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xophone 연주시 주의할점 및 다양한 연주 기법.
호흡법 들숨과 날숨은
1. 들숨의 양은 최대한으로 한다.
- 주사기로 흡인하듯이 들숨을 한다.
- 짧은 시간에 입과 코를 사용하여 가슴과 복부가 흡인하게 들숨을 한다.
- 그러나 어깨에 힘이 들어가거나 들썩거리지 않도록한다.
- 복부에 힘을 준 상태에서 한번 더 (폐와 복부에 공간이 없 을 정도로) 들숨을 한다.
2. 날숨은 폐의 잔여 공기량이 20% 정도라 느낄 때 바로
멈춘다.
- 폐의 잔여 공기량이 20% 보다 적을시 건강을 해치게 된다.
- 날숨시 Hoo가 아니라 Too라는 음이 나오도록 내 밷는다.
- 날숨은 15도 방향으로 내 밷는다.
옛 어른들이 아궁이에서 불길을 살릴때이 강도로 Too 음이
나도록 밷는다.
마우스피스와 네크의 연결
※ 마우스피스의 깊이에 따라서 음의 고저가 달라진다.
- 마우스피스를 깊게 넣으면 높은 음이 연출되고.
- 마우스피스를 얕게 넣으면 낮은 음이 연출된다.
색소폰의 다양한 음을 내는 연주법.
노말(일반)톤 비브라토 벤딩 서브톤 칼톤
색소폰은 사람의 목소리처럼 어떻게 소리를 내느냐(주법)에 따라 다양한 톤을 연출할 수 있다. 초보자들이 구사하기 힘든 주법도 있지만 무던히 노력하면 분명히 좋은 연주를 하는데 큰 도음이 된다.
1. 노말톤 (클래식톤)
클래식에서 쓰는 소리로서 특별히 음을 꾸미지 않고 마우스 피스 (패치의 1/3 정도가 보이도록) 충분히 물고 폭이 고르 고 일정한 비브라토로 연주하며 쌕소폰 특유의 따듯하고 부 드러운 소리를 깨끗하게 표현함.(특히 음을 너무 과장하는 오버톤 금지)
2. 비브라토 (바이브레이션)
입술, 턱, 호흡등을 적당히 사용하여 음의 피치를 움직여 더 욱 기름지고 표현력있게 내는 소리(물론 클래식에서도 쓰이 며 가요나 무드 음악을 연주할때는 더 많이 사용하며 더욱 감상적인 음색을 구사함. 연주곡이나 연주자의 해석에 따라 비브라토 속도를 처음부터 끝까지 고르게 낼수도 있고 점점 빠르게 표현할 수도 있음. 너무 심한 비브라토 표현은 지저 분하게 들릴 수도 있음.
3. 벤딩 (꺽기)
가요나 무드음악 연주시 터닝을 할 때 리드에 혀를 강하게 치면서 호흡을 이용하여 순간적으로 음을 내렸다가 다시 올 리며 소리를 냄. 연주시 밴딩을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사용 하면 오히려 표현이 식상해짐. 연습시 미리 생각하여 꼭 필 요한 몇몇곳에서 사용할것을 권함.
4. 서브톤
대개 데니보이등 무드음악 연주시 많이 쓰이는데 “쓰스스” 하며 바람 빠지는 듯한 소리를 내는 주법.
마우스피스를 얕게 물고 입술에 약간 힘을 빼며 연주시 실 제로 바람이 빠지는 듯한 소리가 함께 들리게 하는 표현임.
- 전체 호흡의 1/3 에서 1/2 정도의 공기를 흘려야 함.
- 따라서 많은 양의 호흡을 필요로 함.
- 음정이 불안한 것을 이용, 또 다른 맛을 내기도 함. 칼톤 과 달리 주로 저음에서 사용. 주로 테너에서 많이 사용.
5. 칼톤 (그로톤)
무드음악 연주시 가래 끓듯이 강렬한 소리.
주로 악곡이 클라이막스 부분(고음부에서 사용하며 목젖의 떨림을 악기에 그대로 전달하는 주법, Rock에 쓰는 해울림 주법과 비슷한 원리로 성대를 약간 힘을 주며 울린 후 목구 멍을 벌리며 가글을 하듯 목젖을 “가르르르” 끓어줍니다.
이 주법 역시 자주쓰면 오히려 연주곡 맛이 떨어짐.
◎ Subton 주법에 대하여
색소폰 연주에는 Alto Sax, Tenor Sax 모두 normal tone외에 Subtone(서브톤) 주법이 있다. 수입악보의 색소폰파트에서도 종종 서브톤으로 지정되며 그 부분을 normal톤으로 연주하면 다른 악기와의 밸런스가 파괴되어 편곡의 이미지를 저해할 경우가 많다.
특히 slow tempo의 무드곡이나 보싸노바를 연주할 때 sub tone 주법의 효과가 두드러진다. 스윙곡에서도 따뜻하고 폭 넓은 음을 sub tone으로 크게 연주할 경우 깊은 감명을 주게 된다. 이것은 색소폰만이 지닌 별미이기도 하다.
☞ 또 서브톤 주법을 마스터함에 있어 초보자는 처음에는 비 교적 내기 쉬운 F음에서 시작하여 끈기있게 점차 E음 D음 낮추어 연습을 거듭하면 좋다.
◎ Sub Tone을 내는 방법
1. 마우스피스를 약간 얕게 물면 좋다.
2. 들이 쉬는 숨의 각도를 바꾼다.
3. 리드는 약간 얇은 것부터 시작한다.
4. 마우스피스는 틈이 넓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음을 내기 쉽다.
☞ · 저음부터 서브톤을 시작, 중 고음 역으로 음역 확장하여
연습.
· 멋지고 폭 넓은 음색이 되므로 반드시 마스터 할 것.
· 2 -3 개월 정도면 마우스피스나 리드의 차이도 어느 정도 길들여지게 되고 숨을 들이 쉬는 방법도 보통의 각도에서 sub tone을 낼 수 있게 된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일단 비브라토부터 도전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아직초보자라 연주기법이 몸에익지않아 정착을 못하였는데 기준을 잡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해는 가는데 독학하다 보니 연습해 보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도전해 보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