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의 제55강-1 (大方廣佛華嚴經 여래현상품: 5.현서표법-현화표의)

[화풍정]

大대方방廣광佛불華화嚴엄經경  龍용樹수菩보薩살略약纂찬偈게

南나無무華화藏장世세界계海해  毘비盧로遮자那나眞진法법身신

現현在재說설法법盧노舍사那나  釋석迦가牟모尼니諸제如여來래

過과去거現현在재未미來래世세  十시方방一일切체諸제大대聖성

根근本본華화嚴엄轉전法법輪륜  海해印인三삼昧매勢세力력故고

普보賢현菩보薩살諸제大대衆중  執집金금剛강神신身신衆중神신

足족行행神신衆중道도場량神신  主주城성神신中중主주地지神신

主주山산神신衆중主주林림神신  主주藥약神신衆중主주稼가神신

主주河하神신衆중主주海해神신  主주水수神신衆중主주火화神신

主주風풍神신衆중主주空공神신  主주方방神신衆중主주夜야神신

主주晝주神신衆중阿아修수羅라  迦가樓루羅라王왕緊긴那나羅라

摩마喉후羅라伽가夜야叉차王왕  諸제大대龍용王왕鳩구槃반茶다

乾건達달婆바王왕月월天천子자  日일天천子자衆중忉도利리天천

 

夜야摩마天천王왕兜도率솔天천  化화樂락天천王왕他타化화天천

大대梵범天천王왕光광音음天천  遍변淨정天천王왕廣광果과天천

大대自자在재王왕不불可가說설  普보賢현文문殊수大대菩보薩살

法법慧혜功공德덕金금剛강幢당  金금剛강藏장及급金금剛강慧혜

光광焰염幢당及급修수彌미幢당  大대德덕聲성聞문舍사利리子자

及급與여比비丘구海해覺각等등  優우婆바塞새長장優우婆바夷이

善선財재童동子자童동男남女녀  其기數수無무量량不불可가說설

善선財재童동子자善선知지識식  文문殊수舍사利리最최第제一일

德덕雲운海해運운善선住주僧승  彌미伽가解해脫탈與여海해幢당

休휴舍사毘비目목瞿구沙사仙선  勝승熱열婆바羅라慈자行행女녀

善선見견自자在재主주童동子자  具구足족優우婆바明명智지士사

法법寶보髻계長장與여普보眼안  無무厭염足족王왕大대光광王왕

不부動동優우婆바遍변行행外외  優우婆바羅라華화長장者자人인

 

婆바施시羅라船선無무上상勝승  死사子자嚬빈伸신婆바修수密밀

毘비瑟실胝지羅라居거士사人인  觀관自자在재尊존與여正정趣취

大대天천安안住주主주地지神신  婆바珊산婆파演연主주夜야神신

普보德덕淨정光광主주夜야神신  喜희目목觀관察찰衆중生생神신

普보救구衆중生생妙묘德덕神신  寂적靜정音음海해主주夜야神신

守수護호一일切체主주夜야神신  開개敷부樹수華화主주夜야神신

大대願원精정進진力력救구護호  妙묘德덕圓원滿만瞿구波바女녀

摩마耶야夫부人인天천主주光광  遍변友우童동子자衆중藝예覺각

賢현勝승堅견固고解해脫탈長장  妙묘月월長장者자無무勝승軍군

最최寂적靜정婆바羅라聞문者자  德덕生생童동子자有유德덕女녀

彌미勒륵菩보薩살文문殊수等등  普보賢현菩보薩살微미塵진衆중

於어此차法법會회雲운集집來래  常상隨수毘비盧로遮자那나佛불

於어蓮연華화藏장世세界계海해  造조化화莊장嚴엄大대法법輪륜

 

十시方방虛허空공諸제世세界계  亦역復부如여是시常상說설法법

六육六육六육四사及급與여三삼  一일十십一일一일亦역復부一일

世세主주妙묘嚴엄如여來래相상  普보賢현三삼昧매世세界계成성

華화藏장世세界계盧노舍사那나  如여來래名명號호四사聖성諸제

光광明명覺각品품問문明명品품  淨정行행賢현首수須수彌미頂정

須수彌미頂정上상偈게讚찬品품  菩보薩살十십住주梵범行행品품

發발心심功공德덕明명法법品품  佛불昇승夜야摩마天천宮궁品품

夜야摩마天천宮궁偈게讚찬品품  十십行행品품與여無무盡진藏장

佛불昇승兜도率솔天천宮궁品품  兜도率솔天천宮궁偈게讚찬品품

十십廻회向향及급十십地지品품  十십定정十십通통十십忍인品품

阿아僧승祗지品품與여壽수量량  菩보薩살住주處처佛불不부思사

如여來래十십身신相상海해品품  如여來래隨수好호功공德덕品품

普보賢현行행及급如여來래出출  離이世세間간品품入입法법界계

 

是시爲위十십萬만偈게頌송經경  三삼十십九구品품圓원滿만敎교

諷풍誦송此차經경信신受수持지  初초發발心심是시便변正정覺각

安안坐좌如여是시國국土토海해  是시名명毘비盧로遮자那나佛불

法법性성圓원融융無무二이相상  諸제法법不부動동本본來래寂적

無무名명無무相상絶절一일切체  證증智지所소知지非비餘여境경

眞진性성甚심深심極극微미妙묘  不불守수自자性성隨수緣련性성

一일中중一일切체多다中중一일  一일卽즉一일切체多다卽즉一일

一일微미塵진中중含함十시方방  一일切체塵진中중亦역如여是시

無무量량遠원劫겁卽즉一일念념  一일念념卽즉是시無무量량劫겁

九구世세十십世세互호相상卽즉  仍잉不불雜잡亂란隔격別별成성

初초發발心심是시便변正정覺각  生생死사涅열槃반相상共공和화

理이事사冥명然연無무分분別별  十십佛불普보賢현大대人인境경

 

能능仁인海해印인三삼昧매中중  繁번出출如여意의不부思사議의

雨우寶보益익生생滿만虛허空공  衆중生생隨수器기得득利이益익

是시故고行행者자還환本본際제  叵파息식妄망想상必필不부得득

無무緣연善선巧교捉착如여意의  歸귀家가隨수分분得득資자糧량

以이陀다羅라尼니無무盡진寶보  莊장嚴엄法법界계實실寶보殿전

窮궁坐좌實실際제中중道도床상  舊구來래不부動동名명爲위佛불

오늘 또 이제『대방광불화엄경강설』제4권이 모두 나와서 돌아갔죠? 이것을 서문을 읽는 것으로써 전번과 같이 점안식을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문 열어 주십시오. 큰 소리로 같이 천천히 서문을 읽겠습니다.

지(地), 수(水), 화(火), 풍(風)

그 무엇인들 신이 아니랴. 그 무엇인들 하나님이 아니랴.

그 무엇인들 보살이 아니랴. 그 무엇인들 부처가 아니랴.

흙 없이 사람이 존재할소냐. 지구가 존재할소냐.

물 없이 사람이 존재할소냐. 지구가 존재할소냐.

불인들, 바람인들, 신 아닌 것이 어디 있으며, 보살이 아닌 것이 어디 있으랴. 사람과 동물과 곡식과 약과 숲과 산과 땅, 낱낱이 그러하여 낱낱이 신여며, 하나님이며, 불보살로 엮여서 돌아가면서 천변만화하는도다.

심지어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가, 마후라가, 야차, 나찰에 이르기까지 일체가 그렇게 엮여서 돌아가면서 세상을 아름답게 장엄하였도다.

이것이 세주묘엄(世主妙嚴), 작은 세포에서 수억만 광년 저 멀리 있는 별들까지 하나하나가 세상의 주인이 되어 참으로 아름답게 장엄하였도다.

불교의 궁극적인 가르침 또『화엄경』의 궁극적인 가르침 그 중에서 또「세주묘엄품」의 깊은 뜻을 요약하면 이렇게 서문으로 대신할 수가 있지 않겠나 이렇게 이제 저 나름대로 깨달은 바를 이렇게 정리를 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경전 중에 경전이고 제일 위대하고 값진 경전입니다. 모두 잘 소장도 하시고 또 어디 다니실 때 꼭 그 핸드백에『화엄경』한 권은 넣어서 다니시면서 한문으로 된 것도 한 번 이렇게 시가 많으니까 게송 한 번씩 읊조리기도 하고 또 해석된 것도 한 번씩 살펴보시고 이렇게 하나의 그 저의 불자들에게는 귀의처로 또 여러분들은『화엄경』과 인연이 됐으니까 이제 더 이상 불교에서 나아갈 데가 없습니다. 여기가 귀결(歸結)이여. 그 종극(終極)이기 때문에 오로지『화엄경』에 의지하는 그런 그 자세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스승의 날이라고 인사도 오고 꽃도 올리고 노래도 이렇게 부르는데 진정 우리의 스승은? 是我本師(시아본사) 釋迦牟尼佛(석가모니불) 그렇습니다. 우리들의 주변의 많고 많은 스승이 있었어요. 유치원에서부터 뭐 부모도 스승이고 이웃도 스승이고 친구도 스승이고 아랫사람도 스승, 윗사람도 스승, 학교에서 만난 많은 스승들 또 지금도 뭐 이런저런 스승으로 인연맺는 그런 경우가 많은데, 그러나 근본되는 스승은 뭐다? 석가모니불이다. 그래서 是我本師 우리들의 참다운 스승, 본래의 스승, 근본되는 스승은 석가모니 부처님이다 하는 그런 그 내용입니다.

뭐 노래가사처럼 저가 참되거라 바르거라 그렇게 가르친 적은 없습니다. 그저 부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부처님은요 한결같이 제가 제일 이야기한게 뭡니까? 참되고 바른 이치 그렇습니다. 진리(眞理) 아닙니까? 진리. 참된 이치 그 말이여. 참 진(眞)자, 이치 이(理)자. 세상과 그 우리 인생살이에 가장 그 바르고 참된 이치 그것만 이제 우리가 공부하고 터득하면 되는거여. 그걸 이제 우리 스스로는 알기가 어려우니까 부처님이 가르쳐주신 이런『화엄경』같은 이런 가르침을 통해서 우리 인생의 참된 이치가 무엇일까를 하나하나 터득해 가는거죠.

이게 이제 인생이라는게 호락호락한게 아니에요. 간단하지 않습니다. 살아보면 살아볼수록 깊이가 있고 참~ 복잡하고 정말 오묘하고 불가사의하고 이 인생이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것이기에 이렇게 오묘 불가사의하고 도대체 예측할 수가 없고 살아도 살아도 도대체 그 바닥을 모르겠고 그런 우리의 삶에서 부처님께서는, 우리 스승인 진짜 스승인 부처님께서는 우리 그 인생과 또 세상사의 참되고 바른 이치 고것만 깨달으면은 모든것이 다 그 하나의 열쇠로 다 풀린다 하는 것입니다. 그게 화두에요. 사실은

진짜 참다운 이치가 무엇일까? 그래 가만히 혼자 생각해보던지. 안그러면『반야심경』이라도 읊조려보던지 그럼 거기에 열쇠가 나오게 돼있어요. 아니면 또 배운대로『화엄경』을 한 번 펼쳐서 보던지 그러면 거기에 열쇠가 나오는 것입니다. 뭐 아무리 가서 빌어도 도대체 부처님이 귀가 먹었는지? 관세음보살이 도대체 어디 뭐 외국에 여행가셨는지? 도대체 들어줄 생각을 안한다. 왜 그럴까? 이것도 참된 이치가 무엇일까에 딱 고정시켜가지고 한 번 검토해봐야되요. 그러면 답이 나옵니다. 답이 나오게 돼있어요. 그래 그런 생각은 아니하고 참~ 우리가 그런 것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그런 그 불성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훌륭한 그 불성은 제쳐놓고 그만 눈감고 매달리기만 하는거요. 참다운 이치는 생각 안 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 우리는 정말 과거 누구도 살아보지 않는 오늘을 삽니다. 이 시대를 살아요. 과거 석가, 달마도 이 시대 살아본 분들은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시대를 사는거여. 그 많은 역사를 거쳐오면서 그 역사의 경험을 우리가 간접적으로 또 경험해가면서 이렇게 살아가는데 거기에 이제 생각할 줄 모르는 그런 그 안이한 그런 삶 때문에 사실은 모든 문제가 야기되고 그래서 온갖 고통이 일어나서 겪게 되고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스승은 부처님이시고 부처님의 가르침은 한 마디로 요약하면은 참되고 바른 이치다. 참되고 바른 이치를 배우는 것이지 불교에서 그걸 배우는 것이지 그 외 다른거 아니다. 참되고 바른 이치만 알면 뭐든지 다 해결돼. 열려요 다.

뭐 아이가 좋은 학교 보낼려고 했는데 왜 못 가는가? 아이 적당한 학교 보낼라고 했는데 왜 좋은 학교 갔는가? 나는 하루에 수입을 예를 들어서 뭐 1000만원만 올릴려고 했는데 아이 1500만원이 올라왔다. 이거 무슨 뜻인가? 거기도 다 이치가 있어요. 그 반대의 현상도 마찬가지고, 일체가 다 이치가 있게 돼있습니다. 이 부처님이 한 것도 아니고 관세음보살이 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부처님하고 관세음보살이 할 일 없어서 집집마다 그런 일 간섭하고 다니겠어요? 할 수도 없어. 그거는, 능력도 안 돼. 그런 능력은 안된다구요. 그런 능력 없는 줄 알아야 돼. 이거는 부처님보다도 더 능력있는 자기 자신이야. 진짜 더 능력있는 자기 자신의 문제라고, 각자 자신의 문제다 하는 그런 이치 하~ 무궁무진하죠. 그런 것들을 스승의 날에 우리가 뭐 이러고 저러고 스승 이야기하지마는 우리의 근본스승은 부처님이시고 부처님의 가르침은 과연 무엇일까? 이런 것들을 마음에 한 번쯤 새겨보는 그런 기회가 되면 좋죠.

2. 現華表義

   爾時佛前에 有大蓮華가 忽然出現하니

   其華가 具有十種莊嚴하야 一切蓮華의 所不能及이니

   所謂衆寶間錯으로 以爲其莖하며 摩尼寶王으로 以爲其藏하며

   法界衆寶로 普作其葉하며 諸香摩尼로 而作其鬚하며

   閻浮檀金으로 莊嚴其臺하며 妙網覆上하야 光色淸淨하며

   於一念中에 示現無邊諸佛神變하며 普能發起一切音聲하며

   摩尼寶王이 影現佛身하며

   於音聲中에 普能演說一切菩薩의 所修行願하시니라

오늘은 100쪽 밑에서 둘째 줄 現華表義(현화표의)라 그랬어요. 꽃을 나타내가지고 어떤 의미를 표현한다 그런 제목입니다.

그때 부처님 앞에서 有大蓮華(유대연화)가 忽然出現(홀연출현)이라 그랬어요. 큰~ 연꽃이 홀연히 출현했다. 연꽃 불교의 꽃이잖아요. 불교의 꽃. 그 중에서도 大蓮華야. 그 어마어마한 연꽃이라. 화장장엄세계에도 보면은 이제 뒤에 이제 화장장엄세계 이야기가 나오겠지마는 거대한 연꽃 위에 큰 향쇠가 있고 그 향쇠에 어마어마하게 큰 연꽃이 출현해요. 연꽃이 있어. 그 연꽃의 크기는 그 지름을 몇백억 광년 거리나 마찬가지인 그런 거대한 연꽃이라. 광년(光年) 뭐 몇 키로 정도가 아니고 빛으로 달려서 몇억 년 달려야 갈 수 있는 그런 거대한 연꽃이 그 이야기가 된다고, 나중에「화장세계품」에 나옵니다.『화엄경』에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 천체물리학이 발달해가지고 지름이 뭐 10미터 이상되는 허벌망원경같은 걸가지고 막~ 이리 별을 보잖아요. 전번에도 어떻게 말씀드렸지마는 500광년 저 너머에 지구하고 조건이 똑같은 별을 하나 발견했대요. 거기에 생명체가 살고 있는지 없는지는 아직 발견, 확인은 못 했지마는 여러 가지 조건이 똑같답니다. 태양도 그 거리 우리 태양의 거리하고 비슷한 거리에 그 별에 옆에 또 그런 태양이 있고 그래서 고 온도도 우리 지구온도하고 거의 비슷하다는거요. 그런 등등으로 해서 어마어마한 그런 그 은하계 내지 대우주같은 것이 속속 이야기되고 있는데

요즘에 그 저기 저 코스모스라고 하는 영화 보세요? 그 나오는 채널이 있는데 그것이 오바마가 보고 아주‘강추’강력히 추천하는 영화 13부작입니다. 그게 칼 세이건이라고 하는 사람이 오래전에 책을 썼어요.『코스모스』라는 책을 썼는데, 그것을 요즘 영화로 찍어가지고 아주 기가막히게 영화를 만들었어요. 말도 못 해. 그래 이 우주공간 그걸가지고 이 화장세계하고 연관시켜서 이『화엄경』에서 나오는 화장세계하고 연관시켜서 생각해보면 너무너무 좋아요. 저는 그 영화 다운받아가지고 보고 또 이제 책도 옛날에 봤던 책인데 다시 사가지고 보고『화엄경』하고 같이 연관시켜서 보면 너무 기가 막혀.

그런데 아무래도 과학적인 그런 안목은 한계가 있고 망원경이니 무슨 우주 탐사선 보이저니 하는 그런데다가 이제 망원경을 걸어가지고 이제 찍어가지고 보내고 뭐 그래쌌지만 이제 아직까지 기술이 부족해서 한계가 있지마는, 부처님의 깨달음은 대각(大覺)이라고 하는 큰 깨달음이라고 하는 능력을 가지고 무한한 세계를 그냥 순식간에 왔다 갔다하기 때문에 그러한 내용들을「화장세계품」에서 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름까지 다 붙였어요. 그런 정도니까

이 大蓮華라고 하는 것은 이제 큰~ 연꽃 지름이 수백억 광년 거리나 되는 그런 거대한 연꽃, 그런 연꽃이 하나 피었고 그 위에 화장장엄세계가 펼쳐져 있다 이렇게 이제 나와요. 나중에「화장세계품」에 들어가면은

여기도 大蓮華가 忽然出現이라 홀현히 나타 그 잎이, 그 꽃이 具有十種莊嚴(구유십종장엄)이라 열 가지 장엄을 갖추고 있다. 一切蓮華(일체연화)가 所不能及(소불능급)이여 다른 연꽃하곤 비교가 안된다 이런 말입니다. 所謂衆寶間錯(소위중보간착)으로 以爲其莖(이위기경)하며 그랬어요. 온갖 여러 가지 보석, 보물로써 사이사이에 그냥 그 장엄을 해가지고 그 줄기가 되었고, 줄기 경(莖)자입니다. 또 摩尼寶王(마니보왕) 마니보석이라고 하는 것이 아주 그 보석 중에 그 빛나는 아주 그 유명한 보석인데 그 보석으로

[초연화]

참되고 바른 이치...고맙습니다. _()()()_

[無相行]

고맙습니다_()()()_

[송적]

태풍의 영향권에 있다고 하는데 피해는 없으신지요. 큰 어르신 스님, 화풍정님, 여러 법우님들 더위에 건강들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일광명조]

_()()()_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_()()()_

[마니주]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녹취 올려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_()()()_

[백련화*]

고맙습니다._()()()_

[길보리]

참다운이치를 깨닫느일 나무대방광불화엄경 고맙습니다.

[문두환]

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

[법진거사]

고맙습니다._()()()_

[무량화*]

고맙습니다._()()()_

[환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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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性光]

고맙습니다..._()()()_

[정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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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

고맙습니다._()()()_

[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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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바다]

이게 이제 인생이라는게 호락호락한게 아니에요.
간단하지 않습니다.
살아보면 살아볼수록 깊이가 있고 참~ 복잡하고 정말 오묘하고 불가사의하고
이 인생이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것이기에
이렇게 오묘 불가사의하고 도대체 예측할 수가 없고 살아도 살아도 도대체 그 바닥을 모르겠고
그런 우리의 삶에서 부처님께서는, 우리 스승인 진짜 스승인 부처님께서는
우리 그 인생과 또 세상사의 참되고 바른 이치 고것만 깨달으면은
모든것이 다 그 하나의 열쇠로 다 풀린다 하는 것입니다. 그게 화두에요.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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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玄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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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釋法玄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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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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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함께]

감사합니다

[一輪月]

고맙습니다._()()()_

[부처님 별]

고맙습니다 _()()()_

[대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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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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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廣智雲]

南無大方廣佛華嚴經 南無大方廣佛華嚴經 南無大方廣佛華嚴經 _()()()_

[梵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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