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Y DNA
유통의 허브
생산자와 소비자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다
전 세계 유통 허브의 중심으로
애터미는 전 세계 유통의 허브를 목표로 합니다. 허브는 자전거의 바퀴살이 모이듯이 모든 것이 연결되는 중심입니다. 애터미는 허브와 같이 모든 유통의 중심이 되는 것을 꿈꿉니다. 전 세계에서 절대품질 절대가격에 부합하는 제품을 찾아 전 세계로 확장하는 애터미의 판매망에 싣는 GSGS(Global Sourcing Global Sales) 전략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실행 전략입니다. 애터미는 제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하나로 연결하는 유통의 허브로서 미래 커머스의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애터미는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을 넘어 모든 유통 채널과 경쟁하며 유통 허브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천망회회(天網恢恢) 소이불루(疏而不漏)'라는 말처럼 애터미의 유통 네트워크는 성글어 보여도 세상의 모든 소비자를 담고자 합니다.
경쟁 대상에 한계는 없다
네트워크 마케팅의 본질은 유통업입니다. '다단계', '네트워크 마케팅' 같은 수식어를 모두 떼어 낸 상태에서 유통업 그 자체로 대형마트나 백화점, TV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업체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이때의 핵심 경쟁력은 필히 품질과 가격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유통채널들과 비교해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더 싼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이길 수 있는 싸움입니다. 유통업체들과의 경쟁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앞으로는 소비자와 경쟁하는 시대가 본격화될 것입니다. 소비자가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생산자와 직접 접촉하여 구매하는 직구와 같은 형태가 이에 해당합니다. 소비자를 비롯하여 모든 업종이 우리의 경쟁자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35,36쪽 중에서
2021.05.27
옮김 : 박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