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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 교회/ 20180527 주일오전예배/ 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양무리의 본이 되라 |
성경 | 베드로전서 5:1-11 |
정리 | 참좋은 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베드로전서 5:1-11)
1.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2.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4.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5.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11.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녹취자료 |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이달에 가장 중요함 것은 나의 자녀들의 가슴 속에 하나님이 누구인 것인지, 그분을 어떻게 믿을 것인지 가르치고 심어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나의 자녀에게 남길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인 겁니다. 신앙생활의 핵심을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신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내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지금 내 속에 내주 인도역사하시는 성령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 하나님을 아는 만큼 그 사람의 믿음의 분량과 신아이관들이 달라지는 겁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가야 되는 겁니다.
안다는 말은 히브리어에서는 야다라는 말을 사용하고요. 또 헬라어에서는 기노스코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안다는 것도 수준이 있습니다. 여기에 계신 분들 모두 문재인 대통령 아시죠? 우리나라의 대통령이죠. 자, 조금 더 아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노무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다. 이것도 아시는 분이 있겠고 또 부산사람이었다든지 여러 가지 아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이것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하여 하는 겁니다. 그러면 내가 문재인 대통령을 안다라고 말하는 것은 그분도 나를 알고 서로 통화도 하고 안부도 전하는 정도면 아는 것이거든요. 우리는 하나님을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그분을 바로 알아야하는 겁니다. 누가복음 1:34을 보면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네가 아들을 낳았냐?’ 물었을 때 마리아가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이까.’ 남자를 알지 못한다고, 깊은 관계까지를 우리가 ‘안다’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사무엘상 2:12을 보면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명색이 당시의 제사장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들에게 뭐라고 말하죠? 하나님을 알지 못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강단의 메시지를 통하여서 또 성경을 통하여서 하나님을 알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정말 그분을 만남으로 알게 될 때 하나님을 진짜 알면 내 인생으로 다 신뢰함으로 드리는 자가 됩니다. 그리고 그분이 말씀에 절대 복종하며 하나님을 아는 만큼 복종하게 되는 겁니다. 아브라함의 생애를 보면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만드시기 위하여서 크게 3가지 시험이 있게 하셨습니다. 첫 번째 시험이 창세기 12:1-3에 나오죠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자 여기서 중요한 대목이 무엇인가? 본토 아비 친척집을 뭐하라? 떠나라는 겁니다. 그리고 오직 가나안의 언약만을 잡으라고 말하는 겁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붙들고서 해답이라고 잡았던 세상의 돈, 성공 모든 부분은 가짜다. 정말 해결, 해답은 그리스도라는 해답 자체를 오직 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못 깨달으니까 하나님께서 기근을 주고 애굽 땅에 내려갔다가 아내를 빼앗기는 사건을 통해서 거기서 비로소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그렇다, 하나님 안에 모든 답이 들어있는 것이구나.’ 이 결론이 나게 된겁니다. 그래서 그 결과로 조카 롯까지도 내보내게 만들죠. 그 이후에 하나님이 뭐하신 것인가? 318명의 가신을 거느리게 그 때 만드신 겁니다. 조카 롯이 잡혀갔을 때 추격하여 전쟁에 승리할 만큼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신 겁니다. 복받길 원하시죠. 그러면 여러분에게 주님이 뭘 원하시는 것인가? 네가 믿고 의지하는 것을 다 버려라. 그리고 누구만 바라봐라? 오직 예수만 바라봐라. 그러면 그 안에 모든 것이 들었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시험입니다. 아브라함 나이 99세 아내가 89세입니다. 사라는 이미 경수가 끊어지고 단산된 여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합니다.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이게 믿어집니까? 하나님께서 이름도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여러 민족, 열국의 아비라는 이름을 허락하시고 그리고 할례 언약과 함께 때가 되면 네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죠. 아브라함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의학적으로 말도 안되는 일에 기도로 도전하는 겁니다. 뭘 잡고 도전했나요?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도전하여서 하나님은 말씀대로 사라의 태를 여시고 이삭을 아브라함에게 주신 사건을 성경이 기록하죠.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왜 문제를 주신 것인가? 여러분들이 생각할 때 도저히 안된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까? 기도로 도전하세요. 하나님의 능력이면 능치 못 할 것이 없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잖아요. 아브라함을 향한 두 번째 시험이 바로 언약의 말씀 붙들고 정말 기도하라고. 아브라함이 기도해서 이 응답을 받았어요.
세 번째는 하나님께서 복주시려고 시험하는 장면이 나오죠. 네 아들 이삭을 모리아산에 가서 번죄로 드려라. 아니 이 아들을 통해서 언약을 약속하고 아들을 죽여서 바치라고 하는데...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이삭을 하나님 앞에 드리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순종하지 못할만한 핑계를 안 만들어요. 만약 사라에게 이야기했으면 사라가 순순히 이삭 죽이러 보낼 것 같아요? 당연히 안 된다고 날 죽이라고 막았을 거에요. 아들이 물었을 때도 하나님이 예비하셨다고 하고 올라가죠. 종들도 밑에 놓고서 올라갑니다. 주인이 미쳤지, 자기 자식을 죽이는 것을 보고서 종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막았겠죠? 그러면 아브라함이 이야기 할 것이에요. 하나님, 나는 정말 드리고 싶었는데, 우리 아내가 저렇게 막아서 못한다고.. 종들이 막아서 못한다고 대답했을지도 몰라요.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 핑계거리 댈만한 모든 부분을 다 없애버리고, 정말 이삭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로 결단하게 됩니다. 무엇이 하게 만든지 압니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은 것이에요. 이 아들 죽여도 하나님은 다시 살려서라도 하나님의 약속을 이룰 것을 이것을 믿고서 아들을 지금 바치는 것이거든요.
이 시험에 아브라함이 합격을 하고 믿음의 조상이 되어지는 최고의 축복 속으로 사실 들어갔던 사실을 우리가 성경에서 보게 됩니다. 자 여기에서 우리는 더 알아야 될 귀중한 것이 바로 무엇인가 하면은 아들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을 통하여서 이 언약의 비밀을 깨닫게 되는 겁니다. 이삭 자기 자신이 이미 기적의 산물이잖아요. 자신의 엄마의 단산된 태를 열어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기도로 태어났다는 것을 알잖아요. 자기가 증인이잖아요. 거기다가 모리아산에 올라가서 결박당한 채로 아버지가 칼을 들고 자신의 가슴에 꽂으려고 하는... 이 사건은 영원히 잊지 못할 가슴에 맺힌 언약이 되었어요. 이 사건을 통해서 누가 죽어야 하나요? 이삭이 죽어야 하는데 하나님은 이삭대신에 수양을 준비하셨어요. 이 사건을 통해 이삭의 가슴속에 바로 대속의 죽음을 죽으신 그리스도의 언약 자체가 확 각인된 것입니다.
이삭의 마음에 아버지가 야속하기도 하겠지만 어떻게 하나님이 아들을 제물로 드리라고 한다고 해서 자식을 죽이는 아버지가 어디에 있겠어요? 그러나 이삭은 거기서 믿음을 배워요. ‘아!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자식까지 드릴 정도로 하나님을 100% 신뢰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믿음이구나!’라고 이삭이 배워요. 그래서 이삭의 생애에서는 전혀 어려움이 없어요. 아주 순탄한 인생을 살아요. 이미 이삭은 무엇을 배웠나요? 아버지를 통해 기도를 배웠어요. 어떻게 하나님을 순종하는 지를 배웠어요. 바로 가정의 달에 내 자녀의 가슴속에 무엇을 심어야 할까요? 기도응답의 비밀을 심어야 해요. 내 자녀의 가슴속에 바로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하는지를 심어야 한다는 것을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동안 자녀에게 무엇을 심었나요? 최고의 부모는 믿음을 심는 것처럼 좋은 부모는 없어요.
아브라함이 받았던 세 가지 시험을 우리가 기억해야 합니다. 다 버리고 오직예수 바라보는 겁니다. 혹시 문제 가지고 오셨습니까? 기도로 도전하라고... 하나님이 문제 주셨습니까? 복 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예비한 것으로 알고 그 믿음의 시험에 승리하도록 우리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1. 왜 맡은 직분을 억지로, 더러운 이득, 주장하는 자세로 할까요?
그런데 왜 많은 분들이 맡은 직분을 억지로 하고 더러운 이득이나 주장하는 자세로 하나님 앞에 봉사할까요? 베드로와 요한은 자신들을 장로라고 표현합니다. 여러분들이 ‘장로’라고 하면 우리교회 장로님들이 생각나시겠죠? 교회에는 두 종류의 장로가 있습니다. 목사도 장로입니다. 말씀을 전하는 강도하는 장로이고, 그리고 교회에서 일반적으로 세워진 장로는 치리의 목적으로 교회를 다스리도록 세운 것이 장로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장로라고 말하는 것은 두 가지를 합쳐서 말하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베드로전서 5장 1-3절을 보면 장로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로 귀중한 신분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장로는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충성되이 여겨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모든 성도들은 문제가 오면 문제를 두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이 땅에 복음이 없어서 방황하는 자들에게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달란트를 통해서 우리들은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오늘 본문은 종말에 때에 우리가 어떻게 헌신해야 하며 봉사할 것인지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억지로,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하는 것인가? 봉사를 해도 자기 이름을 내거나 더러운 몇 푼의 이익을 위해서 교회 일을 하는 모습은 없는 것인가?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인가 하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 자기의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청지기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 하나님이 내게 맡겨 주신 것입니다. 내 생명까지도.. 나의 모든 직분과 나의 모든 물질과 나의 모든 건강과 나의 모든 환경과 나의 모든 재능까지 하나님이 내게 맡겨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마음대로 선택을 하라고 하면은 최고 이쁘고 최고 건강하고 최고 돈 많은 것을 선택하고 싶죠? 하나님이 내게 다 맡겨주신 부분들입니다. 나를 충성되이 여겨서 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 받게 만들기 위하여서 내게 직분을 맡겨 주신 것입니다. 바로 맡겨주신 것을 가지고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나에게 맡겨주신 것입니다.
제가 아는 교회에 장로님이 그 교회에 최고가는 부자입니다. 그런데 이 장로님은 주일 오전예배 때에 추수감사절이면 헌금을 하지 않아요. 그리고는 오전예배 끝나고 난 후에는 회계하는 분들에게 물어서는 ‘누가 제일 많이 냈나’ 물어보고 그리고 오후예배 때 무엇을 하는 것인가 하면 그 금액 더하기 10만원 해서 자기가 ‘제일 많이 했다‘ 하고 싶어서 내는 것이죠. 정말 이것은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 아니요. 사람 보라고 하는 것 밖에 안되는 것이죠. 왜 억지로 더러운 이득이나 주장하는 자세로 교회를 섬기는 것이가? 이런 분들은 교회의 중직자가 되었지만 사실은 교회의 귀중성을 모르는 분들이예요. 결국은 한 영혼의 가치를 모르고 전도와 선교의 가치를 모르는 것입니다. 그저 자기 체면 유지 때문에 헌금하고 봉사하는 것입니다.
왜 그런 것인가? 성경을 알아도 지식으로 아는 수준에 끝나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은 진짜로 하나님을 못 만났어요. 성경을 알지만 언약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는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안 믿는 것이에요.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실제로 안 믿는 것이에요. 그분이 하나님 만나는 길이요. 그분이 내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음을 사실은 안 믿는 것이에요. 그 이름 앞에 흑암이 무너지는 사실을 안 믿는 것이에요. 사실 우리가 믿으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지금도 역사하십니다. 말씀을 정말 잡는다면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의 증거를 정말 붙든다면 지금 응답이 오는 것입니다. 지금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안 믿는 증거가 무엇인가 하면은? 예배에 중심을 드리지 않아요. 예배 실패해요. 강단의 메시지가 선포되어도 그 말씀을 언약으로 잡지 않아요. 어차피 안 될꺼니까. 안타까운 것은 중직자로서 직분은 가지고 있지만 복음을 누리지 못하게 되면 내 인생의 문제는 비켜지나가지 않아요. 중직이 되었는데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요. 사단의 함정과 틀과 올무에 사로잡혀서 불신자 상태 6가지 상태가 인생 가운데 그대로 여전히 찾아오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도요. 저는 이것을 뭐라고 표현하는 것인가 하면 ‘예수 믿는 불신자 상태’라고 표현을 합니다. 한마디로 되는 일이 없어요. 그 결과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증거들이 인생가운데 나타나지 않아요. 그리고 중직이 되어도 자녀가 무너져요. 왜요? 우리 엄마 아빠를 봤을 때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안보이는거 있죠. 전도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증거만 있으면 그게 바로 전도입니다. 나를 바라보는 자들이 ‘아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구나’ 이것이 보여져야 합니다.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와서 화친을 청합니다. 그 아들 이삭에게도 화친을 청합니다. 라반이 야곱에게 함부로 손을 대지 못하고 그에게 하나님이 함께 했다는 증거를 그에게 간증을 합니다. 왜 그런지 압니까? 하나님이 함께하심이 나타나는 것이 바로 전도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정말 복음을 누리게 되면 이 증거가 나타나야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너희를 높이시리라.
하나님이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고 그리하면 너희를 높이실 것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을 정말 바르게 아는 것이 믿음의 기초가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선하심과 그분의 신실하심, 약속된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는 바로 그분을 우리가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게 믿어지면 아브라함이 100% 신뢰하고 아들까지 죽일 만큼 하나님을 믿는 것이에요, 100% 하나님을 순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과 그 신실하심을 정말 내가 믿는다면 얼마든지 우리가 순종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욥이 까닭모를 고난을 당했지만 어리석게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너무 힘드니까 자기가 태어난 생일을 저주하고 힘들어 했어요. 그리고 나중에 욥이 하나님을 만난 이후에 하나님 앞에 회개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내가 끝까지 믿지를 못하고 하나님 앞에 내가 입으로 방정 떨었다고. 진짜 믿음은 바로 무엇인가? 내게 닥친 모든 문제 속에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있음을 믿는 것이 이것이 진짜 믿음인 것입니다.
진짜 하나님을 알고 내 자신을 알면 누구든지 겸손한자로 바뀌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을 우리는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정말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나를 알면 겸손할 수밖에 없는 자로 바뀌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의 특징이 바로 교만입니다. 교만한자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모든 것이 자기중심이죠. 그 밑바닥 속에는 내가 할수있다고 내 인생을 내가 살아 갈 수 있다는 생각이 그 밑바닥 속에 깔려 있어요. 그래서 이분들은 그 교만이라고 말하는 것은 실제 하나님이 필요 없고, 그리스도가 필요 없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필요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려도 마음의 중심을 담지 않아요. 은혜 사모하지 않아요. 왜? 내가 살만 하니까. 예배시간에 말씀을 들어도 거의 그 말씀을 묵상하지 않아요. 왜요? 나와는 필요 없는 말씀이니까. 이분들의 특징.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에 관심이 없어요. 오로지 내 잘되는 것에만 관심이 있죠. 이분들은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이 별로 필요하지 않아요. 그 결과로 창세기 3장 문제가 그 인생가운데 떠나지 않고 찾아 오는 것입니다.
이삭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죠. 에서와 야곱입니다. 똑같이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을 통하여서 가나안의 언약의 비밀을 다 들으면서 성장을 합니다. 그런데 에서는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도 살수 있다는 생각 속에 팥죽 한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팔아 넘겼죠. 에서는 한마디로 교만한 인물의 대명사가 되진 것입니다. 야곱은 나는 하나님 은혜를 받지 않으면 나는 못 삽니다... 그 은혜를 사모해서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의 샀죠. 팔아먹은 에서를 뭐라고 표현하나요? 망령된 에서..
자, 무엇이 겸손이고 교만입니까? 하는 말과 행동이 아주 부드럽고.. 이것이 겸손이 아닙니다. 진짜 교만과 겸손은, 교만하다는 말은 하나님 없어도 살 수 있다는 것이 밑바닥에 깔린 사람입니다. 이 분은 예배에 은혜 받으려고 별로 관심 갖지 않아요. 말씀이 선포되어도 묵상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관심 있는 것? 별로 관심 갖지 않아요. 그것이 교만입니다. 겸손은 무엇이 겸손인가요? 나는 오늘 은혜 받지 않고는 못 삽니다. 정말 은혜 베풀어 달라고 하나님 앞에 엎드릴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겸손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음성 듣기 원합니다."하고 말씀 묵상 속으로 들어가는 그것이 겸손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겠다고 지금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리면 하나님은 긍휼을 지금도 베푸십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던지 사실은 상관이 없어요. 이스라엘 나라의 가장 악한 왕이 아합왕입니다. 엘리야가 아합왕에게 선포합니다. 너는 비참하게 죽을 것이고 망할 것이라고.. 그 때에 아합왕이 사실, 아합왕이 그렇게 나쁜 왕은 아닌데 마누라 하나 잘못 만나서... 이상한 여자를 만나서... 여기에 속아 넘어가서 하나님 떠나게 된 것입니다. 아합왕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금식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재위에 앉아서 하나님 앞에 회개를 합니다. 하나님이 그 회개를 받아요. 왜?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엎드렸거든요. 하나님이 엘리야를 통해서 전달해주라고 이야기 합니다. 아합이 내 앞에 겸비함을 보였다고... 내가 그 집안에 재앙을 내리되 아합 당대에는 내리지 않고 아합에게는 그 환난을 피하게 해 주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여러분, 요나서를 기억합니까? 유대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회개하게 됐을 때 하나님께서 재앙을 멈추셨어요. 뭐 하면 된다고요? 겸손히 주님을 찾으면 하나님께서 내게 내리기로 작정했던 모든 재앙과 실패까지도 하나님 뭐 하시겠다고요? 다 거두시겠다고 지금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어떤 문제들을 갖고 있나요? 내 가정문제 교회문제 자녀문제 직장문제 사업문제... 왜 여러분들 인생에 문제가 오는 것인가? 그 근본 원인이 나의 교만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내가 뭐가 필요 없다고요? 그리스도가 필요 없다고요. 하나님 도움 없이도 살 수 있다는 이 생각 속에서 살아가니까.. 여러분 이 생각을 안 바꾸면 여러분 인생에 닥치는 문제 비켜 지나가지 않습니다. 여러분 개인과 가정에 임하는 모든 문제, 누구 때문에 온 것이라고요? 나 때문에 온 것입니다. 내가 뭐해서? 내가 교만해서! 내가 정말 겸손히 주님 앞에 무릎 꿇어야 하는 것인데... 내가 하나님 앞에서 은혜 받는 일에 관심 없었고, 내가 말씀 묵상하지 않았고, 하나님 찾지 않았고, 하나님 하시는 일들에 관심 없었어요... 어디서 문제 왔다고요? 이것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겸손히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서 "하나님, 내 가정의 문제는 바로 나 때문에 왔습니다. 하나님, 나를 긍휼히 여겨 달라고..." 그리하면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긍휼이 풍성하신 바로 그분께서 나를 용서하시고 내 인생을 회복시켜 주시겠다고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3. 근신하라. 깨어라. 원수 마귀와 믿음에 굳게 서서 대적하여 싸우라.
근신하라. 깨어라. 대적 원수가 우리를 공격하기 때문에 믿음에 굳게 서서 대적하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다. 너희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땅의 삶은 우리에게 많은 염려거리를 갖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뭐하지 말라고요?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을 합니다. 왜 염려하지 말라고 이야기 할까요? 여러분들이 자꾸 염려를 하면 염려가 눈덩이처럼 커집니다. 그래서 문제 속에 파묻히게 돼요. 그리고 그 염려가 아무리 염려해도 여러분 문제는 해결이 안 돼요. 그래서 뭐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말씀하십니다. 염려하게 되면 바로 사단이 여러분 집을 심방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염려를 통해서 우리를 불신앙 속에 빠지게 만들고 잔머리 굴리고 인본주의에 빠지게 만들어 가요. 염려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염려하면 몸의 건강도 다 망가집니다. 염려하는 것이 바로 여러분들이 귀신을 여러분들의 가정과 마음에 초청하는 것이 뭐라고요? 염려입니다. 초청하고 싶으면 많이 하십시오.
왜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는 것인가? 우리에게 있는 이 모든 문제, 하나님께서 알고 계세요. 마태복음 6장 31절 말씀에서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이미 다 아신다고 말씀을 합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 하나님께서 알고 계세요. 그래서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다 아뢰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부하나님은 지금도 언약하신 말씀대로 믿음으로 붙들고 기도하는 자에게 지금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강단에서 선포되고 있는 말씀 가운데서 언약의 말씀을 꼭 붙드세요.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도전했을 때에 단산된 아내의 태를 열어서 하나님은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습니다.
지금 나의 생명이신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법적으로 내 인생의 모든 문제가 사실 다 끝난 것입니다. 지금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게 되면 내 인생의 모든 어두운 재앙과 실패를 다 비켜 지나가게 만들겠다고 그분이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내 인생의 모든 문제가 이미 다 끝난 문제입니다. 그래서 문제는 기도제목이지, 그리고 그것을 염려하라고 우리에게 문제 주신 것이 아닙니다. 기도제목으로 삼고 그분 앞에 다 맡기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기도할까요? 빌립보서 4장 6절의 말씀을 보면은 기도와 간구로 너의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아뢰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문제가 생겨나게 되면은 바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세가지 시험을 여러분들이 생각 하시면서 거기에서 답을 여러분들이 찾으셔야 합니다. 첫 번째, 오직 예수 안되는 것을 버리도록.. 나를 갱신하도록 만들기 위해서 내게 사실 문제를 주시는 것이에요. 문제 해결을 원하십니까? 버리세요. 오직 주님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두 번째 왜 시험을 하라는 것인가? 문제를 통하여서 믿음으로 응답을 받도록 내게 문제를 주신 것이에요. 단산된 아내의 태를 열어서 자식을 주신 것처럼 내 문제를 붙들고 기도로 도전하라고 내게 주신 것이란 말이에요. 세 번째 문제를 왜 주셨다고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복 주시기 위하여서.. 시험 합격하면은 믿음의 조상을 만드시기 위하여서.. 만약에 아브라함이 핑계거리를 만들었다면 하나님께서 알았다라고 하고 끝낼 겁니다.
여러분들 문제가 왔습니까? 드리우는 시험들이 있습니까? 결단하세요. 그것이 축복의 문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예배를 통하여서 말씀을 통하여서 사건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도록 우리에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내 인생의 문제에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입니까? 이 문제를 내게 왜 주셨습니까? 여러분들이 기도하면은 하나님이 성령께서 내 마음과 생각 속에 하나님께서 답을 주시는 겁니다. 그것 붙들고 우리가 뭐하면 됩니까? 기도하면 되는 겁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 앞에 맡기면 그분이 역사하시겠다고 지금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싸움의 대상은 이 세상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싸움은 이 악의 영들과의 싸움입니다. 사단의 주 업무는 우리들로 하여금 복음 못 누리고 복음 증인되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예수 못 믿도록 집요하게 공격을 합니다. 다른 것 다해도 전도만 하지 못하도록 사단은 막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 흑암을 꺾을 수 있는 영적권세를 이미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이미 내 속에 왕되신 그리스도가 사단의 세력을 멸하신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가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고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자, 오늘 우리가 어떻게 마귀를 대적해야 될까요? 우리들로 하여금 복음을 못 누리게 만들고 복음 증인되지 못하도록 막는 영적세력과 싸워야 되는 겁니다. 문제는 이 존재가 내 눈에 안보이는 겁니다. 안보이니까 그 배후의 역사하는 그놈하고 싸워야 되는데, 안보이니까 나도 모르게 지금 속아 넘어가져서 복음을 놓치고 증인된 삶을 놓치도록 우리가 살아왔던 삶을 생각하면서 이제 하나님께 여러분들이 눈을 열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나로 하여금 복음 누리지 못하도록 막는 그 흑암과 싸우도록 나로 하여금 증인되지 못하도록 막는 그놈과 싸울 수 있도록, 내 눈을 열어달라고.. 그래서 우리는 이놈과 싸워야 합니다. 어느 만큼?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되는 겁니다.
우리는 뭐가 죄라고 생각을 합니까? 윤리도덕적인 것이 그것이 죄라고 거의 마음속에 생각들을 합니다. 거짓말 시키고 도둑질하고 나쁜 짓 하는 것.. 이것이 다 죄가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근원적인 죄가 무엇인가? 복음 못 누리는 것이 지죄입니다. 복음 증인된 삶을 살지 못사는 것이 이것이 죄거든요. 그래서 이제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 그동안에 내가 복음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왔던 것, 증인된 삶을 살지 못했던 것, 이것을 회개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들로 하여금 영적싸움에 승리하여서 정말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조상이 되도록 만들고 이 축복을 누리도록 만드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마음에 담으시고 언약으로 꼭 붙드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양무리의 본이 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면서 오늘 귀중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왜 사람들이 사람에게 보이기 위하여서 헛되게 봉사하는 것인가요? 왜 사람들이 왜 교만한가요? 왜 염려하는 것인가요? 사실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해서입니다. 정말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을 통하여서 역사하시고, 예수가 정말 그리스도가 되셨다면은 이 언약을 잡은 지금도 응답하실 것인데, 이 언약을 놓치고 살아왔던 나의 삶들.. 이 한시간에 깨닫게 하여 주옵시고, 지금 내 개인과 내 가정과 내 삶에 나타나는 모든 문제.. 사실은 나의 불신앙 때문에, 나의 교만 때문에, 내가 언약을 놓친 삶 때문에 내게 온 것이라는 사실을 정말 깨닫고서 하나님의 긍휼을 기다리며, 회개하며,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게 될 때에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시겠다고 저희들에게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정말 복음 안에서 승리할 수 있는 인생이 되기까지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언약으로 잡고서 아브라함처럼 저희 인생에 승리하도록 주님이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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