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시즌스 호텔 프라하는 까를교의 동쪽 바로 앞에 자리한 5성급 호텔로 럭셔리한 휴식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일생에 단 한 번뿐인 허니문 여행이라면 이곳이 제격. 현대적인 건물과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의 건물 3개가 이어진 독특한 구조를 하고 있으며, 157개 객실 중 대부분의 객실에서 블타바 강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호텔 앞쪽으로는 강변 산책로까지 있어 아침저녁으로 로맨틱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야외 레스토랑부터 아담한 실내 수영장, 트리트먼트 룸, 풀 서비스 스파 시설까지 부대시설도 훌륭하니 기회가 된다면 이용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