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단체 열린시서울 행사단장 강평자, 행사팀은 지난 3월24일오후 2시, 진각복지재단 서울 본부 로비에서
재능기부 행사가 있었다. 현대문학신문 이사장이며 열린시서울 대표인 박종래 시인의 인솔아래 진각복지재단에 도착하니 오후 1시30분이었다. 재단에서 준비해준 다과와 차를 마시고 오후 2시 장각에 행사를 실시했다. 약 150여명의 요양원 어르신들과 간호원, 관계기관 사원들의 도움을 받아 각자 소질의 재능을 기부하는 행사는 보람되고 진지했다. 박종래 대표는 축사에서 이 자리에 게신 여러 어르신들은 우리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하고 세계경제대국의 잘 사는 나라로 발전하기까지는 바로 이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여러분은 아나라를 배고픔에서 건져낸 영웅들이시라고 극찬의 말씀을 전했다. 일제 강점기하에서 육이오 사변 등 격변기 시대에 배고픔을 참고 잘사는 나라로 이끌어 주시어 이자리를빌려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오늘날 비록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이지만 온 국민은 고맙게 여긴다고 축하의 말로 위로했다. 회원들은 숙달된 수준급의 시낭송가들이다. 성악, 연주, 구연동화등 각자의 소질을 시낭송과 함께 곁들여 행사를 보람되게 마쳤다. 행사를 마친 회원들의 얼굴에는흐뭇한 표정으로 즐겁고 보람된 일을 했다는 자부심을 안고 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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