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 송어 산천어 얼음낚시(새 자료)

[헐리짱]

송어 산천어 얼음낚시(새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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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얼음낚시요약]

■ 제 언
송어 얼음낚시는 약간의 채비의 변화만 주면 그리 어려운 낚시가 아니다. 송어의 특성을 알고 그에 맞는 채비와 미끼를 사용하면 쉽게 할 수 있다.
잘 잡히는 것은 그 날의 기후와 물고기의 밀도이지만 송어의 이동축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서는 간단하게 요약해서 알아본다.
송어낚시의 요령중 제일 중요한 것은 채비이다.
송어는 미끼가 바닥에 있는 것보다 떠있는 것을 더 잘 먹는다.


■ 송어의 특성
송어는 냉수성 어종이다. 이동성이 좋고 얼음밑에서도 활동성이 좋아 잘 하면 파이팅이 넘치는 낚시가 될 수 있다.
송어의 특성중 가장 큰 것은 공격성 어종이므로 미끼가 움직이는 것이 제일 좋다. 그래서 미끼는 생미끼들을 많이 사용한다.
송어낚시는 부지런을 떠는 이들이 잘 낚을 수 있다.
이는 낚시를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므로 움직이는 효과를 얻기 때문에 먼거리에서도 미끼를 보고 신속히 접근해 온다.
송어의 주둥이는 그림에서 보듯이 옆으로 갈라져 먹이를 덮석 먹어버리는 형태로 미끼를 공략한다.
송어는 연어알 및 자기알을 좋아한다.


■ 송어 채비요약
이채비는 목줄을 길게 하는 경우와 짧게하는 경우가 있다. 목줄은 반듯이 원줄로 맨다 줄의 굵기는 2홋줄정도가 적당하며, 10~50Cm까지 채비법별로 사용한다. 보통 20에 30Cm의 엇바늘 채비로 하면 좋다. 합사는 목줄로 사용하지 않는다. 바늘은 7~8홋바늘 정도를 사용하지만 이는 파워베이트를 절약하고, 연어알과 송어알을 꿰기 좋기 때문이다. 큰 바늘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미끼 이용에 경제적이지 못하다. 물벌레나 작은 물고기들을 사용할 경우는 바늘을 크게 상용한다.

1.목줄이 긴 것을 사용하는 경우
목줄을 30Cm이상을 사용하는 경우는 수심이 깊고 수온이 높아지는 경우로 주간기온이 많이 오르고 고기압일 경우 사용한다.
2.목줄이 짧은 경우
목줄을 10~15Cm정도로 사용하는 경우는 수온이 더 낮아지거나 바람이 불거나, 저기압의 경우와 얼음이 30Cm정도까지 두껍게 얼은 경우에 사용한다. 수심이 낮은 곳에서 사용한다.

■ 송어미끼 종류
송어미끼는 그게 두가지로 볼 수 있다. 생미끼와 인조미끼이다. 그 외에 어분을 사용하기도 한다.
1. 생미끼
지렁이, 구데기, 새우, 물벌레꼬네기,거머리,연어알,송어알,작은 미꾸라지, 빙어, 피라미등으을 사용한다. 이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연어알과 송어알이며, 자은 수서곤충들은 채집에 어려움이 있다.
2. 인조미끼
파워베이트(부상용), 웜등이며, 이중 파워베이트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3. 슈퍼볼 콩 낚시


■ 송어미끼 채비별사용법
두바늘에 각기 다른 두가지의 미끼를 사용하면 집어의 효과와 미끼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통상적으로 파워베이트, 슈퍼볼 콩과 연어알을 사용한다.
그림에서 윗바늘에 연어알을 밑에 바늘에 파워베이트, 슈퍼볼으 사용하며 낚시의 묘미가 좋다. 이 경우는 추기 땅에 닿아 찌의 오름을 볼 수가 있고 잘 잡히기도 한다. 3미터 이상의 깊은 수심에서는 50Cm정도 띄워서 사용한다.

그림의 가지채비는 통상적으로 가라않는 미끼를 사용할 때 추를 바닥에 닿게 하고 사용하는 방법이며, 앞의 그림 두가지의 경우 가라 앉는 미끼를 사용할 때 추를 가볍게 하여 바가에서 띄워 사용한다.


■ 낚싯대별 채비법
낚싯대는 큰 구분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으나 걸리적 거리지 않게 하기위해 견짓대, 작은 릴대, 작은 낚싯대를 사용한다. 수심이 깊은 경우는 얼레를 달아 줄을 조절하여 사용한다.
낚싯대는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싼 견짓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찌의 선택과 맞춤
찌는 가급적이면 작은 것이 좋으며 부력이 크지 않은 것이 사용하기 편리하다. 그러나 어떤 찌라도 물고기를 잡는 데는 문제가 없다.
찌맞춤은 채비와 미끼를 어떤 것을 사용하는 가가 중요하다.
가라 않는 미끼의 경우는 찌가 가라앉지 않도록 미끼를 달고 3마디이상 내놓은 맞춤을 한다.
뜨는 미끼를 사용할 경우는 바닥에 추가 닿아야 하므로 기본찌맞춤을 하면 된다. 이 경우는 찌가 이쁘게 올라온다.

■ 수심맞추기
수심은 미끼가 가라 앉는 것을 사용할 때는 긴 목줄의 바늘이 바닥에서 통상적으로 30Cm이상 띄운다, 아주 춥거나 얼음이 두꺼운 경우는 3미터 이내의 수심에서는 10Cm정도를 띄운다.
송어는 수심 2~3미터 지점에서 가장 많이 낚인다.

■ 송어 입질보기
일반적으로 송어는 끌고 들어간다라고 한다. 물론 그런 채비를 할 경우이다. 그러나 송어도 찌올림으로 즐거운 낚시를 볼 수 있다.
1. 가지바늘 채비시
미끼를 동물성미끼와 살아있는 물고기와 수서곤충을 사용하는 경우이다.
초기에 찌가 약간씩 흔들리고 껄떡이다 쫙 끌고 들어간다. 이 때 챔질하지 않으면 낚싯대는 물고기 꺼다.
2. 슈퍼볼 / 파워베이트낚시
바닥에 추를 닿게 하고 파워베이트. 슈퍼볼을 사용할 경우는 대부분의 찌가 올라온다.
3. 연어알 뜬 낚시
연어알은 집어력이 좋다. 송어는 연어알을 천성적으로 좋아한다. 이 경우는 가지바늘과 같이 뜬바늘의 경우이므로 찌가 끌려들어 간다. 기회를 놓치면 입질은 금방 끝난다.

■ 챔질하기
송어는 동작이 빠른 놈이므로 챔질의 시기가 늦으면 바늘이 깊숙히 들어가고, 입질을 못 보면 낚싯대는 찾을 수 없다. 그러므로 자리를 뜰 때는 꼭 걸이장치를 해야 한다.
챔질은 수직으로 바로 들어 올리면 되지만 챔질의 시기가 늦으면 목구멍으로 바늘이 넘어간다.
빙빙돌다가 먹이 껄떡이면서 먹다가 갑자기 솟아오르거나 내려가면 챔짐을 한다.
간혹 기상이 좋지않아 눈이오거나 바람이불거나, 얼음이 두꺼울 때는 반마디의 싸움도 많다. 송어가 절대 쫙 끌고 간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 얼음낚시에 필요한 장비
얼음낚시는 몇가지 특수용품이 필요하다. 얼음끌,얼음채,난방기등은 필수이다.
얼음구멍은 직경20Cm내로 뚫고, 얼음의 두께는 최소 10Cm이상이 안전하다.

*더 깊은 내용은 문서를 다운받으신후 연구하시고 질문을 주시거나 직접 오시면 지도해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송어낚시 이젠 내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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