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많이 밀리던 지수가 상승으로 마감을 했군요. 코스피는 0.5%정도 반등, 코스닥은 상승 반전으로 마감했구요.
오늘은 기관이 매수에 가담을 해주어 지수 낙폭을 줄이고, 상승 반전을 한듯합니다.
코스닥, 코스피 모두 프로그램은 소폭 순매수 마감을 했구요. 환율도 2원 내려 마감을 했네요.
다음 차트는 다음주 있을 투자자별선물옵션만기추정차트입니다. 오늘 선물이 272.00으로 마감을 했으니까요.
참고해서 프로그램이 어떻게 움직일지를 예상해보는게 가능할겁니다.

자동차와 부품 관련 종목들과 게임관련주들이 움직였던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테마가 있는 종목들도 움직였구요.
제가 어제, 그랬지요? 코스피지수 2천을 꺨수도 있고, 코스닥 지수 500을 깰수도 있다구요. 깼다가 다시 돌려 놓기는 했습니다.
기관의 매매 행태를 보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어제 장이 밀리게 한 장본인이 기관인데, 오늘 장이 더 밀리니, 순매수로
대응을 하지요. 어제 이야기한 것처럼, 개인들의 투매 물량을 더 저가에 받아가기 위한 행동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현재의 지수가 조정자리이고, 조정시 매수해도 된다는 근거를 몇가지 말씀드리죠.
현재의 장은 미국과 유럽에서 풀어 놓은 유동성으로 지금까지 장이 올라왔습니다. 그 선두에 미국은 애플, 한국은 삼성전자가
그동안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아직 그 유동성이라는 돈빨이 끝나지 않았고, 몇년 후에는 이 유동성으로 인해 더 큰 고통을 겪게
될수도 있을겁니다. 몇년 후에 일을 지금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지금의 장이 그리 쉽게 밀릴만한 자리는 아니라는겁니다.
여태까지 나오지 않았던 새로운 악재가 나온다면, 그것은 밀릴수도 있겠지요.
현재의 장은 원래는 유동성 장이 끝나고 실적장세로 진입을 하는 것이 맞지만, 지금의 세계 경기 상황이 유동성을 풀었음에도
경기가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지를 않으니, 각국 정부가 유동성을 더 풀면, 몇년뒤 더 큰 재앙이 올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
유동성을 풀어 경기를 부양하려는 노력, 대책 강구에 골몰하고 있는겁니다. 가장 좋은 케이스는, 이번에 풀어준 유동성이
선 순환이 되어, 경기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늘어서 소비를 늘릴수 있는 여력이 생기기 시작하고, 그 소비가 기업에게는 재고
감소로 이어지며, 매출이 늘기 시작하고, 그와 함께, 수익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레 국가에서는 세금 수입이 늘고, 그러면서
풀었던 유동성을 도로 회수하는 순서를 밟아가는 것이 최고의 시나리오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그럴만한 강력한 징후가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미국의 고용지표가 조금씩 개선이 되고
있다는 지표 발표가 나오기는 합니다. 하지만, 누구도 아~. 이거다 라고 할만한 정도의 수준은 아니거든요.
최악의 시나리오는 지금 유동성을 풀었는데도, 경기는 부양되지 않고, 지금처럼 각국 정부가 부채만 늘리는 형국으로 마무리
된다면, 몇년뒤에, 과거 대공황 이후 가장 큰 어려움에 직면할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합니다.
지금은 이 유동성에 의한 말도 안되는 지수 상승을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겁니다.
각국 정부가 유동을 푸는 이유중에 하나가 한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이 선거를 올해 앞두고 있는 점도 많이 작용합니다.
말로 설명하면, 쉬운데, 글로 표현 하려니, 참 힘드네요.
첫댓글 타님 하이요 ^ ^
바람이 많이 부네요
제 주식들은 요즘 장난이 아니네요...
점심 맛있게 드시구요
학교 도서도우미하러 갑니다
타님,아몬드님 주말 잘 보내시구요
넵...하이요. 짠밥 먹고 왔습니다. 먹을 반찬이 거시기 해서, 간장에 비벼먹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