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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웃는 법’
▷억지웃음도 웃음?
‘웃음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억지로 웃을 것까지야 있을까?’
웃음치료를 받는 사람들 대부분은 처음엔 이런 생각을 한다. 하지만 웃음이라는 것은 억지웃음을 지을 때도 신나게 웃을 때와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남을 흉보거나 비웃을 때의 웃음이 아니라면 우리의 몸은 긍정적인 반응을 하게 된다는 뜻이다. 이는 눈, 코, 입, 피부 등 감각기관이 몰려 있는 얼굴 표정 정보가 거꾸로 뇌에 전달되어 반응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웃기가 힘든 사람이라면 “웃음을 ‘운동’이라고 생각해 보라”고 웃음연구소는 말한다.
▷크게 웃자
미소와 웃음은 다르다. 미소는 웃음에 비해 얼굴 근육을 훨씬 덜 사용할 뿐 아니라 소리도 내지 않는다. 반면 웃음은 보다 솔직하고 즉각적인 감정의 표현으로 많은 신경과 근육, 배, 성대까지 동원되는 에너지 소모가 큰 행동이다. 또한 크게 웃으면 얼굴 광대뼈 주위의 근육을 자극하게 되어 얼굴 근육들이 함께 운동하게 된다. 이때 광대뼈 주위의 혈과 신경은 뇌하수체를 자극해 엔돌핀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크게 웃었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다.
▷길게 웃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웃어 보라’고 하면 짧게 한 번 웃는 것으로 그치기 십상이다. 그러나 웃는 얼굴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내쉬는 호흡, 즉 날숨을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10초 이상 웃어야 효과가 있다. 10초 이상 웃을 때 엔돌핀의 분비가 최대로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배와 온몸으로 웃자
크게 웃으며 숨이 끊어질 정도로 웃으면 배가 움직이는데, 이때 오장육부가 움직여 내장이 튼튼해지게 된다. 웃음이 ‘내장 마사지’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웃을 때는 손과 발을 동시에 움직이면서 웃으면 웃는 것이 더 쉽고 재미있다. 아이들은 정말로 신나게 웃을 때, 방바닥을 때리거나 방방 뛰면서 웃는다. 이렇게 웃을 때 웃음은 얼굴운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신운동이 되는 것이다. 박수를 치거나 배가 아프고 허리가 끊어질 정도로 웃는 ‘요절복통’으로 최고의 건강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도레미송 웃음법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레미송’을 이용한 웃음법이다. 낮은 도에서부터 시작해 높은 도까지 각각 10초 동안 큰소리로 분명하게 소리를 낸다. 3번씩 반복한다. 이때 입술근육과 광대뼈, 그리고 턱 근육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거울 앞에서 자신이 원하는 미소가 만들어질 때까지 반복하는 것이 좋다.
▷하마웃음법
나이가 들면 얼굴의 근육, 특히 입주위의 근육인 소근이 굳어진다. 그래서 어쩌다 웃으면 어색한 웃음이 된다. 하마웃음법은 굳어진 ‘웃음근육’을 크게 움직이는 웃음법이다. 하마가 힘껏 하품을 하고 있는 장면을 떠올린 후 가능하면 크게 벌린 상태에서 멈춘다. 10~15초 정도 멈춘 후에 이번에는 자연스럽게 옆으로 입술을 벌린다. 이때 가능하면 날숨으로 숨을 쉬면 좋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하마웃음법으로 얼굴근육을 자극해주면 하루 종일 웃는 것이 자연스럽게 된다.
(( 정상인))
한 사람이 정신병원 원장에게
어떻게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결정하느냐고 물었다.
"먼저 욕조에 물을 채우고 욕조를 비우도록
차 숟가락과 찻잔과 바켓을 줍니다."
"아하...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인 사람이면 숟가락보다 큰 바켓을 택하겠군요."
그러자 원장 왈...
"아닙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욕조 배수구 마개를 제거합니다."
((모범수의 선물))
교도소에서 세명의 모범수가 기도를 했다.
한명은 여자를 달라고 했고
또 한명은 술을 달라고 했다.
마지막 한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다.
하나님은 이들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다.
그런데...3년 후
여자를 준 모범수는 정력이 딸려 죽었고
술을 준 모범수는 알콜중독되어 간이 부어 죽었다.
하지만 담배를 준 사람은 여전히 살아있었다.
하나님이 어떻게 살아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마지막 모범수가 말했다.
"라이타도 줘야 담배를 피우죠...잉"
((맹구의 면접))
맹구가 경찰이 되기 위해 면접을 보는 날,
면접관; "김구선생이 누구에게 피살되었지?"
그러자 맹구는 바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다.
맹구; "자기야! 나 첫 날부터 사건 맡았어~!"
((사오정의 기억력))
오랜만에 부부동반으로 동창회에 참석한 사오정
모임내내 아내를 "허니야!", "자기야!", "달링" 등...
느끼한 말로 애정을 표현하자
친구들이 왜 짜증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오정 왈
"사실, 3년전부터 아내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말야......"
((주정꾼과 과객))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네가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 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그러자 길가는 사람 왈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할머니의 오해))
결혼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여자가 남편회사 동료를 위하여
음식준비를 끝내고 기다리다가 술안주 사러 근처 슈퍼에 갔다. 그런데 갑자기 용변이 마려와서
슈퍼 안에 있는 공동화장실에 갔다. 한창 볼일을 보는데 자신의 헨드폰이 울린다.
회사에 있는 남편으로부터 온 전화다.
남편: 당신이야? 음식 준비 다 되었어?
그 때 화장실 노크 소리가 들렸다. 어떤 할머니가 용변 볼려고 노크한 것이다.
그러나 전화기에 집중한 그 여자는 노크소리를 듣지 못했다.
젊은여자: 예, 들어와도 되요.
할머니: 나 그렇게 급하지 않아.
남편: 안주거리 좀 사가지고 갈까?
젋은여자: 그냥 지금 들어오면 되요.
할머니: 그냥 어떻게 들어가? 나와야 들어가지.
남편: 알았어. 참 집 열쇠를 안가지고 왔네.
젋은여자: 문 안잠궜으니 그냥 들어오세요.
할머니: 잡것아. 여기가 공중 목욕탕이냐?
영문을 모르는 여자는 볼일을 보고 화장문을 열고 나온다.
젊은 여자를 뚫어지게 쳐다보던 할머니 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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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젊은 것들 먹는 것도 같이 쳐먹고 누는 것 같이 쳐누는 게비여!
쯧쯧, 세상말세야!
((할아버지))
90살 된 할아버지가 거리에 동냥을 하고 있었다.
지나가던 행인이 할아버지가 너무 불쌍해서 말을 걸었다.
행인: 할아버지 왜 양로원에 가지 않으시고 이 추운데서 고생하셔요?
할아버지: 글쎄 말이야 그 빌어먹을 양로원 규칙이 아들이 있으면 양로원에서 안 받아 준
데.
행인: 그럼 아들집에 가면 될 것 아니에요?
>
>
>
아들이 지금 양로원에 있거든…….
((무기 소지자))
어린 남자 아이가 여탕에 들어가면 >무기 소지 허가자
10대 남자가 여탕에 들어가면> 핵 무기 소지자
20대 남자가 여탕에 들어가면 > 폭발 무기 소지자
30대 "...................."...........> 불법 무기 소지자
40대 ..................................> 정비점검 무기 소지자
50대...................................> 정비불량 무기 소지자
60대 ..................................> 불량 무기소지자
70대...................................> 놀이 무기 소지자
80대...................................> 페기 무기 소지자 ㅎㅎㅎㅋㅋㅋ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을수가 있나요 (그 때가 좋았지롱 ) 호 호 호
((지구본))
지구본은 왜 삐뚤어졌나
한 장학관이 어느 작은 마을의 초등학교를 시찰하게 되었다.
장학관은 학교장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학교 시설과 학습 현장을 둘러 보았다.
어떤 교실에 들어가니 마침 과학 시간이었다.
교탁 위에는 선생의 교육 자료로 지구본이 놓여져 있었다.
장학관이 한 학생에게 물었다.
"이 지구본은 왜 기울어졌나요?"
질문을 받은 어린 학생이 얼굴이 빨개지더니
억울하다는 듯이 대답한다.
"제가 그렇게 한 것 아닙니다!!"
학생의 전혀 엉뚱한 대답에
장학관은 어이가 없어서
옆에 서 있던 선생에게 따졌다.
"아니,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쳤기에 이런 대답이 나옵니까?"
그러자 선생도 얼굴을 붉히며 더듬더듬 말했다.
"이 지구본이 언제부터 이렇게 기울어져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생의 이 대답에 장학관은 정말 황당했다.
당장 교장을 불러 호령을 했다.
"아니, 교장은 선생이 수업할 때 참관도 안하오.
어떻게 선생이 저렇게 말한단 말이오."
그러자 교장은 선생을 향해 호통을 쳤다.
"선생, 내가 그래서 수없이 얘기했잖소?
물건을 살 때는 비싼 것을 사 오라고.
예산 줄인다고 싼 걸 사니까 이렇게
삐뚤어진 불량품을 사 온 것 아니오?
당장 바꿔오시오!"
((깔깔퀴즈))
01. 제비족에게 최초로 당한여자는?
(놀부 마누라)
02. 미역장수가 제일좋아하는 산은?
(출산)
03. 피투성이가 돼야 돈버는 사람은?
(고스톱 꾼)
04.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 사업은?
(건재상)
05. 침 뱉으면서 먹는 떡은?
(가래떡)
06. 먹고 살기 위해 찾는 책은?
(호구지책)
07. 진짜 사정 급한 사람은 ?
(조루증환자)
08. 유부녀만 좋아하는 남자는 ?
(산부인과 의사)
09. 가장 무서운 상사는 ?
(불상사)
10. 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
(부귀영화)
11. 가장 어렵게 지은 절은 ?
(우여곡 절)
12. 돈을 받고 울상이되고
돈을 주고 좋아하며 나오는 집은 ?
(전당포)
13. 술집아가씨에게 숫처녀냐고 물었을때
아가씨가 뭐라고 했을까요 ?
(미친놈)
14. 잠수기록 세계 일인자는 ?
(심청)
15. 새발의 피로 팔짜고친 사나이는 ?
(흥부)
16.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오는 사람은 ?
(마네킹)
17. 눈깜짝 할사이에 이루어지는것은 ?
(윙크)
18. 가장 바쁜 사람들이 마시는 술 이름은?
(동분서酒)
19. 홈런치면 절대 안되는 운동은 ?
(탁구)
20. 세계에서 가장 두렵고 잔인한 총은 ?
(눈총)
21. 달면 뱉고 쓰면 삼키는 사람은 ?
(당뇨병 환자)
22. 매일 고스톱을 해야 먹고사는 사람은 ?
(교통순경)
23. 세월을 속이는 약은 ?
(머리염색약)
((식인종))
미국인, 한국인, 일본인 세 사람이 항해 중에......
배가 난파되어 식인종이 사는 섬에 상륙하게 되었다.
식인종들은 세 사람을 모아 놓고
숲속에서 과일을 아무거나 10개씩 따 오라고 명령했다.
그러면서......
웃거나 울거나 하면 죽임을 당한다고 말했다.
미국인이 사과 10개를 맨 먼저 따 가지고 나왔다.
식인종들은 사과를
항문 속에 다 넣으라고 했다.
미국사람은 4개를 넣고는 아파서 울다가 죽임을 당했다.
한국인은 딸기를 10개 따왔다.
그리고 9개를 넣고 나머지 1개를
남기고 웃다가 죽임을 당했다......
저승에서 두 사람이 만나게 되었다.
그때 미국사람이 한국 사람에게 물었다.
"너는 그때 왜 웃었냐?"
그러자 한국사람 왈......
마지막 딸기 1개를 넣으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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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사람이 수박 10개를 따 갖고 나오잖아!"
넌 안웃었겠냐
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
((샘들의 야단치는 방법))
국어: 주제도 모르고 쯧쯧쯧...
영어: oh! no...!!! stop!!!
수학: 분수를 알아라 분수를...
일반사회: 왜 그렇게 생각이 없니?...
한국지리: 다른지역 학생들은 그러지는 않겠다!!!
음악: 말리지는 못할 망정 서로 장단 맞추냐!!!
미술: 가관이다. 가관이야!! 아주~
윤리: 서로 배려하고 타협 할 줄 알아야지...
문법: 싸우지 말아야지...그리고 말 버릇들이 그게 뭐냐!!!
독서: 이녀석들! 반성문 100장은 써야 정신을 차리겠구만...
진로담당: 너희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려고 그러니?
양호: 또 다쳤니? 또 다쳤어? 어휴~
기술(공업): 제대로 싸울줄도 모르는 것들이...
체육: 그것도 싸움질이라고 하냐?
경제: 너희같은 놈들때문에 반평균이 깎이는거야!!!
국사: 조상님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냐!!!
세계사: 너희들이 싸운다고 이 세상이 달라지냐!!!
세계지리: 험난한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려고 그러냐!!!
정치: 나라꼴이 어찌되려는 건지...
중국어: 싸우메이 안 되제이~
일본어: 아따~ 아침부터 싸우쓰까?
담임: 부모님 모셔와!!!
가정: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없냐?
바둑,장기클럽활동담당선생: 한 번만 져줘~ 싸우지 말고~
물리: 힘으로 싸우는게 최고가 아냐...
화학: 열불터져~ 내가!!! 어휴!!!
생물: 벌레만도 못한 놈들...
지구과학: 내가 아주 돌겠다!!! 돌아!!! 그냥...어휴~~
한문: 죽마고우 200번씩 써 와...
급식 담당: 밥 먹고 그렇게 할일이 없냐!!!
방문객,학부모:누구네 애들인지 참...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건지...원...
기사: 다 부셔라!!! 부셔!!!
반장: 자꾸 싸우면 선생님한테 이른다...
부반장:야! 반장이 선생님한테 이른데
첫댓글 수고 하셨어요... 다읽진 못하지만 나중에 다 볼께요.,.. 감사 감사
세환이가 바쁜가보구나 암튼 형곤이 유머 릴레이에 잼있는 날들을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