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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주) 주일예배 / 제목 : 이 세상 최고의 선물 (요3: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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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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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 오늘은 요한복음 3장 16절로 18절 말씀을 가지고 ‘이 세상 최고의 선물’ 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서론 /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책 중에 '선물'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2003년도에 출간되어 무려 한국어판으로 100만 부를 돌파한 대단한 책인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를 쓴 '스펜스 존슨'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한 소년과 노인입니다. 철부지 소년이 지혜로운 노인의 가르침을 안내 삼아 깨달아가는 삶의 지혜를 ‘우화’로 구성하여, 독자들이 우화 속에서 단순하면서도 진실된 인생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 책은 행복과 성공의 비밀은 무심히 흘려보낸 ‘오늘’속에 감춰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현재’라는 평범한 ‘선물’이 우리 일생을 좌우하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는 것을 담백한 이야기 한편으로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어린 소년에게 노인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주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선물이 무엇인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소년은 그 선물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찾지 못한 채로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리고 소년은 성장해 가면서, 이 선물에 대해 점차 잊어버립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그에게는 해야 할 일, 처리할 일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인이 된 그에게는, 인생이 자기 마음대로 풀리지 않자 인생에 대한, 불만이 쌓여만 갑니다.
어느 날 그는, 오래 전에 그 노인에게 들었던 선물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뒤늦게나마 혹시나 자신의 인생을 이제라도 바꿀 수 있는 선물을 찾을 수 있다면 하는 기대를 안고 노인을 찾습니다. 우여곡절 속에 성인이 된 이 소년은 노인과 대화를 하면서, 늦게나마 발견하는 선물의 정체를 알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현재' 라는 ‘오늘’이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어로 선물과 현재가 동일하게 present로 표기됩니다. 이런 이유로 이 책의 원제가 The Present이다. 결국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오늘 현재라는 시간이 인생의 행복을 여는 선물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현재에 집중하여 즐겁게 사는 것이 행복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여기에서 현재보다도 더 중요한 선물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자 한다. 이 선물은 시간이 끝난 후에도 매우 중요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아니 오늘 받을 이 선물은 오늘만 바꿀 뿐 아니라, 내일까지도 바꿀 수 있는 엄청난 선물입니다. 이 선물은 나를 과거에서 해방시키고, 현재를 감사로 바꾸고, 미래를 희망으로 채우는 선물입니다. 그래서 이 선물을 받으면, 우리의 인생관과 세계관이 새로워집니다. 또한 이 선물은 자신의 내면의 깊은 곳에서 기쁨과 평화를 누리게 되는 놀라운 선물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이 선물은 뭐길래 이런 대단한 능력을 가졌을까요? 한 번 알아 맞춰 보세요. 이 선물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상 최고의 선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여러분이 보시다시피 우리 교회 안에도 현수막으로 부착해 놓았는데 뭐라고 쓰여있나요? 다같이 한 번 읽어볼까요? ‘이 세상 최고의 선물 예수 그리스도’
예 맞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 최고의 선물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는 우리에게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가장 가치있고 귀한 선물을 오늘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어제 성탄이브 행사로 많은 선물들을 받으셨겠지만 그런 선물보다도 더 귀한 선물을 오늘 여러분은 받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탄절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주시는 날입니다.
선물은 무엇입니까? 사랑의 증표라고 말할 수 있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오늘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 말씀이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본문 / 오늘 본문 말씀이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첫째,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랑하셨습니다. 말라기서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1장 2절을 보시면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에 대하여 대답하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라고 반문합니다. 참 세상에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아브라함 때부터 특별히 택하셔서 한 민족을 이루시고 지금까지 특별은총으로 돌보와 주었건만 기껏 한다는 소리가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입니다.
이 기분은 당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자식을 낳고 길러보신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장성할 때까지 금이야 옥이야 하며 허리가 휘도록 길러 놓았는데 기껏 한다는 소리가 “언제 부모님이 나에게 잘해 준 것이 있느냐”고 묻는 것과 같다는 말입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나중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시야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시어 예수님까지 마다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해 대속제물이 되게 하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 사랑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큽니다. 이 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분이 계십니다.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손양원 목사님이 바로 그 분이십니다.
1948년 여수. 순천 반란사건 때에 공산 폭도들은, 자기들에게 동조하지 않는 사람이나 단체는, 무조건 잡아 죽이는 천인공노할 민족 대학살의 광란을 벌렸습니다. 이때에 손양원 목사님의 두 아들 동인과 동신은 각각 순천 사범학교와 순천 중학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공산 폭도들은 이 형제들을 한꺼번에, 무자비하게 총살하고 말았다.
시간은 흘러 정세는 바뀌었고 동인, 동신 형제를 죽인 자들 중의 하나인, '안재선'이란 학생도 체포되어 총살을 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 때에 그 소식을 들은 손양원 목사님은 계엄 사령관에게 찾아가서 이렇게 간청하였습니다.
"나의 죽은 아들들은 결코 자기들 때문에, 친구가 죽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 애들은 친구의 죄 때문에 이미 죽었습니다. 만일 이 학생을 죽인다면, 그것은 동인, 동신 형제의 죽음을 값없이 만드는 것입니다. 하오니 이 학생을 부디 석방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말을 들은 계엄 사령관은 손양원 목사님의 요청대로 안재선 학생을 석방해주었습니다. 그러자 손양원 목사님은 그 학생을 손재선이라고 이름을 고치고 자신의 아들로 삼아 전도사로 키웠습니다. 바로 이것이 사랑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보다 더 큰 사랑을 우리에게 베풀어주고자 예수님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큰 사랑입니까? 이 사랑을 이 시간 다 받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하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끼지 않고 주는 것이 상례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엇을 준들 아깝겠습니까? 그래서 사랑이 크면 클수록 더 좋은 것을 주게 됩니다.
사랑을 굳이 설명하자면 열 개에서 하나를 주는 것이 아니라 모두 다 준 후에도 또 줄 것이 없는가 생각하는 마음이 사랑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세상을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하면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사랑하셨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우리를 대신해서 제물로 바치기 위해서 주셨다는 것입니다. 결국 십자가에서 제물로 죽이심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독생자라는 말을 아십니까? 우리는 보통 알기를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라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 말도 맞습니다. 하지만 좀 더 정확한 의미는 하나님이 인간으로 유일하게 오신 분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 자신이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자신이 죽으셨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말로만 하지 않고, 하나님 자신이 죽으심으로 그 사랑을 증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최고보물을 아낌없이 주시며 세상을 사랑하셨습니다. 이것이 성탄의 의미입니다. 우리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비교해 보면 비교가 안 됩니다. 우리 수준은 하나님의 사랑에 비교하면 아주 미흡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가진 것 중에서 지극히 일부분만 주려고 합니다. 그것도 여러 번 망설이고 주저합니다. 또한 일부만 주고서도 준 사실을 오래도록 기억합니다.
그런데 받은 사람은 곧바로 잊어버립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준 사람은 오래 기억하고 받은 사람은 곧 잊어버리기 때문에 배은망덕하고 은혜를 모른다며 서운해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수준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그 사랑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그 귀하신 독생자를 주신 것입니다.
셋째,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멸망은 영원한 지옥으로 간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살다가 모두가 언젠가는 죄 값으로 죽습니다. 그런데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많은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은 아닙니다.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세계가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천국과 지옥이라는 내세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북한의 최고 통치권자인 김정일이가 17일 아침에 심장마비로 급사했습니다. 그래서 최고 통치권자답게 김일성처럼 유리관에 씌워져 장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미 보도를 통해서 아시다시피 온갖 꽃으로 장식하고 초호화판으로 시신을 꾸몄습니다. 아니 그것도 모자라서 시신을 영구보존한다는데 그 관리비용만해도 무려 해마다 8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9억원 가량이 든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러면 뭐합니까? 실체는 지금 지옥에 갔는데 무슨 소용이 있단 말입니까?
멸망하지 않는다는 말은 지옥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들을 세상에 주시면서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지옥 불에서 구원을 받는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은 지옥에서 구원해 내는 사랑을 말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불구덩이에서 속수무책으로 갇혀 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그 불구덩이가 지옥입니다. 그곳에 사람들이 가지 않도록 구출해내야 합니다.
그 불구덩이 지옥에서 구출하는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그래서 먼저 믿은 우리들이 그 위험한 불구덩이에서 사람들을 구출해 내야 합니다. 잘 실감이 안나시면 찜질방에 있는 불가마에 가보십시오. 그곳에서 10분만이라도 견디어 보십시오. 얼마나 뜨거운지 10분도 견디기 힘듭니다. 저는 지옥 체험 할려고 가끔씩 불가마에 갑니다. 정말 뜨겁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견디기 힘들면 나오면 되지만 지옥은 그럴 수가 없습니다. 영원토록 고통을 받아야 합니다.
제가 예전에 말씀드린 박영문 장로님 잘 아시지요? 작년에 소천하셨는데 그분은 목사님이신 형님이 새벽마다 15년동안 기도한 덕분에 천국과 지옥을 은혜로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의 말에 의하면 천국만 보았으면 “아! 이런 좋은 세상도 있구나” 하고 그걸로 끝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옥을 보고 나서는 너무 놀라서 깨어나자마자 곧바로 주님을 영접하고 작년까지 국내외 모든 교회들을 다니면 17년동안 천국과 지옥 간증을 하고 다녔습니다.
그렇게도 교회를 부인하고 핍박하던 그 분이 지옥을 보고서 너무 놀라 주님을 믿고 17년동안 주님을 증거하고 다닌 것입니다. 그래서 수 많은 인생들에게 지옥가지 않게 할려고 간증하고 다닌 것입니다. 지금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멸망의 길을 가고 있습니까? 그런 분들은 우리가 복음을 전하여 주님께 돌아오게 하여야 합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나오는,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를 보십시오. 분명히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부자가 죽어서 지옥에 갔는데 얼마나 뜨거웠으면 물 한 방울을 혀에다 넣어달라고 애원했겠습니까? 그러나 오고 갈 수 없는 상황이라 거절 당하고 말았고, 다섯 명의 동생들이라도 이곳에 오지 않게 해달라고 애원했지만 그마저도 거절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는 거지 나사로가 아니라 누가 살아나도 믿지 않을 사람은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의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웃들이 그 지옥에 떨어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지옥으로부터 구출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막대한 일을 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오셔서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을 오늘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탄절의 의미입니다.
넷째,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라"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멸망하지 않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구원만이 아니라 영생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을 떠날 때에도 천국에 가서 영생을 누리는 것입니다. 영생은 그리스도 안에서 최선을 다한 사람들이 누리는 은혜이고 축복이고 열매입니다.
대부분의 인간의 최고 소원은 오래 살기를 원합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중국의 진시황이 영원히 살아볼려고 불로초를 구할려고 얼마나 애를 썼습니까? 결국 죽고 말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죽지 않고 영원히 살려고 얼마나 발버둥을 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죽을 날이 가까워지면 불안해합니다. 어떻게 하든지 장수할려고 온갖 몸에 좋다는 것은 물불을 가리지 않고 보호생물까지다 잡아먹습니다.
그런데 오래 사는 장수보다, 더 큰 복이 뭔지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천국이고, 천국보다 더 소중한 것은 영생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나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최고의 은혜는 영생입니다. 이 영생은 하나님의 은혜로, 영원한 삶을 누린다는 말입니다.
결론 / 이제 말씀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성탄절은 무슨 날입니까? 성탄절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생을 주시려고 예수님께서 사람이 되어 오신 날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실 때 예언자를 통해 미리 예고 하셨습니다. 그를 믿는 자는 구원을 얻고 영생을 얻는다고 장담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를 믿지 않는 사람은 영원히 멸망하고 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곳에 가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모두 다 건져내 주십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예수님을 보내신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구원과 영생을 누리게 되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 선물을 오늘 푸짐하게 다 받아가시지 않으시렵니까? 이 선물을 우리만 받을 것이 아니라 아직 못 받은 세상 사람들에게 이 선물을 받아 누릴 수 있도록 복음 전하는 모든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제 함께 찬양을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시작과 함께 멘트 - 찬양 제목 알릴 것)
(찬송가122장(구122장) - 참 반가운 성도여)
우리 모두 가사를 생각하면서 함께 찬양을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3분간 찬양 마친 후 기도 제목)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주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먼저 저를 따라 선포하십시오. “주여!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여! 기도의 문을 열어 주시옵소서!”
다같이 주여! 부르시고 간절하게 기도합시다. ‘주여!’ (통성기도 후 설교자가 마무리기도)
요약정리
첫째,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둘째, "독생자를 주셨으니"
셋째,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넷째,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