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초 키우기
[ Ravenala ]
요약
부채꼴 모양으로 뻗은 줄기와 넓고 길쭉한 잎을 가진 부채파초속의 유일한 종으로,
흙의 건조함에 강하고 수분 저장능력이 좋으나 충격과 추위에 약하다.
여인초
학명,생육환경,장소,물주기,분갈이,주의점
학명 / Ravenala madagascariensis |
생육환경 / 반양지나 간접광이 드는 실내의 밝은 곳 |
장소 / 베란다나 거실 등 실내의 밝은 공간 |
물주기 / 겉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물을 주고 과습에 주의한다 |
분갈이 / 4~5년에 한번씩 |
주의점 / 충격과 바람에 약해 잎이 잘 찢어진다 |
목차
- 목적
- 생육환경
- 관리법
- 분갈이
- 주의점
마다가스카르를 원산지로 하는 극락조화과의 상록교목으로 부채파초속의 유일한 종이다.
‘부채파초’라고도 하며,
여인초라는 명칭은여행객의 나무라는 뜻을 갖는데
이는 과거 여행자들이 잎에 고인 물로 갈증을 해결하였기에 붙여진 명칭으로 추정한다.
나무의 높이는 4.5~9m 정도이고,
너비는 4.5~5.5m이다.
줄기는 야자수와 비슷하며 꼭대기에는 커다란 잎이 달려 있는데
잎의 길이는 1.8~3m정도이다.
바나나 잎을 닮은 녹색의 거대한 컵 모양 잎은 약 1리터의 빗물을 담을 수 있다.
1. 목적
커다란 잎이 매력적인 식물로
거실이나 카페 등의 공간을 꾸미는데
도움을 주는 인테리어용 식물로도 적합하며,
공기정화식물로도 활용할 수 있다.
2. 생육환경
햇빛을 좋아하며 건조함에 강하고 수분 저장능력이 뛰어나다.
반양지에서 기르는 것이 적합하며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지만
실내에서 기를 때는 베란다나 거실과 같이 간접광이 드는
실내의 밝은 곳에서 기르는 것이 좋다.
적합한 생육 온도는 18~25℃이며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철에도 최소 8℃ 이상의 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
성장기에는 여름철의 직사광선을 쐬면
잎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지나치게 빛이 부족하면 줄기가 잎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꺾일 수 있다.
작은 충격이나 바람에도 잎이 찢어지기 쉽다.
3. 관리법
여인초는
흙의 겉부분이 완전히 말랐을 때 충분히 물을 주는 것이 좋고,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물을 주는 주기를 늘려서
흙의 대부분이 마른 후에 물을 주어야 한다.
4. 분갈이
뿌리가 잘 뻗어나가기 때문에
뿌리가 화분 밑바닥으로 나오면 분갈이를 하는 것이 좋다.
주기는 4~5년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며
흙은 배수가 잘되도록 마사토와 부엽토를 섞어 사용하면 된다.
5. 주의점
병해충 문제는 크게 없으나,
건조함에 강한 식물인 만큼 과습에 주의하지 않으면
잎이 노랗게 변하면서 시들해진다.
작은 충격이나 바람에도 잎이 찢어지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여인초 키우기 [Ravenala]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첫댓글 "여인초[ Ravenala ]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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