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기 어덯게 하는게 가장 효과적인 숨쉬기 일까.?
1분
15~25회 누구나 숨을 쉰다.
일반적 숨쉬기. 페포사용 30% 내외 사용한다고 한다
숨쉬기 습관으로 개선할수 있읍니다.
1분 10회 정도로 길게 숨쉬기 .
누구나 걷는 걷기
걷기운동하면서 함께 연습하세요....
연습하면서
구강안으로 스며드는 공기(구강건조증유발)어떤 자세 일때 가장 적게 흡입 되는지 ?
스스로 확인하여 잠잘때 적용해 보세요
.호흡계 질환
페.기관지의 질병은 호흡과 관련이 있는 기관인 비강·인두·후두·기관·기관지·폐·흉곽·횡격막 등에 영향을 준다.
호흡계를 침범하는 질환은 많은 편인데 다음과 같은 3가지 요인에 기인한다.
첫째, 외부환경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공기 중에 존재하는 유해물질에 쉽게 노출된다.
둘째, 호흡계에는 혈관분포가 풍부하기 때문에 혈관을 침범하는 질환에 의해 쉽게 영향을 받는다.
셋째, 호흡계는 알레르기 질환이 잘 발생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기관지염(Bronchitis)
폐질환의 증상은 다른 질병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인데, 기침이 기관지 계통에 관련된 모든 질환의 가장 중요한 증상이다.
특히 객담을 수반한 기침은 기도에 생긴 질환의 가장 뚜렷한 증거로서 대표적인 예로는 기관지염이 있다.
심한 기관지염의 경우에는 기관지의 점액성샘이 매우 팽창하여 하루에 30~60ml의 객담이 배출되기도 하는데, 특히 아침에 눈을 뜬 후 2시간 이내가 가장 심하다.
객담에 혈액이 섞여 있는 경우는 기존의 감염이 심해져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종양이나 폐결핵일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색인:각혈). 폐질환의 2번째로 중요한 증상은 호흡곤란인데 천식이나 기관에 이물질이 걸렸을 때처럼 급격히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잠행성으로 서서히 진행된다.
호흡곤란의 정도는 다양한데, 폐기종 같은 질병은 매우 심해서 환자는 움직일 수도 없으며 직업적인 폐질환에 의한 폐섬유증도 심한 호흡곤란을 일으킨다.
대부분의 폐질환 환자는 호흡곤란의 증상으로 인해 병원을 찾게 되지만, 호흡곤란 증상이 없다고 하여 심한 호흡기 질환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기도를 막지 않는 작은 폐암의 경우에는 호흡곤란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호흡곤란은 또한 심장의 왼심실의 기능이상에 의한 폐울혈의 초기증상이기도 하다. 흉통도 폐질환의 초기증상일 수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폐렴으로 인한 흉막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한다.
바이러스 감염
리노바이러스(rhinovirus))
리노바이러스는 감기의 가장 흔한 원인
급성호흡계 질환에는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가 관련되어 있다.
바이러스가 원인인 보통의 감기도 기관의 염증이나 후두염을 일으켜 기관지계에 있는 섬모에 손상을 주기도 한다. 리노바이러스·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특히 어린이의 경우 중요한데, 열성 질환을 일으키며 종종 심한 세기관지염을 동반한다(→ 색인:아동기의 질병과 장애). 보통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빠르게 회복되나 호흡기합포체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virus) 같은 일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심한 세기관지염으로 진행되어 생명을 위협받기도 한다(→ 색인:기관지염). 인플루엔자바이러스와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심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세균성폐렴
포도상구균속(Staphylococcus)
구균과에 속하는 구형 세균의 한 속.
치료제로서 항생제가 발견되기 이전에는 폐렴이 가장 사망률이 높은 호흡기질환이었다.
가장 흔한 원인균으로는 연쇄상구균의 일종인 폐렴쌍구균이 있다.
연쇄상구균성폐렴은 감염 후에 고열과 폐조직의 경화, 폐농양·늑막염·심부전 등의 합병증 순서로 진행되나 대개의 경우 발병 후 약 1주일이 지나면 서서히 회복된다.
연쇄상구균에 의한 폐렴은 미만성의 기관지폐렴 형태로 잘 나타나며, 특히 오래 누워 지내는 노인에게서 잘 나타난다.
연쇄상구균성폐렴은 급성 인플루엔자 감염의 합병증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포도상구균성폐렴은 어린이에게서 나타나는 급성질병으로서 폐조직이 농양의 형성으로 인해 급속히 파괴될 수도 있으나 화학요법으로 신속히 치료하면 폐의 기능이 충분히 회복된다. 폐렴간균에 의한 폐렴은 치료가 어렵고 자주 재발한다.
모든 종류의 세균성폐렴의 진단에는 방사선사진에 나타난 특징과 객담에서 세균을 분리하는 방법이 이용되고 있다.
세균이 원인이 되는 폐질환 중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폐결핵이다.
폐결핵의 특징으로는 심한 쇠약증, 초기증상의 잠행성, 가족에 대한 전염성, 질병의 장기성, 폐로부터의 출혈, 결핵성 뇌막염이나 부신부전(adrenal insufficiency:아디손병이라고도 함)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 등이 있으며, 치료제로서 항생제가 개발되기 전에는 내과적인 치료가 매우 어려웠다. 항생제가 개발되기 이전에도 선진국에서는 폐결핵의 발병률이 감소되었는데, 이것은 양질의 식사와 주거환경의 개선에서 비롯되었다.
알레르기성 폐질환
폐가 알레르기반응을 쉽게 일으키는 이유는 첫째, 폐가 외부환경에 노출되어 꽃가루와 같은 이물질이 쉽게 폐에 축적될 수 있고, 둘째, 기관지의 벽에는 평활근이 있어 알레르기반응에 의해 히스타민이 분비되면 이 평활근이 쉽게 수축되며, 셋째, 폐에는 많은 혈관이 분포하고 있어 염증반응을 일으키기 쉽다는 것이다.
호흡기에서 나타나는 알레르기성질환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 천식이다.
경련성천식은 기도의 평활근이 수축하는 특징이 있으며, 심할 경우에는 기관지에 점액질이 침적되어 호흡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천식은 그 원인이 되는 환경물질, 즉 항원이 알려져 있는 외인성천식과 환경인자가 원인이 아니고 병리적 장애에 의해 일어나는 내인성천식으로 분류된다.
외인성천식은 흔히 어린이에게 나타나는데 유전적으로 특정 항원에 대하여 과민반응을 나타내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항원에 처음으로 접촉된 후 다시 접촉하게 되면 심한 천식으로 전환된다.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오후보다는 아침에 기도폐쇄가 잘 일어나는 특징이 있다. 직업과 관련된 천식은 과거에 생각했던 것보다 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전자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납땜레진(solder resin), 용매로 사용되는 톨루엔디이소시안화염(toluene diisocyanate) 등과 같은 물질은 기도폐쇄와 함께 천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타의 호흡기질환
]alveolitis)이라고도 하는 질환으로, 폐포벽이 섬유화되어 두꺼워지며 심한 경우는 가스 이동을 방해하고 저산소혈증을 일으킨다.
특히 저산소혈증은 운동중에 일어나는데 두꺼워진 폐포벽으로 인해 산소공급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병되기도 하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유방암의 치료를 위해 흉곽벽에 조사하는 방사선이 폐에 손상을 가져올 수도 있는데,
마지막 치료 후 약 3주가 지나면 폐렴이 발생하여 객담이 없는 기침을 하기도 한다. 이 증상은 곧 회복되나 드물게는 폐섬유증으로 진행되어 폐의 수축이 일어나기도 한다.
폐경색증은 혈액응고에 의해 폐동맥이 차단되어 혈액공급의 장애로 일어나는 질환으로, 호흡률이 증가하고 미열·흉막통 등의 증상이 있으며 심한 경우 죽음에 이른다.
이 질환은 수술이나 출산 후 오랫동안 침대에 누워 있을 때 발생되기 쉬우므로 적당한 운동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흉막에 발생하는 질환 중 가장 발병률이 높은 것이 염증성 질환, 즉 흉막염(늑막염)이다.
출처 다음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