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차로 장거리 이동을 해야하는 영업사원입니다.
매일 영업때문에 계속 차를 타고 하루 8~10시간 지방 가는경우가 주3회 정도 될정도로
그만큼 운전을 많이 합니다. 매주 무리한 장거리 이동때문에 허리또한 너무나도 아프고
어깨도 정말 빠질듯이 아팠습니다. 매일 매일 파스붙여봐야 잠깐씩 버티고 살았는데,
도저히 못참을 통증이 찾아와서 결국 한의원에 방문하게 됐습니다.
제 증상은 꼬리뼈 위쪽의 통증이 아주 심하고 , 좌측 엉치 저림이 심하고 무릎하고 발목까지 저리다
못해 너무 시렸습니다. 예전에 병원에서 증세 심하면 수술 하자고 했는데, 운동하고 하면서 괜찮다가
최근 몇년 증세가 더 심해져서 병원에 다시 다녔지만 예전에는 병원에서 주사맞으면 한달은 갔는데
이제는 전혀 소용없었습니다. 그러다 같이 영업하는 동료에 추천으로 리움한의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첫 방문후 이래저래 제 증상과 어떻게 살았는지 라이프스타일을 말해줬고,,,, 본격치료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한의원에서 얼마나 치료가될지 의문이였지만은요,,
처음 2주동안에는 척추 재생 면역 요법이라고 해서 치료 받았는데
시술후 시원해졌다는 생각이 절로 들정도로 엉치 저림 , 무릎 발목 저림이 거의 많이 없어졌습니다.
침에 진통제를 발라서 놓은건지 참 신통했습니다.
그후 2달째부터는
봉침 치료와 재생단 2달 복용을 했는데, 허리 통증도 90% 정도 없어지고 이제는 차에 앉아있어도
통증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또한 운동처방도 받아서 꾸준히 시간날때마다 행하고 있는데, 운동또한
많은 영향을 주는거 같습니다. 나이가 한살이라도 젊을때 몸관리 제대로 했어야 했는데, 정말
너무 몸을 혹사시킨게 아닐까 하는 죄책감이 많이 듭니다.
첫댓글 나두 봉침. 신경차단주사 침.쑥뜸 해봤는데 별로던데요 혹 어느병원인지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삼성동 리움한의원이라는 곳입니다.. 10월달에 방문하세요,, 이밴트한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