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의 영향이니 무슨 유목민족이 어쩌구 그러는데 독자 열분들을 위하여 문화전파에 대한 아주 충격적이도 잼나는 진실을 하나 소개할까한다. 나도 전에 읽은 글이다.
고대에 고구려시절이다. 고구려의 어느 한 많은 슬픈 왕자와 그가 이끄는 한 무리의 기마부대가 눈물을 뿌리며 서쪽으로 진군을 한다.
이 왕자가 왜 눈물을 뿌리냐 하며는 형제들과 왕위서열 싸움에서 밀려난거야. 글구 일단 파워게임에서 밀려나니까 목숨의 위협을 느꼈지 그래서 자기의 군사를 이끌고 모국을 탈출하는 거였어.
이 왕자가 얼굴도 잘생기고 총명하며 각종무술에도 능수능란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제들에게 왕따를 당한 이유는 바로 이 왕자의 어머니가 신라출신이었다는 거야. 신라의 처녀가 한 때 신라에 놀러갔던 고구려왕과 눈이 맞아 연애 및 바굴을 하고 그 때 이 왕자를 잉태하지 그 후 고구려왕은 본국으로 돌아가고 신라쳐녀는 자기 고향에서 왕자를 낳고 신라에서 떨어져서 미혼모 생활을 하다가 왕자 나이 15세인가 할 때 고구려로 아들과 함께 귀화를 한거야.
그런데 고구려의 왕실에서 볼 때, 굴러온 돌인 이 신라출신 왕자는 다른 형제들에게 당근빠 절라 왕따를 당하지 그러다가 목숨의 위협까지 느끼자 부왕을 찾아가 슬픔을 하소연을 한 거다. 마치 홍길동처럼...그러자 부왕은 아쉬움속에서 자신의 한 많은 아들에게 군사의 일부를 떼어주며 서쪽으로 나아가 네 실력껏 노력하여 네 살길을 찾아 보거라 그랬던 것이지.
바로 이 기구한 운명의 신라 출신의 왕자 이름이, 공로를 세워서 빛난다는 뜻의 빛날 훈勳자를 써서 훈이 었어. 훈장이라는 단어에 쓰는 바로 그 훈자야. 로버트택껸브이의 조종사하고도 이름이 같은데 우리 한민족에게는 참으로 익숙한 이름 되겠다.
바로 이 훈이왕자가 이끄는 무리를 훗날의 사가들은 훈족이라고 일컬으니 바록 징기스칸 보다도 몇세기를 앞서서 유럽 전역을 공포에 덜덜 떨게했던 그 용맹스런 부족 되것다.
원래 한이 맺혀있고 맨땅에 헤딩하는 헝그리정신 아이들이 쌈을 절라 잘한다는 사실, 여러분들 너무도 잘알것이다. 거기다가 훈이왕자의 무시무시한 택껸실력과 총명함,글고 능수능란한 용병술 덕분에 이 훈이일당은 가는 곳마다 승승장구하면서 조직과 세력을 키워 나가지 그래서 서부를 개척하는 미국아이들 처럼 계속 서쪽으로 진군을 하는거야. 왜 서쪽이냐고? 동방으로 돌아갈 수 없는 나그네 설움의 처지가 바로 이 훈이의 기구한 운명아니겠냐?
암튼 무슨 농경민족인 중국애들은 상대도 안돼니까 그냥 항복해오는 것 널널하게 접수나 하면서 계속 서쪽으로 가게 되었는데 한참을 가다보니까 머리도 노랗고 눈도 파랗고 제법 근육질의 아이들을 만나게 되었어. 훈이 일당이 최초로 유럽인종을 맞닦뜨리는 순간이었지.
이 유럽인종은 중국애들과 달랐어 중국애들은 원래 그들이 말하는 북방 동이오랑캐들이 드센 것을 알기에 함부로 개기지를 않지...근데 이 유럽애들은 극동에서 온 훈이들이 어떤 애들인지 전혀 몰랐기에 개기고 만거야. 전투가 벌어졌지. 결과? 당근빠 훈이들이 노랑머리애들을 기냥 패대기 쳐버렸지.
전투가 끝난 후 훈이는 자신들에게 개기면 결과가 어떻다는 사실을 만천하에 알리기 위해서 자신에게 덤볐던 노랑머리부족의 족장을 산채로 널판지에 올려 전신에 못을 밖아 죽였단다. 그리고 그 시신을 그 일대에서 가장 높은 나무에 매달아 전시를 하니 그 공포에 온 천하가 벌벌 떨더라...바로 이 때 노랑머리족장을 처형한 곳을 훗날 그 고장사람들은 전신에 못을 꼽아 죽였다 해서 <<못을꼽아>>라고 부르니 현재 러시아의 수도 <<모스코바>>의 유래가 아니것냐?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연재 러시아와 폴란드 일대의 주민들의 이름에는 <<무슨무슨스키>>로 끝나는 이름이 참 많아요. 브래진스키, 나스타샤 킨스키 뭐 이러고 말야...이게 애네들이 무스 스키를 잘타서 그런게 아녜요. 바로 옛날에 훈이한테 개긴 아이들은 자자손손 훈이들의 노비가 되는 운명에 처하는데 그냥 항복하지 않고 맞짱뜨자고 개겼던 놈들이니 훈이들이 보기에는 절라 괘씸한 거라...그래서 하인들 이름을 불러도 그냥 안부르고 항상 말끝마다 <<이세끼야, 저세끼야>> 그러고 불렀는데...그게 또 자꾸 듣고 세월이 흐르다보니 이름으로 정착하고 만거야. 이세끼 저세끼> 이스키 저스키...
암튼 <<못을꼽아>> 사태가 터진 후, 유럽전역에는 훈이의 명성이 쩌렁쩌렁 울리니 그 다음부터는 아무도 안개기고 훈이가 가는 곳은 그냥 자진납세하는 분위기더라.
지금의 폴란드가 되는 고장에서는 그곳 부족장이 훈이를 대환영하며 자신의 아름다운 딸을 스스로 바치며 훈이에게 수청까지 들어주더라.
첫날밤, 오랜 마상여행에 지친 훈이는 수청드는 공주와 편안한 밤을 맞으니 이 때 두려움에 떨며 훈이의 침소로 드는 공주에게 훈이가 큰 소리로 그런거야.
<<어이, 거 그라케 섯지 말고 얼릉 이리 온나, 내 발부타 씨아바라>>
그런데 공주가 너무 쫄아서 부들부들 떨면서 그 파란눈에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흘리며 그랬겠지...
<<네, 뭐라구요?>>
그러자 훈이는, 아! 내가 이 어린 처자에게 너무 무섭게 대한게 아닌가 하는 자각을 하고 현명한 군주의 자비로운 옥음을 베풀어 아주 천천히 부드럽고 또박또박 말을 해 주었단다.
<<발을 씨아 바라 (발을 씻어봐라: 훈이가 신라출신이라 경상도 말했데)>>
그렇다 훈이가 명군주의 자비를 베풀어 폴란드 공주에게 자신의 발을 씻긴 곳, 그 명소가 바로 현재 폴란드의 수도가 되니 바로 <<바르샤바>>가 아니 것냐?
훈이는 이 사랑스런 공주 곁에 비교적 오래 머물렀는데 그 동안에 스스로 황제에 등극을 하게 된다. 이 때 유럽남쪽의 장화모양을 한 반도에 사는 오랑캐의 임금이 훈이황제에게 알랑방구를 끼면서 풍요로운 선물과 함게 사신을 보내어 알아서 겨들어오니 남유럽의 풍요로운 물산과 보배에 크게 흡족해하신 훈이 황제는 장화반도 사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옥음을 내리시지
<<그래, 이 놈아 잘 해 보그래이>>
그렇다. 훈이황제께서 기분이 좋아지셔서 <<이 노마>> 잘 해보그래이~ 그러셨다는 말을 사신으로 부터 전해들은 남유럽 장화반도나라 임금은 그 즉시로 기쁨의 눈물속에 몸부림치며 자기나라의 국명을 훈이황제께서 내리신 그 한마디로 당장에 바꾸니 바로 <<로마>>되겠다.
이태리아이들이 한국인과 기질도 비슷하고 뭐 어쩐다 그러는데 다 훈이황제 시절부터 알아서기던 내력이 있어서라고한다. 물론 훈이시절에 동이족의 유저인자도 많이 전달이 되었지. 아 씁새들 근데 지난 월드컵땐 졌다고 절라 지랄이더만...십수세기가 지나니까 군기가 절라 빠졌어...아 쓰불.
암턴 바르샤바에서 황제에 등극하셨지만 훈이황제의 개척정신과 모험심은 그를 계속 서쪽으로 이끌었다.
과거 서독의 수도였던 <<본>> 이것도 다 순 한국말이다. 바로 훈이황제께서 봐둔 곳이란 뜻이다. 여기 뭐 부연설명 필요할까? 한때 게르만산적 떼들이 훈이황제를 몰라 뵙고 떼거지로 일행에게 강도질을 시도하다가 모두 잡혀서 그 자리에서 목이 잘리니, 훈이 황제께서 도적들의 목을 베고 사회정의 구현의 사자후로 천하를 울렸다 해서 <<베어 울린곳>> 그래서 <<베룰린>>이 되었다.
원래 게르만족은 게르만이 아니었다. 훈이 이전에는 앗싸히틀러족이라고 불리었는데 훈이가 이 앗싸히틀러족을 정벌하고 보니 이 앗싸히틀러족이 무지무지 한심한거라....맨날 놀구먹구 빈둥대다가 누구 그럴듯한 여행객만 지나갈라치면 산적질이나하구 여행객들 등쳐먹구 살구 그러는거야. 그러니까 훈이황제가 앗싸히틀러 오랑캐 이야기만 나오면 그러셨지
<<가들은 아덜이 참으로 게으르드만>>
글타 게으른 앗싸히틀러족을 훈이황제께서 일컬은 말이 바로 곳 <<게르만족>>이 된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게르만족은 부지런하고 근면하고 상당히 조직적이고 꼼꼼하고 그렇다. 왕년 앗싸히틀러들이 아닌것이다. 왜그러냐. 물론 동이족의 훌륭한 유전인자가 섞여서 인종개량이 된 것도 있지만 훈이황제가 게으르다고 쫑크를 주면서 걔네들을 절라 유격훈련을 시키면서 군인정신을 심고 정말 인종개량을 시켜버린거야.
그때 훈이황제는 앗싸히틀러족을 어여삐너겨 특별히 삼청훈련서당을 세우시고 그 야만인들의 개화를 촉구하셨는데 그 삼청훈련서당을 사람들은 일명 <<빡센>>이라고 불렀다. <<빡세게 굴린다>>는 뜻에서 유래했는데 이게 나중에 지금 독일의 <<작센>>이란 고장의 이름으로 정착을 하지. 사람을 <<작살낸다>>해서 작센이라는 설도 있는데 암튼 훈이황제의 군인정신 심기 새마을 운동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다.
독자들이여 독일이면 유명한게 무엇인가 바로 <<로렐라이>>아니겠는가? 아름다운 가스나가 지나가는 뱃사공을 유혹하던 언덕의 전설...그 가스나이름이 바로 로렐라이지....근데 사실 현재의 독일아이들은 그 가스나의 이름이 로렐라이라는 것은 알아도 그 로렐라이라는 이름의 어원을 몰라요. 왜냐 독일학교서 진실을 안가르치거덩...뭐 묻힌진실이니 모를 수도 있겠지만.
로렐라이의 어원도 훈이황제시절로 거슬러 간다. 예쁘지만 정신나간 가스나가 그 강가 언덕서 웃통고 노랑머리 빗질하고 그러니까. 지나가던 뱃사공이 한눈 팔다가 그냥 빠른 여울목에 휩쓸려 죽곤 햇다는 거야.... 그래서 훈이황제께서는 이 그 부근 나룻배 운항의 안전교통 계몽캠페인을 장려하는 노래를 지어 주민들에게 부르게 했어.
암튼 훈이황제가 아니라면 현재의 독일은 있을 수도 없으며 그저 빈둥거리면서 앗싸히틀러 이지랄들하는 야만족으로 남아있었을 거야...
독일지역의 개화이후에도 훈이 황제님은 계속헤서 서진을 하시다가 현재 불란서도 들어가셨는데...프랑스는 지금이나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 어쩌구 그러지 훈이시절만 해도 골족이라는 야만족이 살던 절라 구린내나는 시골이었다. 그 고장에 가니 무슨 퇴비를 사용하는지 구린내가 진동하고 파리가 들끓으니 훈이황제께 절라 황당해서 한마디 하시지 <<이긴 와이리 파리가 많노?>> 글타 <<파리>>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랴...
불란서 서북부에서 남쪽으로 말고삐를 틀은 훈이황제일행은 계속 남쪽의 바다를 만날 때까지 진군을 한다. 말은 바다를 만나면 더 이상 나아갈 수가 없다. 훈이일행의 선발대에 속해있던 충청도 출신의 병사가 큰 소리로 뒤따라오는 훈이 일행에게 바다를 보고 감동을해서 외친다. <<말을 세워유!!!>>
그렇다. 지중해를 바라보는 아름다운 프랑스 남부 해안의 도시 <<마르세이유>>가 드디어 역사에 선을 뵈는 순간이었다.
프랑스까지 평정한 훈이황제는 계속 진군을 하고 지금의 프랑스-스페인 접경까지 나아간다. 그 접경에 높은 산맥을 넘는데 오랜 정복사업에 약간은 지친 훈이황제는 그 상태에서 고산지대의 희박한 공기를 마시자 그만 그 용안에 코피를 빼꼼히 흘리고 말았다. 높은 산, 초 봄무렵 아직 녹지않은 새하얀 눈 위에 황제의 붉은 코피가 뚝뚝 떨어지니 황제를 모시던 측근신하가 눈물로 읍을 하며 시를 읊었단다.
그렇다... <<용이흘린 피라네>> 이 똥꼬 깊숙히 심금을 울리은 이 싯구절에 감격한 모든 병사들이 울면서 애국심을 다지고 훈이가 과로로 코피를 흘린 그 곳은 <<피라네>>고개로 불렸으며 바로 지금 불란서와 스페인의 국경인 <<피레네>>산맥이 그거다.
과로로 코피 쪼매 흘렸지만 해동호랑이 훈이황제는 결코 죽지 않는다. 피레네 고개를 넘어 스페인으로 입성을 하니 스페인의 국왕은 훈이황제를 대대적으로 환영을하며 역시 알아서 겨들어왔단다. 아울러 훈이황제로서는 잊을 수 없는 선물을 받게 되지.
<<훈이황제폐하, 말타기를 좋아하시는 폐하께서 현재 타시는 조그마한 몽고말들이 좋다하나 제가 폐하의 위엄을 더욱 선양할 수 있는 더욱 크고 멋진 말들을 올리나이다.>>
글타 몽고말들이 질병에강하고 추운환경에 적응을잘하는 튼튼한 체질의 말은 맞지만 체구가 작고 힘이 딸리는 단점이 있었다. 그런데 이 스페인 임금이 아주 크고 빵빵하고 아름다운 아라비아 말들을 훈이황제께 진상을한거야. 훈이황제께서 입이 귀까지 찢어지며 흡족해 하셨고. 한달을 넘게 전국의 잔치를 열게 하였던 것이다.
그렇다 스페인 국왕이 훈이황제에게 말을 진상한곳, 바로 말을 드렸다 해서 <<마드리드>>로 되며 당시 한달넘게 가무를 즐겼던 잔치는 현재 스페인의 니나노판 축제문화의 근간이 되었던 것이다.
훈이황제는 고구려만 빼고 중원과 유럽을 통틀어 절라 거대제국을 일궜지만 유럽에서 오직 한 곳만 정벌을 하지 못하니 바로 영국이었다. 여러분들 잘 아시다시피 훈이황제를 비롯해서 대륙을 쩌렁쩌렁울리는 기마대들이 이상하게도 바다에서는 절라 약하단다. 그냥 배만타면 배멀미를 하고 힘을 못쓰니 유럽북쪽 똥내나고 지지리 못사는 후진 땅 뭐 굳이 먹으면 뭐할까? 그러셨단다. 배위에서 배멀미를 심하게 하신던 훈이황제는 영국섬을 바라보면 안타깝게 한 마디 하셨다.
<<이건 영~글랐는데...(젠장 이건 영 그르치고 말았네)>>
글타 영글란데(훗날 잉글랜드로 정착함)도 훈이황제께서 지어주신 이름인 것이다.
한국인들이 영어에 특히 약하고 본능적인 거부감과 알레르기가 심한 것은 훈이황제시절 동이의 혼이 담긴 문화가 그 지역에 불행이도 크게 전파되지 못햇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다.
영국만 제외하고 솔직히 고대 유럽 전역의 언어와 문화를 훑어 보면 동이족의 숨결이 들어있지 않은 것이 없어요. 다 경상도출신이면서도 고구려의 왕자였던 훈이황제의 흔적인데...
현재 유럽아이들이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자기들 문화가 어디서 유래했는지 모르면서 그냥 그 그속에서 살고 있는거다.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호전적인 정복자 동이의 문화를 받아들이니 이거참 위험한것이다. 그러니 나중에 1차대전 터뜨리고 2차대전 터뜨리고 그런 것이다.
특히 삼청교육서당을 경험했던 앗싸히틀러족은 무분별한 군사문화의 영향으로 애들이 전쟁때봐...와 씨바 어찌 그렇게 참...훈이문화가 주로 정복사업과 함께 유럽에 퍼져서 훈이문화 고유의 또 다른 부드럽고 아름다운 면모를 크게 보여줄 여유가 없었던 것은 어쩌면 유럽의 미래를 위해서는 비극이 었을 수도 있다.
유럽애들은 동이문화를 제대로 알고 구분해서 받아들이던지 아니면 유럽토속문화를 복원할 필요가 있다. 근데 지들은 원래 절라 야만문화니까 걔들이 알면서 또 모르면서 그냥 그러고 마는 것이다.
훈이황제 이야기의 출처는 황당고기의 자매역사서인 황소고기 그리고 황개고기에 상세하게 기록되어있는데 이 두권의 책은 모두 병인양요 때 약탈이 되어 현재 프랑스 국립도서관의 초합금 삼중금고안에 보관이 되어있다고 한다.
유럽인들의 정체성을 뿌리부터 뒤집어 흔들을 이 어마어마한 비밀은 프랑스 정부에 의해서 극비리에 보존되며 쉬쉬하고 있는데, 그럼 나는 어떻게 알게 되었냐하며는 내 칭구가 안기부 근무하는데 개가 지난번 프랑스에 약탈된 책 반환문제로 외교협상할 때 불란서가서 간첩질하다가 마이크로 필름으로 입수한 정보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물론 나는 영어도 못하고 불어도 못한다 걔가 지 상관한테 보고할라고 우리말로 보고서 쓴거를 어쩌다 보게 되었어 ...내 자취방서 하루 돼지고기 삽겹살에 쏘주 먹고 절라 놀았는데 자슥은 취해서 자빠져 자구 내가 걔 노트북으로 딴지일보접속하려다가 우연히 알게 된거다. 이거 정말 비밀이니까 그냥 독자여러분들만 알지 괜시리 누구한테 말하지 말라. 특히 유럽사람들한테 이야기하다가는 니키타나 007같은 비밀요원들에게 암살당할 위험이 있으니까.
첫댓글 지금은 연수중이다. 내일은 공주의 무령왕능에 갈 예정이다. 거기 가서 훈이의 이야기를 만 천하에 공개 할 긋이다. 형곤 아우가 전화했다. 난지도란다. 공주에서 연수를 받고 있어 만날 수 없다. 아쉽다. 황혼이 물들은 바닷가에서 쐬주 한 잔 할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