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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탁구 용품 리뷰 [리뷰] 변화계 핌플 Hallmark 팬더(Panther)
유두준 추천 0 조회 577 25.01.28 09:5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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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28 12:51

    첫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1.29 08:31

    네 대팔이님 감사합니다.^^

  • 25.01.28 18:26

    영상들 올라오는 거 보면서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라왔군요.
    모 용품점 사장님이 당시 612를 구매하려던 저에게 탑시트 분리 이슈가 없고 성질은 비슷하다며 권하셨더랬는데... ㅎㅎㅎ 전혀 다른 러버였군요.
    피스톨2 라는 러버에 막 익숙해 지려는 순간인데, 급관심이 생겨 버렸습니다~ ^^;;

  • 작성자 25.01.29 07:21

    네 612는 변화계 핌플러버의 그래스 디텍스 같은 까다로운 구질을 지녀서 펜더와는 여러모로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 25.01.29 00:16

    참고로 이 러버 현재 3만원 행사 중입니다.
    이 대표님 홍보 안 하고 뭐 하셔요? ㅎㅎㅎ

  • 25.01.29 14:24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게보코리아 이옥규 입니다.
    홀마크가 독자적인 판매망이 있었으나 약 3년전에 게보(GEWO)사가 인수하여 지금은 게보 한국대리점인 저희 게보코리아에서 홀마크 제품을 독점적으로 한국시장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두준 관장님의 리뷰가 생각보다 일찍올라와 이제야 게시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엇그제 한 분이 리뷰한 팬더 스펀지 두께가 1.0미리 였는데 왜 판매사이트에는 없냐는 문의가 있어 리뷰가 올라온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알다시피 유두준 선생님은 꼭 본인이 구매하여 리뷰를 올리는 분이시죠.
    핌플에 정통한 유두준 선생님이 한달여 이상을 공들여 본인부담으로 리뷰를 작성하셨는데요.
    사실 유두준 선생님 리뷰가 올라오면 저희 판매에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유두준 선생님은 그 어떤 보상은 물론 리뷰용 러버도 본인 부담으로 하는 완고한 분이시라 그저 고맙다는 인사치레외에는 어떠한 고마움도 표할 길이 없는데요.

    일루션 러버 리뷰시 참고용으로 보낸 팬더 러버에 끌려 리뷰를 해봐야겠다는 말씀을 듣고 많은 핌플 유저 분들이 팬더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생각되어,

  • 25.01.29 14:25

    핌플 유저 분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테스트용 러버를 접할 수 있도록 저희 설명절 특별 할인 이벤트 행사에 팬더를 포함시키게 되었습니다.

    팬더 러버를 2월까지는 행사가격인 3만원에 보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옥규/게보코리아

    행사 링크
    http://m.gewo.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199#

    1.0미리 구매자 분들은 구매시 두께는 OX 선택하시고 배송매모란에 두께를 1.0으로 보내달라는 매모 남기시면 1.0미리 두께로 배송하겠습니다.
    명절 연휴 이후에는 두께 1.0미리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25.02.10 21:06

    리뷰를 읽고 숏 핌플러버를 사용하는 분들이 스펀지 두께에 대해 문의가 있어서 카페에 따로 글을 올립니다.

    숏 핌플러버를 사용하는 분들이 펜더를 사용할 때는 스펀지 두께 2.0mm를 사용하면 됩니다. 1.5mm는 롱 타법을 같이 사용해야 하지만 2.0mm는 평소 숏 핌플 타법을 그대로 사용해도 큰 이질감이 없습니다.

    오늘 백핸드에 익스프레스 1.6mm를 사용하는 여사님이 펜더 2.0mm로 교체했는데 평소대로 레슨을 받았습니다. 오히려 실수도 많이 줄었고, 묵질한 구질의 백핸드 스트로크 공격력이 눈에 띄게 좋아져서 본인도 매우 만족스러워했습니다.

    펜더의 스트로크 공격력은 저도 경험했지만, 오늘도 좋은 결과를 보여줬고 이미 교체한 분들의 공통적인 의견이 공격이 편해 좋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특히 포핸드 공격 성공률도 동반 상승했는데 그 이유는 익스프레스보다 더 풀리고 공이 길 게 나와서입니다. 구질도 더 무거웠습니다.

    참고로 러버를 부착 후 자른 무게는 39g입니다.

  • 25.02.10 23:46

    39-26=13
    스펀지 1미리만의 무게가 13그람 정도라는 이야기군요.
    지난 번 리뷰하신 8228A 1.5미리가 45그람이라 하셨으니
    그렇게 따지면 엄청난 차이는 아니네요.
    관장님 리뷰를 보고 바~로 팬더를 구입했는데 공격력에 쪼~금 아쉬움이 있어서 좀 더 빠르다는 8228A에 기웃(?)거리고 있는데 무게가 제일 걸리네요.
    팬더의 스펀지 두께를 늘리면 익스프레스랑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한 러버가 될 것 같고요.
    어서 정착을 해야 실력이 조금이라도 실력이 늘 텐데요~ ^^;;

  • 작성자 25.02.11 09:06

    @안때려요 그러셨군요.
    변화계 핌플러버는 스피드보다는 구질의 묵직함과 까다로움이 우선시 된다고 생각합니다.

    펜더 1.0mm는 변화에 더 중점을 두고 사용하면서 공격도 겸비한 러버인지라 반발력이 다소 낮습니다.

    물론 날카로우면서 스피드 빠른 공격도 가능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공을 긁어 치는 요령과 내 몸 앞에서 작고 간결한 임팩트를 순간적으로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러버를 바꾸지 마시고 좀 더 사용하면서 펜더의 매력을 느껴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 25.02.11 10:57

    @유두준 예~~~ 전에 삐쩍 마르고 머리 빠져 있고... 612 전면(펜홀더 반전형)에 달고 레슨 함 받았었습니다.
    612로 드라이브는 나름 잘 한다고 칭찬도 해 주셨는데...
    또 함 찾아봬야 하려나 봅니다~ ^^;;

  • 작성자 25.02.11 17:07

    @안때려요 네, 반전형 펜홀더는 포핸드 롱 치듯이 가볍게 툭툭 긁어 치면 구질이 정말 까다롭습니다. 부드럽게 연타로 코스를 가르시면서 찬스에서는 강하게 함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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