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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블룬 파르르 꽃잎 떠는 오후 작은 지구가 자다 벌떡 일어나 붕붕 뜬다 바로 이 기분이야 축 축제 잠깐 흔들어 깨운 낮잠의 몽환 저만치 곤두박질 친 무게가 가벼워서 그만 낚시줄에 걸린 바람든 사내
2013. 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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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청 나들이 원문보기 글쓴이: 우청 김영곤
첫댓글 꼽꼽한 날,
애드블룬 접수!!
너무 오래 갇혔습니다. 가끔 바람을 쐬기 바랍니다. 막걸리가 잘 익었습니다.
형님, 변방에 너무 오래 계신 거 아입니꺼ㅎ
요즘 너무 떠다니시는것 아네요? 일장춘몽은 <아란야>에 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