보이고 도라지도 있네요


테리우스님 고운밤 되세요
우잉..
하얀눈속에 늑대다..ㅎㅎ
늑대아우님 오늘하루도 고생마이 하셨네요
음악과함께 편안한 시간 함께합니다..
네
네
고운시간 되세요

빨리 오셨네요

따뜻한 자리 하셔요
오늘은 목소리가 왜 그래요..
저만 슬프게 들리는 것 인가요..
내마음이 울적해서 인가 모르겠네요..
테리우스님 방가워요!^^
고운 사연과 청곡 함께 합니다.
고운밤되셔요.^.~
향기님..
추운날씨에 잘지내고 계신가요?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보고픈거는 왜 그런데요..
그만큼 정들어 사랑한께유!^.~
고게..
미운정인가 고운정인가요..ㅎㅎ
미운정 고운정 다들어 가야 사랑하는거지유!ㅎㅎㅎ
그라믄..
짬뽕사랑인가요.ㅎㅎ
나는 간짜장이 더좋은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