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나이 드니까 27, 27, 27, 18은 힘들더군요.
제일 중요한 골프장
일요일 스플랜디도의 first come first service policy로 인해 캐디, 카트 없다고 못친다네
빨리 대응해 줘서 KC 힐 레스트에서도 나름 만족.
스플랜디도, 리비에라에서 간간히 내리는 비가 더위를 날려주고,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리비에라는 역시 명문!
몇가지 지적사항
1) Mr lay는 영어도 좀 그렇고 (듣기는 되는데, 표현이 어눌!) 조금 느려서 갑갑!
2) 점심 저녁은 골프장이나 시내에서 우리가 알아서 먹지만, 아침식사는 좀 심하더군요.
풀빌라는 럭셔리투어를 하고지 하는 것인데, 개 밥도 아니고, 더럽고, 손님들에게 부끄럽더군요.
3) 풀빌라의 위치가 무엇을 해도 너무 멀어요. 스플랜디도 40분, 리비에다 30분,, 식사 30분 등등
다음에 가게 되면, 식사, 맛사지, 술집과 골프장이 가까운 리비에라CC 근처에 숙소를 잡고,
2~3번은 거기에서 치고, 지겨울만 하면 한번쯤 스플랜디도, 이글리지나, KC나. 하이랜드 에서 한번
치는 스케쥴이 좋을 듯,
아침식사 환경과 내용을 변경하지 않으면 풀빌라는 NO.
골프여행 가서 아침에 기상해서 좋은 환경의 레스토랑에서 맛있게 간단히 식사하고 커피한잔
마시는 재미와 여유는 아주 중요한 것임.
저는 늘 지적이 많은 사람입니다. 즐거운 것도 많았으니, 참고 하시고 손님이 더욱 즐겁게
쉬고 가야 또 오고 손님도 많아지지 않겠습니까?
건승하세요.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참고해서 더욱 좋은 여행이 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