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잔디 잡초 손도 안대고 그냥 냅두는 편입니다

[습하늪]

저의 경험입니다.

다 그런다는거 아니에요.

잡초죽이는 1-2만원짜리 농약도 아니요.

내가지금 귀촌해서 뭐하는짓인가 시간죽이기 잡초뽑기도 아니요.

수동식,전동식 잔디깍기도 아니였습니다.

기름범벅의 가솔린예초기도 아니고 부탄가스예초기였습니다.

가스통 두개면 330 회배 잔디마당이 깔끔하게 관리되더라구요.

3주에 한번정도 예초기만 돌립니다.

잡초가 자라도 넵둡니다.

그리고 시간되면 예초기를 씁니다.

그러면 잔디는 득세하고 잡초는 쇠약해집니다.

참 쉬운데 작년에는 독일 가데나 기계사고 시행착오 많이했네요.

저에게 잔디밭 잡초는 별거 아닙니다.

그니까 잡초는 어찌뽑냐구요? 라고 더이상 묻지마셔요.

저는 아예 안뽑아요^^

물론 제 처는 손도 안뎁니다.

내 귀한 각시를 잡초관리하는데 쓰긴 싫죠!

토종잔디라 가능합니다.

양잔디는 자라는 속도가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