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
1966년 한국영화
감독 : 정진우
각본 : 나한봉
촬영 : 최호진
음악 : 박춘석
출연 : 남정임, 신성일, 이순재, 김순철
정민, 유계선, 한유정, 추봉
[출처] 초연(66년) 범작 신파극, 하지만 남정임을 건지다|작성자 이규웅
예전 배우 남정임님 엄청 미인이셨죠. 너무 좋아합니다. 완전 이상형... ㅎㅎ
전 출연 영화중 특히 '워커힐에서만납시다' 와 1966년 위 영화 '초연' 너무 감명깊게 봤습니다.
<퍼옴>
그녀가 남긴 청춘영화 중 최고의 작품으로는 1966년 정진우 감독의 <초연>을 들 수가 있는데, 이 영화
속에서 그녀는 “세련되고 깜찍한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잘 소화해서 스타덤에 올랐다. 애초에 <초연>의 여주인
공은 <고은아>로 결정되어 촬영이 진행되었는데, 어느날 <남정임>을 본 정진우 감독이 이 영화의 여주인공은
바로 저 여배우다라는 생각이 들어 <고은아>를 도중하차시키고, <남정임>을 전격 기용하였다고 한다. 영화를
촬영중이던 감독이 그동안 촬영했던 필름을 폐기하고, 다시 시작할 정도로 <남정임>의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은
많은 사람들을 사로 잡았다.
출처 : http://cafe.daum.net/koguri/RwUH/1?q=%EB%B0%B0%EC%9A%B0%20%EB%82%A8%EC%A0%95%EC%9E%84>
영화속 주제가를 부른 최양숙님의 노래도 역시나 감명깊었구요..
https://youtu.be/dIDQlZ7s_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