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민경♡유건이 가정에서의 목장 후기 올려요^^
육퇴를 하고~ 한숨 고르며 목장때 찍어논 사진을 들여다 봅니다^^ 지금 시간이 저에겐 가장 귀한시간이네요.
목장 순서가 돌아올때면 제일 먼저 "뭐 먹지?" 메뉴 고민을 하죠... 요즘 부쩍 건강때문에 고생하시는 목자님과 목원들 생각하며 몸보신을 해야하지 않을까 했어요.
청주에서 유명한 맛집 중 하나인 들깨백숙으로 정했어요. 조도령삼계탕, 직접 만들어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컸지만...저 메뉴는 레시피가 있어도 못 만들겠죠!?^^::;
처음 드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너무 맛있게 드셔서 다행이었어요. 선영자매님은 궁물까지 뚝딱 그릇 비우셨더라구요^^ 모두 배부르게 맛있게 드셔서 감사했어요.
아이들때메 정신없는 가운데서도 성경공부도 빼먹지 않고 진솔한 나눔으로 시간가는줄 모르는데 이러한 목장이 있어 살아가는데 얼마나 큰 버팀목이 되는지 몰라요.
기준형제님, 코로나 때메 본의아니게 휴가기간을 지내고 계시지만 목장과 예배에 늘 함께하니 넘 좋네요^^
은성자매님~ 코로나 이겨냅시다~ 얼른 나와여^^
윤아자매님~ 건강히 잘 계시는 거죠?
인철,혜민 자매님~ 여건이 허락할때마다 함께해요^^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모두모두 평안한밤 되세요♡ 늦은시간 글 올린거 이해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