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릉산악회에서 매년실시하는 제4회 울릉도일주걷기대회에
참여하여 도동초등학교에서 07시 20분출발 저동 석포 천부 현포 태하
통구미 사동을거쳐 출발지에 18시경에 도착하였습니다
전체 걷기대회구간거리는 약 45키로이며 11시간정도 걸렸습니다
물론도중에 점심과 휴식을 포함한 시간이포함되었구요
시간과 거리보다는 따가운햇살과 일부구간을 제외하면 시멘트바닥
구간이라 걷는데 많은여려움이 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완주하였습니다
그리고 요기 사진한장올립니다
여러장올릴려니 용량부족으로 안올라가네요
(평리 구암을 배경으로한사진)
첫댓글 울릉도 한바퀴 도는데 100리정도 된다더니 정말이군요. 한 팀이 잘 어울립니다. 과장님의 울릉도 생활이 아주 즐거워 보여서 저도 좋습니다. 계시는 동안 골고루 구경하시고 많은 사람과 친하게, 즐겁게 지나시기 바랍니다
저도 울릉도 도보함 해보고 싶어지네요...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가보고 싶은 울릉도^^*^^ 계시는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람니다. 너무나 멋있고 다만 부러울 따름입니다.더운날씨에 수고 하셨습니다.정말 멋져요 ㅠㅠㅠㅠㅠㅠ
무더운 날씨에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고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건강한 모습뵈니 반갑습니다. 몇해전 저물어가던 여름 울릉도 선착장에서 야경을 벗삼아 친한 친구랑 쇠주 일잔하던 기억이 새롭네요...호박엿이 아니라 후박엿이라고 하던 것도 기억이 나는 울릉도...멀미가 심해서 다시 한번 찾을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