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2017년7월23일 3부예배,전재훈 장로님)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능하신 이름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무더위와 장마의 궂은 날씨 가운데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오늘 복되고 거룩한 주일에 저희들을 예배자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예배 가운데 성령으로 임재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나팔소리를 오늘도 들려주시옵소서. 이 시간 온 맘 다해 예배하오니, 우리 목양교회를 그 옛날 애굽의 고센 땅처럼 10가지 재앙이 피해가는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성소가 되고, 시온이 되어 오늘도 하나님을 만나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지난 한 주간 저희들! 물에도 넘어지고 불에도 넘어졌습니다. 쉽게 분노하고 혈기 부린 죄악을 지워주시옵소서. 겉모습과 물질에 매여, 눈에 보이는 대로, 세상 유혹에 끌려 다녔던 저희를 용서하시고, 십자가 보혈로 씻어주시옵소서.   .우리 목양교회를 사랑하시고 부흥케 하시니, 감사합니다.베트남 선교와 교사연합기도회, 여름성경학교 등 7월 달에도 모임과 사역마다 차고 넘치는 기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은 교회학교와 청년부 여름수련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부서마다 기도하고, 땀과 정성으로 준비하여, 불같은 성령의 역사와 기쁨을 경험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물질과 기도로 후원하고, 식사로 봉사하는 여전도회 수고를 우리 주님 기억하시고 갚아주시옵소서.  .특별히 몽골 아울리치팀 34명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건강과 안전, 환경, 사역이 잘 진행되며, 그 동안 공부에 짓눌려있던 우리 청소년들이 몽골의 광활한 땅을 밟으며 생각이 넓어지고, 밤이면 쏟아지는 별을 보며 하늘나라 별 같은 비전의 꿈을 꾸고, 징기스칸처럼 세계 열방에 복음을 전하고 수출하는 왕 같은 제사장, 주의 선한 일꾼이 다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9월부터 있을 아버지학교! 아버지의 잘못된 영향력을 끊어 버리고, 아브라함처럼 복이 근원이 되어,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어 아내와 자녀가 기뻐 춤을 추는 아름다운 후반전이 되도록 지원자 아버지를 불러 모아 주시옵소서.  .오늘도 귀한 생명의 말씀을 대언하시는 공 목사님! 능력의 장중에 붙들어 주시옵소서. 영육 간에 강건케 하시고, 갑절의 영감을 더 하사 우리 심령과 관절 골수를 찔러 조개는 말씀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또한 목사님 기도하고 결정하는 모든 사역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자랑이 되도록 분별력과 통찰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그래서 우리 목양교회가 구리와 남양주 강동 땅을 환히 밝히는 등불이 되고 횃불이 되고 등대가 되도록 크게 부흥시켜 주시옵소서.함께 하시는 부목사님과 전도사님에게도 성령 충만과 말씀의 권세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교사, 주차, 운전, 안내, 중보기도, 카페, 주방 등 주를 위해 섬기는 목양의 귀한 섬김 이에게 크신 은혜와 놀라운 축복을 오늘도 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오늘 예배하는 우리 목양교회와 구리의 200여 교회, 미션캠으로 함께 했던 교회마다 성령이 비둘기처럼 임하며, 찬양의 가사와 말씀의 구절이 삶속에서 응답되게 도와주시옵소서.  .공교함과 간절함, 믿음으로 드리는 시온 찬양대 찬양이 하늘의 찬양이 되어, 멍에의 줄이 풀리는 감동의 찬양이 되기를 원합니다.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과 해외 선교사님, 마음이 상하여 애통하고, 원치 않는 육신의 질병으로 힘겨워하는 연약한 성도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만져주옵소서. 그리고 휴가를 떠나는 모든 주의 백성에게 이번 한 주간도 임마누엘로 발걸음을 지켜주시옵소서.  모든 것 감사드리며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