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 이시준 서장 이임식 가져
[이시준 서장이 정년퇴임식 겸 부여경찰서 제57대 서장 이임사를 하고 있다]
부여경찰서는 지난4일 오후 4시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및 협력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7대 이시준 경찰서장의 이임식을 가졌다.
지난해 7월 부여경찰서로 부임한지 1년 만에 사실상 이날 이임식을 끝으로 이시준 서장은 36년5개월 동안 국민께 봉사하고 공직에서 물러났다.
이임한 이시준 총경은 충남 홍성군 출신으로 지난 1978년 순경공채로 경찰에 입문, 경찰청 기획계장, 경찰청 정보화담당관, 공주경찰서서장, 등을 역임한 순경 출신 마지막 기획계장으로 보기 드문 기획 및 인사 간부로 경찰세계에선 정평이 났던 인물이다.
이 총경은 이날 이임사에서 “부여군민의 삶의 안전하고 행복한 질 향상을 위하여 현장에 강한 경찰, 불법과 불의에는 엄정하고 당당한 경찰,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부여경찰 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경찰생활을 통한 헌신이 병행돼야 현대사회를 지탱하는 경찰직의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후배 경찰관들에게 고견한 뒤 이임식장을 떠났다.
[이시준 서장 이임식 끝내고 직원들과 경찰서 현관에서 아쉬운 작별의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이시준 서장 직원들에게 감사패를 받고 있다]
[이시준 서장 1년간의 발자취를 동영상을 보고 있다]
[이임하는 이시준 서장에게 의경들의 감사의 동영상을 듣고 있다]
[부여경찰서 의경들이 이임하는 이 서장에게 작별의 라이브 노래 연주를 하고 있다]
[이 서장 부부가 의경들의 감사의 노래 기타 연주를 듣고 있는 장면]
[이 서장과 직원들이 색스폰 연주를 감상하고 있다]
[이 서장과 직원들
[모두 악수를 하고 있다]
[이 서장과 부여경찰서 협력 단체장과 이임식 기념사진을 현관에서 촬영하고 있다]
[이 서장 36년5개월 동안의 경찰생활을 떠나는 마지막 이임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