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게임이 시작했을때는 왼쪽을 비우고 쌓아라.
한꺼번에 쌓아서 없애면, 상대방에게 공격이 된다는 것은 잘 아시져?
게임 정원 이 6명이면, 6명 모두가 처음에는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어느 한쪽을 비우 고 쌓게 됩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공격이 시작되면 여기저기서 막 보내 게 되겠져?
여기서 오른쪽을 비우고 쌓다보면 나중에 공격할 때는 막대기를 오른쪽 끝에 놓아야 공격이 되겠져? 근데, 온라인상의 테트리스는 대부분 각 블 럭들의 회전이 왼쪽을 축으로해서 돌아가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막대기를 놓으 려면 최소 4칸 이상의 여유공간이 있어야 막대기를 넣을 수 있습니다.
총 20 칸 중에서 현재 17칸까지 블럭들이 쌓여있는 상태에서 막대기가 나오면 오른쪽 에는 넣을수가 없겠져? (지금은 shift키로써 오른쪽으로 회전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2.시작부터 꺽인블럭이 나오면, 눕혀서 한쪽끝으로 붙여라.
시작하자마자부터 놓을곳이 없는 블럭들 있져??..꺽인거 말예염..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워서 놓구, 그다음블럭을 그사이에 끼워 넣져. 물론 그렇 게해두 됩니다.
그러나, 연속으로 계속 그런블럭들만 주면 어떻게 하져? 저의 경우에는 두번째블럭이 꺽인블럭사이로 끼워 넣을수 있는 블럭이면, 세워 서 그다음블럭을 끼워넣구, 그게 아니면, 다음과 같이 합니다.
그 다음 블럭 이 같은 쪽으로 꺽인 블럭이면, 그옆에 눕혀서 붙이고,
반대쪽으로 꺽인블럭이 면, 반대쪽끝으로 붙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블럭들을 잘 조합해서 두번째 줄 부터 한줄 없애져. 꺽인 블럭을 눕혀서 놓으면, 그 사이 공간이 생기는 것 아 시져?
그러면, 첫번째줄은 막혀서 없앨 수 가 없기 때문에 두번째 줄을 첫번 째 줄이라 생각하고, 그줄 먼저 없애는 거져. 그렇게 되면, 깔끔하게 되겠져.. 그리곤, 1번의 방법대로 왼쪽을 비우고 그대로 쌓져.
3. 블럭을 쌓을땐, 한 쪽을 높혀서 쌓아라.
블럭들을 쌓다보면, 그럴대가 많이 있져. 공격을 할만큼 충분히 쌓았는 대 두 막대기를 안줘서, 계속 기다리다가 죽을 때 말이에여.
저도 그런경우로 공 격도 못해보구 죽은 경우가 많았져. 막대기를 잘 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도 많이 했져.
일단 4칸이 쌓아지면, 공격1회분이 되니까 그때부터는 가로12줄(참고로 넷마블(세로21?)과 한게임은 테트리스공간이 12*20 임) 중 한 칸을 비우고 쌓는 쪽 6칸이내로 집중적으로 블럭들을 놓져.
풀어서 다시 설명 하면, 가로12줄 중 왼쪽 끝이 비워져 있는 상태로 4칸이상이 쌓여져 있다면,
가로로 2~6번째칸이나 7~12번째칸에 집중적으로 블럭들을 놓는다는 의미져.
그 렇게 몇줄만 더 쌓으니 막대기를 잘 주는 느낌이 드네염. 아니라고 우기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그렇게 느꼈다이거져.. 판단은 본인이 하세염..
4. 쌓을때의 블럭들은 가지런하게..
테트리스의 블럭들은 총 7가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7가지 블럭들이 모두 공존해서 쌓을 수가 있다면, 가장 이상적이겠져? 말이 넘 어렵나여?
쉽게 말해 서, 그 다음에 나오는 블럭들의 놓을 곳을 확보하면서 쌓자는 말이져. 물론 100% 그렇게 될 순 없지만, 최소화 시키는 방법은 있져.
우둘투둘(ㅏ,ㅓ,꺽인 거 두개 등)한 블럭들은 우둘투둘한 블럭들끼리 모아서 쌓고, 그 나머지 블럭 들은 나머지 블럭들끼리 놓자는 말이져. 그러면, 크게 나눠서 반듯한 부분과 우둘투둘한 두 부분이 공존하겠져.
어때여? 확륙적으로 봤을때 그렇게 되면, 다음 블럭이 어떠한 모양이 되더라두 놓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지겠져?(절대적인것은 아닙니다. 그래두 놓을곳이 없을때두 있습니다. 그럴확률이 적어진다 는 말임돠.)
5. 쌓는 도중 삑사리(실수)하거나 놓을곳이 없는 블럭이 나왔을 때..
먼저 삑사리 할 경우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블럭을 잘못 놓으면, 잽싸게 잘못 놓은 그 줄을 기준으로 그 줄에 해당되는 칸을 막아서 그 줄부터 없애버립니다.
즉, 잘못쌓은 그 담줄을 첫번째 줄이라 생각하고 쌓아 없앤다는 거져.
잘못 쌓은 부분이 총 세로 20줄중에서 너무 높은 위치(약 15번째줄정도)라면, 전체적인 줄부터 깍아내려야져.
그래서 어느정도 안정이 되면, 전자와 같이 삑사리 난 블럭의 다음줄을 첫번째줄이라 생각하고 그 줄 을 없애구.. 머 이런식입니다.
다음은 놓을곳이 없는 블럭이 나왔을 경우입니다. 이런경우에 참 난감하져? 저의 경우엔 과감하게 비우고 있는 줄(또는 가장 깊이 패인 줄)을 막아버립니다.
공격을 하기위해 막대기를 넣는 줄을 말하져. 사람들의 심리상, 거기는 놓기 싫어하겠져?
막대기 하나만 나오면, 공격이 되기 때문에....
그러나, 막대기 는 공격을 하기위해 항시 대기중이 아닙니다.
언제 나올 지 모르져. 그렇기 때 문에 저는 미련을 버리고 그 부분을 막아버리는 거져.
그리고는 막은 그부분 을 첫번째 줄이라 생각하고 그 윗줄을 다시 없애버리져..그러면, 원래대로 비 우던 구멍이 다시 생기겠져?
6. 위의 사항들이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공격을 하지않고 한줄씩 없애는 연습 을 하자!
테트리스는 단순히 줄을 쌓아서 없애면 되는 게임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알 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물론 그렇져?
그러나, 쌓아서 없애는 방법이 무수히 많습니다.
무조건 가장 밑의 줄부터 없애야 된다는 등의 고정관념을 깨야 합니다.
이것이 위에서 잠깐 언급한 '얼마나 효율적으로 놓느냐?'의 문제입니다.
막대기나 기윽자 등을 사용해서 공격하지 않고, 무조건 한줄이나 두줄씩만 없 내는 연습을 해보세여..그러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놓는 방법이 무궁무진하 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지금은 테트리스를 잘 하지 않지만, 한 때는 매일 30분씩, 한줄씩 없애는 연습을 했습니다.
좀 실력이 떨어지는 계 급에 해당되는 방에 가서(물론 그에 맞는 아이디를 찾아서 했져.) 연습했져.
그래두 한줄 또는 두줄씩 깍아내면, 상대방이 공격해오는 블럭들을 감당하기 가 벅차져. 일등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하지않고, 좀 더 오래 버틸 수 있게끔 노력했져.
그렇게 연습을 하다가 보니, 저 자신도 모르게 쌓는 속도가 빨라지 고, 효율적으로 놓는 방법을 터득해나가기 시작했져. 이상으로 제 노하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