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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 나의 길을 걷듯 다녀온 마창진 종주
건강한체형 추천 0 조회 618 22.03.28 19:49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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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28 20:02

    첫댓글 살다보면 걱정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하죠
    이 파도 넘으면 다음 파도가 밀려오고 그렇게 살아 가는가 봅니다.
    나홀로 마창진 어떻 마음으로 걸었을지 상상이 가구요
    언제나 힘차게 파도를 넘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03.29 09:23

    파도의 끝은 없겠지만 바다에서 어부가 작은배를 몰고도 먼바다에서 고기를 잡듯 파도를 타고 넘는다란 맘으로 잘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3.28 20:21

    축제의 길, 또한쪽은 고독의 길
    같은날 마창진 길일텐데 산행기의 느낌이 완전 다르네요
    어두운밤 렌턴하나 갖다드리고 싶은맘이 드는...
    시루바위 고문님 뵈면 저도 애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 22.03.29 08:34

    시작 부터 ...
    그리고 중간 중간 ...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멋진 외모에 훈훈한 마음까지 ...
    고마웠습니다 ...
    다음에 좋은 등로에서 함산 기대 하겠습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2.03.29 09:24

    첨부터 홀로 길을 나섰기에 연락하는것도 좀 그렇지요 ^^
    맘은 벌써 등대가 되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훗날 다시 길을 가게될땐 사전 통하겠습니다

  • 22.03.29 09:25

    @김종래 쌀재에서부터 단독선두로 임팩트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간에 안타까운일이 있었지만 잘극복 하셔서 다행이고요
    먼길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좋은추억 안고 가셨길 바래봅니다.
    앞으로도 종종 뵙기를요~^^

  • 22.03.28 21:28

    홀로 씩씩하게 걸음 하셨구먼..
    수고 많으셨고..
    담엔 같이 가세나~~~

  • 작성자 22.03.29 09:25

    네 형님 ^^ 늦게도 갔었고 언제 끝날지도 몰라 그냥 갔었습니다
    다음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

  • 22.03.28 21:05

    아....한분의 인생 스토리를 옆에서 듣는듯
    한.. 스토리가 펼쳐 집니다..
    산행이란..
    이런 건가요... 슬픈듯 슬프진 않고 기쁘진 않지만 왠지 조금은 알것 같은... 감동과 가르침 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3.29 09:27

    각자의 인생이 다르기에 같이 길을 걸어도 각자의 스토리가 있겠지요 ^^
    여러가지길 중 초보의 한면을 보여드린것 같네요
    산길 즐기시고 잼나게 걸음걸음 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22.03.28 21:29

    근무에 따른 마창진종주 출발을 후에 하셨군요
    그래서 맞이하는 산과 봉을 낮과 밤을 교대로 보는것 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3.29 09:28

    일이 우선이다 보니 시간 맞출세가 없었네요
    그래서 간만에 한번 홀로 즐겨 보았습니다 저도 예전과 다르게 다른 시간대에 지나니 감회도 새로웠습니다 ^^
    다음에 기회되면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3.28 22:09

    건체님 참 오랜만입니다.
    가정에 그런 일이 계셨군요.
    홀로 걷는 마창진 잘보았구요.
    저도 일간 마창진을 한번 다니러가고 싶어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3.29 09:29

    두건님 반갑습니다 ^^ 제가 한동안 조용했지요~
    이제 제법 좋아져서 걸음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봄 꽃들과 함게 한번 다녀 오시길 바래요

  • 22.03.28 23:06

    담담한 마음으로 산행기를 보았습니다.
    누구나 큰일을 겪으면 그에 따른 후유증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잘 이겨내시고 계시죠. 담에는 써니님과 같이 가는걸로...
    힘든 홀산행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3.29 09:33

    지난번에도 한번 뵈었는데~ 이번엔 얼굴 못뵈었네요 ^^
    지금은 무조건 힘내어 전진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엔 써니님과 함께 뵙도록 하겠습니다

  • 22.03.29 06:33

    알게 모르게 이번주 각자 마창진에 드신분들이 많이 계셨나 보네요
    헤드렌턴이상으로 난감하셨을텐데 잘 넘기시고
    산행중 반가운분들도 뵙고 행복 했을것 같네요
    건강한체형님 힘내시구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3.29 09:35

    감사합니다 ^^ 어려움은 극복하라고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크든 작든 어려움 앞에 주저 앉지는 않은듯 지나 온것 같습니다
    이번 마창진도 그리 지나오니 또 힘이 생기네요 ^^
    다음에 기회되면 뵙겠습니다

  • 22.03.31 17:24

    저도 산행 만큼은 진심인 사람 중에 한 사람 인데 ...
    오롯이 혼자 만의 산행을 즐기셨군요...
    멋진 산행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2.03.29 09:37

    멎지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작했기에 끝을 보려 했기에 잘 마무리 한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즐기려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산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 22.03.29 09:11

    같은 길을 걸었지만 다른 느낌... 그렇지만.. 자신이 선택한 길을 걸어간다는 것은 고독이 따를지라도 즐겁지 아니할까 생각해봅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3.29 09:42

    감사합니다 어떻게 걷든 각자의 길 위에서 즐기면 그것이 고독이든 고통이든 행복이 될것 같습니다 ^^

  • 22.03.29 10:13

    버스를 3번이나 타고 가면서 소스연락할생각도 안한게 살짝 서운~ ㅋ
    생각이 많을땐 홀로 걷는게 좋은처방이긴하더라구요
    마창진을 걷고 맘의 수레가 가벼워졌기를 응원합니다
    긴거리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3.29 14:53

    늦게 출발했고 점심때 쌀재지원 하고 있을것 같아 연락 안했지~ 버스 302, 163, 62 요래 탔지요
    진정 홀로가니 내달리는 것보다 더 자세히 봐지더라고
    담에는 오면 연락 할께요 ^^

  • 22.03.29 12:57

    여전한 체력
    대하시네요 영알 꽃길에서 만나요

  • 작성자 22.03.29 14:55

    대단은요 아닙니다 악소리는 안내지만 악물고 걷고 있습니다 ^^
    다음엔 영알 꽃길에서 선배님 뵙겠습니다

  • 22.03.29 14:30

    ^♡^ 수고하셨습니다 혼자만의 멋진 길^^

  • 작성자 22.03.29 14:56

    감사합니다 쥔장들 잔치 손님 치를때를 피해서 다녀 갔습니다^^

  • 22.03.29 15:53

    뭣이디여~~~체형님~~~ 매식도 못하구
    지원도 못받구 홀로 외로운길 수고많았어요
    완주 축하합니다

  • 작성자 22.03.29 17:50

    감사합니다 누님 ^^ 매식과 지원 생각 했으면 출발도 안했쥬~ ^^
    그냥 걷고 잡아서 한번 가봤습니다
    가보고 나니 간마에 장거리하다보니 힘이 드네요
    하지만 맘은 가벼워 졌습니다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 22.03.29 18:47

    건체님 먼길을 홀로 수고하셨네요 행복 찾아나선 멋진 산길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22.03.30 10:17

    감사합니다 ^^ 내가 선택한 길을 가다보니 멀게는 안느껴졌던것 같습니다
    산길이 멎지니 저는 그기다 발만 얹은것 같네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 22.03.29 19:35

    올만입니다.
    많이 반갑습니다.
    마창진 멋진길 홀로 쓸쓸히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3.30 10:20

    감사합니다 ^^ 해피맨님 뵌지도 오래 됐네요 저도 소식 전해서 기쁩니다
    쓸쓸하진 않았든것 같습니다 오히려~ 남의 동네지만 나의 동네처럼 정감이 갔던것 같습니다
    언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 22.03.30 09:35

    잘계시지요
    오랜만에 소식 접하네요
    조용한 산행... 멋지십니다.
    늘 안전산행 이어가세요

  • 작성자 22.03.30 10:21

    소백산 지킴이 청뫼님 ^^ 잘 계시지요
    안죽고 살아 있어 소식 전하게 되었네요 ㅎㅎ
    네~ 안전이 최고지요 감사합니다
    때때로 소식 전하겠습니다 ^^

  • 22.03.30 10:44

    홀산행은 편안함과 외로움에 인내인듯 싶습니다
    10년전 함께 하던 산정이 생각나는군요
    지금도 그모습 그대로 지니시고 건강한 모습 뵈니 반갑습니다
    늘 안전하고 건강하게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3.30 15:53

    맥가이버님 반갑습니다 ^^ 예전에 뵈엇던게 10년이나 되엇나 봅니다
    코로나 덕에 홀로 댕기는것도 제법 좋으네요
    그래서 그런지 현재까지 코로나는 잘피해 다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힘이 더 나네요
    다음 기회되면 뵙겠습니다 ^^

  • 22.03.30 18:55

    좋았겠다라는 마음이 크게 드네요
    혼자한 걸음이며~
    나중에는 시루바위 고문님과 오붓하게^^
    마창진~ 창원의 마음^^
    후기만으로도 참 따뜻하네요 건강한 체형님의 조용한 산행기 감사히 함께해봅니다.

  • 작성자 22.03.31 13:01

    감사합니다 깽이님 활동도 잘보고 있습니다^^
    혼자해서보다는 나의길을 걸은듯해서 좋았습니다 후반에 좋은분들도 만나고 정으로 안아주셔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창원의 마음 ~
    앞으로도 무탈하게 길 이어 가세요

  • 22.03.30 20:07

    올만에 뵈니 예전보다 얼굴이 더 젊어지신듯 뽀쏭해 보입니다.ㅎㅎ
    건강히 즐산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3.31 13:02

    ㅋ 어디 안돌아 댕겨서 그리 뵈는것 같습니다^^
    잘계시죠 저도 살아있는 신고 했으니 다음엔 대진님 신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4.02 14:53

    오랜과거에 저는 뭐가 안풀리고 답답할때 주말마다 천왕봉을 찾았지요.
    지리산 기운에 힘을 얻었습니다.
    나의 길 홀마창진이 체님께 큰힘이 되었기를 바래 봅니다.
    잠도 오지않는 겨울잠을 자고 있어 보는 눈이 어두워 지나가는 그림자도 못뵈었네요.
    새기운이 돋아나는계절 힘차게 기지개를 펴보세요. 옹

  • 작성자 22.04.04 10:52

    철옹성님 잘 계시죠 ^^ 다들 주무실때를 틈타~ 아무도 없는길을 즐기다 왔습니다
    그래서 그림자가 없었구요 달도 작아서 더더욱 없었습니다 ^^
    길속에서 물음과 답을 얻기보다 그냥 비우고 또 비우고 오는길이 되었습니다
    격려와 응원에 힘을 입어~ 더욱 즐기는 길을 걷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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