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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꿈을 꾸다 깬 기분이다
아쉽고도 여운에 남는 기분 좋은 꿈을.....
삶을 살아가는 인생은 과연 무엇일까. 한창때는 생각지도 않던 쓰잘데기 없는 물음들을 황혼속에서 자꾸만 되뇌이는 것은 비단 나만의 일일까?
생이라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여행속에서 간혹은 전혀 겪어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로의 여행은 다소 지루할것 같은 삶에 크나큰 활력소가 되는것은 분명하다.
2020 1.3 일 일본 북해도 여행이후 4년만의 해외 나들이 이다.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보던 그곳 중국 후난성에 있는 장가계라는 곳이다.
기대와 설렘도 있지만 낯선곳에 대한 두려움 등 그전 일본 여행시에는 느끼지 못했던 이상한 기분이 드는 것은 그곳이 사회주의를 추구했던 다소 반 이성적인 국가라는 고정관념 때문일까?
지난해 제주도를 6일여간 함께 했던 친우들과 2개월 전부터 의기투합 처음으로 나선 해외 나들이이다.
어릴적에는 소풍이나 기타 여행을 앞두고는 잠을 뒤척이곤 했는데 이제는 이상하리만치 설렘도 기대감도 없다. 나이가 들어가니 감정도 메말라 가는것인가..
대구공항에 08.00 에 도착하니
다섯친구들이 벌써 나와 있다.
11시10분 출발인데 여행사(온라인 투어) 에서 다소 이른 시간에 집합을 시키는것 같기도 하다.
대구에서 출발하는 인원은 우리 6명 포함 총12명이다.
가이드에게 여권을 건넨 후 주의사항등을 들었다.
출국절차나 중국입국시 행동 등
인데 특히 입국시 공안의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며칠 억류 될수도 있다고 겁을 준다.
우린 처음이지만 저 사람은 얼마나 많은 사람을 교육 시켜 중국으로 보냈을까 싶은데 친절함은 없고 사무적이고 딱딱하다.
비행기는 예정시간보다 10분 빠른 11시에 장가계에 대한 희망을 싣고 힘차게 날아 오른다.
승무원에게 물어 보니 3시간20분 소요된단다. (1800 키로) 비행기는 189명이 정원인 저가 항공인 티웨이다.
4년만의 비행이다.
늘 대구공항 옆을 지나면서 솟아오르는 비행기를 보면 그걸 타고 어디론가 가보고 싶다는 동심어린 생각이 들곤 했는데 오늘은 막상 실행에 드니 기분이 묘하다.
앞으로 몆 번이나 더 비행기를 탈수 있을까?
돈이 많다고 시간이 남는 다고 탈수 있는건 아니겠지. 그 보다 탈수있는 힘이 있어야 어디든 갈수 있지 않을까.
공항에서 함께 중국으로 갈 사람들을 만났는데 우리 여섯명과 부부세쌍이었다.
첫날은 서먹하여 말도 안하다 이튿날부터 터놓기시작했는데 대전. 밀양. 일산에서 온 세부부였다.
정확히 이륙 부터 착륙까지
3시간 8분이 걸렸다.(시차 한국이 1시간 빠름)
장가계 공항은 온 하늘이 흐리다.
시가지 가운데 이강 이라는 이름의 강이 흐르고 천문산이 흐릿하게 눈에 들어 온다. 멀리서 봐도 어마하다.
입국수속을 하는데 분위기가 많이 경직되어 있는듯 하다. 대구 가이드가 한 말이 생각나 죄지은 것도 없는데 기분이 묘한데 여권을 제출하고 십자지문까지 다 등록하네.
1차 통과하고 끝났나 싶은데 2차로 공항입국시 하는 절차인 소지품은 검색대로 넣고 다시 검색대를 통과 하는 절차를 시행하는데 다른 사람은 다 그냥 통과 시켜주는데 검색요원이 내짐은 열어 보라 하여 뭔가 잘못됐나 싶었는데 그안에 있는 토마토를 내어 놓으라 한다. 너무 황당하여 말도 못하고 그냥 압수를 당했다.
이유는 알수가 없었다
(나중에 가이드에게 물으니 액체등이 중국내 반입되면 세균 등이 옮길 까봐 금지되어 아마도 그것 때문이 아닌가 얘기를 해준다. 이해 안됨)
두어차례 일본도 가봤지만 이렇게 엄격하지는 않았는데 이곳은
아직도 사회주의 국가의 탈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입국자들의 십자지문을 채취 하는거나 공항에서의 딱딱하고 관료적인 태도등은 다소 이해가 되질 않았다.
1일차.5.6일. 흐림
공항에서 우리를 4박5일 동안 안내할 가이드를 만났다. 46세 류덕 이고 연경사람이란다. 안내를 한지는 20년 정도 되었으며 북한말씨를 쓰는데 이사람 조차도 첨엔 믿음이 가지 않았지만 겪어 보니 직업정신에 투철 한듯 끝까지 성실하게 설명하고 안내를 잘 해준것 같다.(감솨!♥︎)
22인승 리무진 버스를 타고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는 소고기 샤브샤브 집으로 다소 늦은 점심을 하러 갔다. 외국에 오면 먹는것이 최고 애로사항인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다.
하지만 출국할때까지 입에 맞는 음식이 별로 없었는데 김치는 국내식당에서 중국산을 많이 먹어서 인지 입에 맞는것 같기도 하였다.
47도 고량주 한병(이만)으로 장가계 입국을 자축한다.
식사후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보니
땅 넓은 이나라도 격에 맞지 않게
아파트가 많이 보였다.
아파트가 사람의 삶에 편한 곳이긴 한가 보다.
나중에 알았지만 아파트 중간중간에 시멘트 건물 그대로 방치된 집이 있어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그집에는 입주하는 사람이 들어와 리모델링을 하고 산다고 한다.
완전히 만들어 분양하는 우리와는 다르다.
식사후 원래 예정에는 장가게 박물관을 갈 예정이었지만 월욜 휴관이라 하여 소석화박물관으로 간다.
장가계의 멋진 풍광을 소재로 미술작품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 이었다. 그림을 그려 그림위에 입체감이 나도록 모래성분 비슷한것을 붙여 작품을 만들어 놓은곳 으로
가격들이 만만찮다. (몇백만원 짜리도 있다).
가격표를 붙여 놓고 판매를 하고 있다.
거기서 오천원에 냉장고 스티커를 사다.(다소 바가지 쓴 느낌)
박물관에서 나와 차를 타고 달리는데 건물 같은 것들은 중국풍의 이국적 느낌이고 산의 모습은 한국과 비슷하지만 수목 종류등은 다소 다르며 소나무는 전혀 없다.
40여분을 달렸나?
황룡동굴에 도착한다.
같으론 평범한 산인데 그속에는 어마한 신세계가 자리잡고 있었다.
자연적인것에 인간의 기술이 접목되어 새로운 세계가 만들어져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니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고 수억년을 살아온 종유석이 인간에 의해 알록달록 새롭게 태어나 있었다.
한참을 들어가니 넓은 지역에 물이 흐르는데 거기는 보트를 타는곳 이었다. 보트를 타고 한 10여분을 깊히 들어가고
다시 계단을 따라 위로 오르니 온갖형상의
종유석들이 천지삐까리다(?).
세월의 무서움을 실감한다.
한방울 한방울이 쌓이고 쌓여 거대한 종유석을 형성하였고 인간은 그 사이사이를 뚫고 계단을 만들어 그곳을 인간의 놀이터로 만들어 버렸다.
한부분에 출입통제가 되어 있는데
가이드 말은 그곳으로 사람이 들어가 실종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
자연에 무모하게 도전한 인간의 말로라 할까..우리나라의 동굴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거대하고 복잡하다.
탐험을 하고 나오는데 상가에서 참이슬이 이름이 붙여진 소주를 만원에 세병 하면서 팔고있다.
나중에 가이드가 그런건 사지 않는게 좋겠죠 한다. 아마도 가짜가 아닐까 싶다.
승차하여 숙소로 돌아 오는데 숙소는 장가계 시내에서 30여분 떨어진 우링위안이라는 곳이다.
나중에 알았지만 대협곡을 제외하고는 방문해야할 대부분이 이곳 주변에 있다.
그래서 이곳이 관광지로서 발전한것 같다.
천자산.황룡동굴.보봉호수.십리화랑. 황석채 등이 이곳에서 모두 10여분거리에 있다.
숙소는 베스트 웨스턴플러스 호텔로 중국식풍의 호텔이다.
4일밤을 잤는데 아침에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호텔식을 계속 먹었다 외국에 가면 먹고 잠자는게 제일 불편하다.
저녁은 숙소옆에 위치한 한국식 돼지고기 쌈밥 정식을 먹었다. 맛이 있는듯 없는듯 하다. 가이드가 맥주를 시켜줘 반주로 간단하게 식사를 곁들여 한잔한다.
첫날의 여정은 정신이 없다. 아직 분위기에 익숙치 않아 오락가락인데 그래도 식사후 팁은 천원 챙겨준다(각테이블 마다 담당이 있다)
숙소로 돌아와 홍초칵테일로 한잔씩 더하면서 4일간의 여정에 대해 논의하다.
1일차
08.00 대구공항
11.00 이륙. 3시간 05분 소요
14.05 착륙(장가계 13.05)
시차 1시간
13.45 캐리어 회수
14.05 버스승차 출발
14.15 식당도착(샤브샤브)
14.50 식사후 출발
15.05 소석화 지원 박물관도착
15.35 출발
16.10 황룡동굴
17.50 승차
18.00 호텔 도착
18.10 식사.돼지고기쌈밥 정식
19.35 식사끝. 침실
일정표
여비. 450불. 원화 8만5천
대구 공항에서
이륙 후
비행기에서 본 장가계
장가계
장가계 지도
공항에서 본 천문산
엄격하다
장가계 공항
가이드 와 버스
장가계 시내 와 이강(강이름)
점심 식당. 현지식 중국집
첫번째 식사
중국에서 첫 점심 불고기 샤브샤브
고량주
소석화 박물관
그림 설명중
장가계에서 숙소 가는길
공연장 이란다
뒷쪽 황룡동굴. 겉은 평범하다
황룡동굴 가는길
물레방아 천지
동굴 입구
보트 타다
계단올라 위로 위로
아래가 까마득 하다
넓은 대로다
자연과 조명의 조화
온통 종유석
이런 길도
저녁
칭타오. 오줌사건?
삽겹살
숙소
2인실
뒷쪽산 사이 부봉호수
2일차.5.7일 (반 맑음)
예상과 달리 장가계의 날씨가 좋다. 5일내내 바람도 없었다. 이쪽지역은 북서풍의 영향을 받는 우리나라 와는 달리 바람이 없는것 같다.
아침으로 호텔 1층 로비 앞에 있는 부페를 먹으러 간다. 일본에도 가서 먹어 봤지만 생각보다 마땅히 먹을게 별로 없다. 토스트 한조각에 우유.계란 후라이 그리고 과일 몇조각이 전부다.(4일간 먹음)
숙소에서 약 20 여분을 달려 황석채에 도착한다. 입구에서 공항출입국시 처럼 여권과 얼굴을 확인한다. 좋게 얘기하면 보안이 철저하고 나쁘게 얘기 하면 참 기분 나쁜나라 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뿐 아니라 주요 관광지에는 계속 이런씩이다.
황석채 에서는
6인승 정도의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가서 그냥 바로 내려오는 관광이었다. 정상에서 전망대가 있어 주변을 보는 그런것이 아닌 케이블카에 앉아서 주변의 풍광을 보는 그런 관광이다.(탑승시간6분 정도)
다시 되돌아와 차를 타고 대협곡으로 간다.
황석채에서 1시간여의 길을 달려야 가는 다소 먼거리다.
가이드 왈 옛날 이곳 토가족들은 땅도 거칠고 (실제 들판이 별로 없음) 먹고 살게 없어 70 프로는 산적질을 해서 먹고 살았다는데 그럼 뺏어먹을 대상은 또 누구였을까?
대협곡에 이르러서는 꼬불꼬불 산길을 오른다. 주차장에 내려 계단을 오르니 입구앞에 또 검문소다.
가이드에게 중국은 왜 이러냐 물으니 안전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다고 한다.
우쨋거나 저쨋거나 통과하니 유리를 보호하기 위한 덧신을 주어 하나씩 신고 다리를 건넌다. 대협곡 이란 명칭답게 유리 아래 까마득 한게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다. 그래도 가장자리에는 밑이 보이지 않는길도 있다.
난 그길로 가는데 다른 친구들은 겁도 없이 잘도 걷는다. 가이드는 유리바닥쪽이 더 안전하다고 그길로 걸으라고 하는데
믿을수 없다. 물리적으로는 안전할지 몰라도 심리적으로는 너무 불안하다.
다리가 끝나고 산허리를 잠시 걷다
엘리베이터를 두번 탄다. 바깥이 보이는 El 과 암릉속에 설치된 보이지 않는 El 을 타고 내려와 마지막으로 미끄럼틀을 탄다.
우리가 눈썰매 탈때 타듯 천으로 된 보자기 하나씩을 엉덩이에 감싸고 미끄럼틀을 내려간다. 생각보다 신기하고 쌩쌩 잘도 내려간다. 전부 동심으로 돌아 간듯 하다.
대협곡 바닥부분에는 물이 흐르는 천을 막아 호수처럼 만들어 놓았는데 거기서 배를 탄다. 끝부분까지 갔다가 그냥 돌아 오는 유람선이다.
위를 쳐다보니 유리 다리와 절벽에 설치된 잔도가 보이고 협곡 옆 절벽쪽에서 자연폭포가 물보라를 일으킨다.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역시 누가 이런 발상으로 이 거대한 협곡에 세계적 놀이터를 만들었는지 궁금할 뿐이다
다시 엘리베이터와 유리다리를 건너 원점회귀한다.
점심은 용흠식당이라는 곳에서 소불고기 전골인데 다른 친구들은 잘 먹는데 난 느끼한 냄새가 나는것이 거의 먹지 않고 맛이 익숙한 중국산 김치만으로 밥한공기를 먹었다. 같은 중국인데도 같은 메뉴라도 집마다 맛이 많이 다르다.
먹는둥 마는둥 식사를 끝내고 첫날 가보지 못했던 장가계 시내에 있는 장가계 박물관에 가다. 장가계의 역사자료와 유물등을 전시해 놓은곳인데 잠시 관람을 하고
다소 먼거리인 두시간을 달려 홍석림 이라는 곳으로 간다. 장가계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고속도로에서 내려서니 완전 시골로 냄새가 난다. 다니는 사람들도 완전 시골풍이고 집도 빈집이 많은것 같고 허름하다.
홍석림가는 길은 최근에야 포장 되었다는데 시쳇말로 완전 꼴짜기다.
홍석림은 5억년 전쯤 형성되었다는데 추측컨데 여기도 해수면 아래에 있던 암석들이 지각 작용에 의해 신분상승이 된거 같다.
돌들이 상당히 특이하다.
입장료 120 위안으로(24.000)다소 비싸다.
관람중 언섭 친구가 뾰죽 나온 바위에 얼굴을 부딪혔다. 살짝 피가 나오는데
마침 누군가가 밴드를 가져와 붙인다. 모자를 쓰고 가면 앞위 부분이 잘 안보인다. 나도 산행중 몇번이나 나뭇가지와 헤딩 한적이 있다.
요번 여행중 나도 두번인가 앞으로 고꾸라질뻔 했다. 천문동 가는길에 사람에 치여, 그리고 천자산 산행을 마치고 인도를 걷다 인도가 갑자가 경사가 져 넘어질뻔 했다. 한눈 파는중에도 늘 조심을 해야한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밀양에서 온 분이 자꾸 기침을 하길래 감기 걸렸냐고 하니까 여행중 걸렸다고 한다. 같이 방을 쓴 성환친구도 감기가 와서 계속 약을 먹었는데....
코로나는 한물 갔는지 의심스러운데 마스크를 끼지 않은 그 많은 사람들과 줄서고 마주치고 부대꼈는데 코로나 이상 없는지 모르겠다.
홍석림 관람을 마치고 돌아 오는길에 부용진 마을에서 저녁을 한다.
부용진은 토가족의 고성으로 옛것이 잘보존 되어 있으며 원래 왕촌 이었던 것이 남녀의 사랑얘기를 담은 영화 부용진
흥행 이후 부용진으로 명칭이 바뀌었다고 한다.
마을은 완전 고풍스럽고 넓은곳에서는 여럿이 광장무를 추고 있었다.
장가계에서 2시간 이상 떨어져 있는 곳임에도 많은 관광객과 사람이 붐빈다. 특히 우리가 식사를 한 중국요리집 재수식당 바로 앞에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폭포가 동네 한가운데 장관을 이루고 있는 것이 참으로 특이 하였다.
서서히 저무는 석양속에 이국적 향취에 취하고 친구에 취하고 폭포에 취하여 가이드가 제공한 47도 고량주로 주거니 받거니 술맛 만큼 세상만사를 잊은날 이었다.
특히 이날은 함께온 세부부와 서로 술을 권하며 상당히 친해진 날이었다.
오는길에 레몬을 팔길래 삼천원을 주고 15개를 샀는데 (싸다) 싼 만큼 맛은 별로였다. 이쪽은 날씨가 겨울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과일등이 많이 난다고 한다
홍석림 구경중에 부부중 한분이 하드를 사서 돌렸는데 800 원이었는데 다소 딱딱하고 맛이 없음.
2시간 걸리는 먼곳에서 저녁을 하고 숙소로 돌아 오니 밤10시가 넘었다 고량주를 마셨지만 술이 덜 취해 219호에 모여 아쉬운 마음에 한잔씩 더하고 하루를 마감한다 (담날 오전내내 빙글)
2일차.
07.20 호텔 출발
07.40 황석채 도착
07.55 마이크로버스 승차
08.00 하차
08.10 케이블카 승차
08.16 케이블카 하차
08.25 버스 승차
08.35 버스 하차
08.45 출발
09.40 장가계 대협곡 도착
09.50 유리다리
10.20 엘리베이터
10.25 바위속 엘리베이터
10.30 미끄럼대
10.45 유람선 승선
10.51 출발(원점회귀)
10.35 유리다리 건넘. 길이 420 미터 높이 380
11.45 버스승차.출발
12.05 식당도착(용흠식당).
소불고기
12.45 출발
13.25 장가계 박물관 도착
13.50 출발
15.55 홍석림 도착.24000 원(120 위안)
17.10 차량복귀 출발
17.45 부용진 마을
18.20 식당(재수일방.현지식)
20.10 부용진 출발
22.05 호텔도착
황석채
황석채 케이블카
유리보호용 덧신
유리 다리
엘리베이터. 왼쪽계곡은 배띄우는 호수
겁도 없데이
유리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