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발상전략으로 시장을 읽어라

[무극선생]

대우조선해양 인수전, 재계 판도 바꾼다] <5> 이런 주인 원한다
"장기적 비전·고용안정이 1순위"
"자금조달 계획 살피고 외국기업 배제할 것"
대우조선 노조 "임금 등 현실화할 기업이 됐으면"

최진주 기자 pariscom@hk.co.kr  
 
 
 

‘대우조선해양의 장기적 발전을 이끌 비전과 능력이 있고 고용 안정을 통해 노사 화합을 이룰 수 있는 회사.’

산업은행과 대우조선 노동조합이 공통적으로 내세우는 인수자의 가장 중요한 요건 두 가지다. 공적자금 회수가 가장 큰 목적이므로 최우선 변수는 가격이 되겠지만, 매각 주체인 산은이나 피인수 대상인 대우조선 노조 모두 비가격 요건도 중요하게 고려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상태다.

물론 산은은 매각 주체이자 주간사로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매각 과정을 진행해야 한다. 때문에 아직까지 인수자의 자격에 대해 구체적인 요건들을 제시하는 대신 원론적인 입장을 표명하는 수준에서 그치고 있다.

대우조선 매각을 담당하는 산은 기업금융4실 한대우 실장은 “현재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는 중”이라며 “매각이 진행되면서 점점 구체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장기적 비전과 고용 안정 외에 자금조달 계획도 실현 가능성 여부를 중점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적 차원에서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지도 고려할 예정이다.

잠수함 기술 등 방산부문이 있는 대우조선을 외국기업에 매각할 경우 국민적 반대에 부딪힐 수 있어 이 방안은 이미 물 건너간 상태. 산은은 “국내 기업이 인수 주체라도 특정 외국인 재무적 투자자가 10% 이상의 지분을 취득해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우 등은 제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은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매각을 진행하고 인수 희망사 등 이해 관계자들의 우려를 최대한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우조선 노조는 산은의 매각 공고 이전부터 훨씬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인수자에 대한 견해를 피력해 오고 있다. 애초 ‘빅4’ 중 하나로 꼽혔던 두산은 대우조선 인수를 포기하면서, 노조의 대대적 반대도 고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이세종 대우조선 노조위원장은 “두산의 경우 ‘형제의 난’으로 드러난 각종 문제점과 대우종합기계와 한국중공업 인수 당시의 비타협적 구조조정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문제가 있어 적극 반대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나머지 인수 후보로 거론되는 포스코, GS, 한화 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기업마다 장ㆍ단점이 있는 것 같아 특별한 입장은 없다”면서 “매각 과정이 진행되면서 특정 기업의 문제가 드러나면 그때 반대 등 의사표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 역시 인수자의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장기적 성장 비전이 있는지 여부와 고용 안정을 들었다. 이와 함께 기존에 타결된 노사 단체협상을 인정하고 승계할 것, 워크아웃 과정에서 대우조선 노동자들이 희생을 감내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임금이나 노동조건 등을 정상화해 줄 것 등의 요구조건을 제시했다.

그는 부채비율이나 현금흐름 등 인수자의 재무 건전성도 중요한 요건임을 강조했다. 과거 대우그룹처럼 재무가 부실한 기업이 인수할 경우 다시 부실해져 재매각 등의 위기로 갈 수 있고, 지나치게 차입에 의존할 경우 직원들이 성장의 이익을 향유하지 못하고 이자비용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해외 재무적 투자자가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경영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정도로 지나치게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대우조선 매각은 단순히 하나의 기업이 매각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며 “국가경제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딜인 만큼 건전한 국내 기업이 인수해 회사의 장기적 발전을 이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인수건이 무산된후 다음에 누가 인수할것인가에대한 고민을 해야할 시점입니다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고 재료가 노출된다음에 생각하지마세요

여러분들에게 이런 감각으로 시장을 대응하는것으로 엔씨소프트가 급등시 무슨영광을 본다고 17-20만원영역에서 매수하는가 그것대신 엔씨소프트의 영토확장가능성을 노리고

다음 38000-40000원영역에서 매수하는것이 더 좋을것이라는 전략을 보내드렸습니다

간단한 정보 --엔씨소프트 대주주와 결혼하신 분이 다음인수에 관심을 가진다는 보도을 전에보고 그것이 기정사실화되면 엔씨소프트는 영토확장에 밑자금대는 모기업이되는 상황이고 피인수되는 대상기업의 주가가 상승하는 이치을 생각하고

다음을 현재도 조정시 매수전략으로 대응하는 감각입니다

이런감각으로 항상 미래을 미리 생각하고 지도을 그려보는 습관을 키우시길바람니다

현재 모든 증권사가 9-10만원대 삼성sdi 매수하자고난리고 목표주가 상향시키느라 난리인데

왜 지금매수하는데???

할 사람은 확인형 매수구간이니 알아서 하십시요

그래프을 보면 금년 1/4분기안에 55000-60000원영역에서 외국인 부정적보고서난무하고 55000-58000원에 집중매수하자고하니 그것을 왜 매수하는데 적자기업을 ---

이런 상황이 시장을 지배할때 집중매도하는것이고 현재는 직전고점이 지지하는가가 85000-90000원영역이고 추가상승하면 11-12만원영역도 가능하나 그 10-20%상승보고 10만원대 매수하지않겠습니다

그것 매매할분들은 알아서 하시고

그것매수하느니 19000원대 대우조선해양이나 집중매수하겠습니다

인수대상이 무산되고

언제 다시 재개될지 오리무중이고

실적도 나쁘고 3/3일 저점수준도 공격당하는중인데

그래프 망가져보이고 --가치투자가들은 그래프가 완전히 망가져있을때 분할매수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현재 주가수준이지 인수자가 설정되고 그것이 생각지도않은 대상그룹이 인수대상자로 부상하면 25000-26000원돌파할텐데 그때가오면 반대로 분할매도로 대응해보겠습니다

그것이 언제 오는데--

그걸 누가알아 --현재 추가하락해라 분할매집해서 그런 상황이 오면 매도한다 1년안에 오면 된다하고 느긋한 호흡으로 매매하다보면 생각지도않게 빠르게 형성될 수있습니다

또한 삼성sdi는 2/4분기 실제 실적노출이 확인되고 5-10-20-60일선의 위치가 7월중순에서 8월중순코스에 어디위치인지 확인하고 재진입여부을 결정하고 그기점에 전략을 수립해드림니다

그전에는 기술적매매로 매매할분들만 알아서

개인적으로는 100%수익챙기고 시간여행 마감하고 잠시 관찰대상으로 이동한 종목이고 IT섹타에서는 삼성전기-엘지디스플레이에집중해드리는중입니다

조사한바에의하면 실적이 그런대로 좋고

삼성테크윈-삼성sdi는 좋은데 시장기대치보다 못미치거나 생각지도않는 원달라변수때문에 노출되는 실적이 어닝쇼크나오면 어떻게해 --그런 가능성이 제거되는것을 실적확인하고 실제 그이후 시장에서 어떻게움직이는가 확인하고 대응하고

그전에는 IT섹타에서는 삼성전기-엘지디스플레이 집중하고 중국섹타에서는 산업은행 지분매각과 연관된 대우조선해양에 집중합니다

이런 감각으로

대우인터네셔날 집중한것 3만원돌파시 한번 챙기는 게임했고

남아있는것이

현대건설-하이닉스

대우조선해양

한국토지신탁-가스공사

위 종목군들이 남아있으니

정부지분매각과 관련해서 한전KPS-대우인터내셔날-한국우주항공으로인해서 삼성테크윈 100%수익챙기고

남아있는 섹타로 이동해드리는 중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의 인수대상을 원하는 산업은행과 노조의 시각을 보시면 개인적으로는 포스코가 다시 떠오르니

3-5개월코스안에 대우조선해양에대한 매각일정과 인수자가 부상될때까지 매수후 기다리고 매도는 그안에 박스상단 25000-26000원대 돌파하면 분할매도 시작하고 3만원돌파하면 대우인터같이 100%매도하는 전략으로 전략을 수립해봅니다

맞추지마세요

위 상황이 올때꺼지 시간여행하십시요

[빨간띠]

감사합니다

[희망둥이]

감사합니다

[아침이슬]

감사합니다.추가매수해야 되는상황인데 실탄이 부족하니 아쉽네요^^

[코끼리]

감사합니다.

[정석투자]

감사합니다. sk브로드밴드 하락하면 땡큐 하면서 매수하는 전략 어떨까요?

[번개]

고맙습니다

[나니]

잘 보구 갑니다.. ^^

[다복다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