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들과 후기를 보며...
어느새 두달 뒤면 후기 쓴지가 1년이 되어 간다고 했고...
후기를 쓰시는 분들 각각의 특색을 이야기 했고...
이백님의 인기가 앙~을 뛰어 넘었음을 이야기 했다.
아들 왈~
1박 2일도 1년이 되면 재미없어요.......왕~왕~왕~~~~~~
얼레지님 넘어진 무용담을 이야기 하시고...
그린비님 고거 잘됐다고 웃으시고...가 아니고 ...우짜다가...ㅠㅠ
하시다가 사진 찍는다니 이렇게 아무일도 없던 듯이 미소 지으시네요.ㅋㅋ
얼레지님! 그만하길 천만 다행입니다.
암튼 오늘 '동작충효길'은 이렇게 노들역에서 시작을 합니다.
처음오신 새로운 열정님!
옆지기님과 나오셔도 좋을 것 같다고 하시던데...꼭 함께 나오세요. 반갑습니다.^^
샘님 친구분이신 미미님!
오시자마자 내장산도 바로 콜 하셨네요. 환영합니다.^^
하치님 친구분 형중사랑님!
형중 남푠이름 아니고요...아마도 아들!ㅋㅋ
남푠은 절대 사랑자 붙일 수 없는거라나뭐라나...ㅎㅎㅎ(앙왈~)
아름인님 동행분 양송이님과 아침동산님!
아침동산님은 전에 뵈었는데...화요도보 첨이시라고 그린비님이 빡빡 우겨서 앞으로...ㅋ
오늘도 30명이 넘는 대 인원으로 동작동을 누벼봅니다.
그린비님!! 좋아 죽네요~~~^^ㅋㅋ
찍고나서 찍어도 되냐고 묻는 앙큼한 앙~ㅋㅋㅋ
새로운 열정님! 화들짝 놀라셨죠?ㅋㅋ
길이 놀랍네요. 가지만 남았어도 너무도 멋집니다.
눈이 이곳은 아직도 하얗게 쌓여있네요. 길이 미끄러운 곳이 서너군데 있었어요.^^
이후 걷는거리 풍경 사진은 이백님 편에서 보시길...^^
화요도보 대장 그린비님과 번개 대장 해리님이 심각한 남북 평화협정 이야기중?.....
이 나무는 참나무와 벗나무가 서로 엉킨 연리목이라고 합니다.
봄에 벗꽃이 필때 와서 어느쪽이 벗나무인지 확인해야 할 듯!
지금은 모르것어요...
아! 그린비님이...그린비님이.....밤새 훌쩍 자랐어요.
양송이님, 미미님, 그네님, 샘님!
아직까진 걸을만 하시죠? 조금 빠르다고요?...
잠시 쉬려면 떠나고 또 쉬려고 앉으면 출발하고...우~~~띠...
빗소리님! 이쁘고 착한 우리가 참읍시다요...
에메스님이 안계셔도 우리의 언니 머시걱정인가님은 씩씩하게 오늘도 잘 걸었습니다.^^
이곳을 지나는데 이런 게이트를 여러개 지나왔어요. 그런데 이런 깊은 뜻이...
반포 허밍웨이를 가기위해 이곳을 지나갑니다.
위에서 바라보는 동작대교 4호선 철로가 이렇게 생겼군요.
뒤를 보니 굴속으로 들어가는 입구도 이런 기와집 형태!
잠시 손씻으러 가신 횐님들을 기다리며...
트레킹고수님과 이백님, 그리고 쉼표님!
기다림의 미학!!!
고고한 자태로 또다른 기다림의 미학을 즐기시고 계시는 보영님!
요염한 자태 뽐내시는 하치님과 형중사랑님! 이뽀~~~^^
참 혹시 형중이가 가수 김현중이는 아니겠죠?
로첸님과 만두맘님도 함께 ...
지난주 빠졌더니 저는 오늘 첨뵙네요. 반갑습니다.^^
미미님과 샘님!
즐겁고 신나는 걸음 되셨는지요?
미미님은 첫길이라 조금 힘드셨죠?
담엔 오늘보다는 슬로우슬로우......겠죠?ㅋㅋ
에고~ 쟈들을 보니 갑자기 저도 졸립네요.
올망졸망 모여서 무슨 이야기들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를 보면서 비행클럽이나 만들자고들 하고 있나......
동작충효길도 지나고 반포 허밍웨이길도 지나고...
방배 누에다리에 왔습니다. 길을 조금 잘랐더니 누에다리를 이미 건너왔지요.
새로운 열정님이 다리 중간까지 가고 계시네요.
빗소리님! 디지게 말 안듣네...왜냐구요?
단체 사진 찍게 오라고 했거덩요...
찍기 싫음 찍어달라 했거덩요...
근데 사실은요 빗소리님 에너지 완전 방전!!! 일본말로 엥꼬!!!
지금 빗소리님은 에너지 충전중이라.........
서리풀공원(누에공원에서 정정 했어염~ㅋㅋ)을 걷고 계십니다.
역쉬 강남은 강남이여... 28년째 강북에 살고 있는 앙! 질투 증폭...
이제 빗소리님 에너지 만땅 채워졌나보네요.
기분 좋아서 방실방실...어디서 애교질이야요...나 여자야요...ㅋㅋㅋ
보디가드 작은희망님!!!빗소리님 쓰러지면 시저시저...ㅋㅋ
핫둘핫둘...뚱이아빠님은 지금 운동중!!!
한초롱님과 자몽님!
두분 모두 걷기를 워낙 잘하셔서 오늘같은 길은 껌이지요...^^
저렇게 과묵한 대구 사나이가...
입만 열면 봉인해제! 빵 터지는 어록!
자근자근 조용조용 높낮이 없이 우리를 웃겨주는 센스!
200님을 2015년 후기대왕으로 미리 인정합니다.^^
멀리 라인님이 보이네요.
라인 죽여줍니다...^^
빗소리님의 우아한 포즈.....부럽!!!
발만 찍어줄걸.....
와우~ 위에서 그들은 즐기고 있네요.
저 높은 곳을 향하여...나도 모르게 걷고 있군요.^^
버기리님,트레킹고수님,머시걱정인가님,하치님,그래이거다님,정든길님,그린비님,양송이님,해리님,
얼굴 가려진 새로운 열정님,만두맘님,로첸님,자몽님!!!
여보셔요...제가 찍는다니까요...여기들 보셔요...200님이 외치건만...
모두들 저를 보고 계시네요. 카메라가 내꺼이 더 비싼건 아셔셔들.....
아님 앙~을 안봤다가는 저 언덕을 모두 굴러 헤쳐모여 할것 같아서...?ㅋㅋ
아름인님, 샘님, 빗소리님, 서계신 방글이님, 한초롱님, 트레킹 고수님!
라인님, 버기리님!
버기리님 시어머님 모시느라 힘드시죠? 나오셔서 건강도 챙기고 스트레스도 날리고...
정든길님과 그린비님! 쟤가 문제야...쟤가...
에비...어디에 삿대질을 하고 계신가요?
그려요...모든걸 용서해 줘요. 지가 잘못했어요...이쁘게 태어난걸...난들 워쩌...켁!!!
만두맘님과 로첸님 그리고 자몽님!
세분이 원샷?ㅋㅋㅋ
그곳에서 마시는 커피맛이 참 그윽할것 같네요.
해리님 장난기 발동!!!
그런데 관리인이 보시면.....괘안을라나...
아침동산님은 그냥 기념촬영 하고 계신 거랍니다...^^
머시걱정인가님! 소녀같으세요. 언제나...^^
시간 있음 볼링좀 배우고 싶은데...할줄 아는건 없는데 우째 이리도 배우고 싶은건 많은지...
자몽님이 사뿐히 걸어 내려가고 계십니다.
무서버 무서버...빗소리님이 스릴을 즐기고 계시네요.
오늘 참 잘 걸었어요. 정말 날로 발전하십니다. 빗소리님 개축하!!!
(개축하의 '개'란 많이 라는 뜻의 신조어 랍니다. 오해 없으시길...)
샘님과 미미님도 즐거우시죠?
아름인님도 한장...
참 멋진 곳 멋진 풍경입니다.^^
아니 이거이 누구시래요...
자운영님이 홀로 답사를 다녀오시고 이곳에서 우리를 기다립니다.
방가방가~~~ 먼길 오셔서 피자 한조각도 안먹고...잉...미안하데..고마워요이...^^
모든 길 끝나고 우리의 점심 식사장소!
방배동 미스터 피자 본점이랍니다.
일부 연세드신 분들(그래이거다님과 하치님 이하...)은 길건너 설렁탕집으로...
우리는 20대 젊은이 답게 피자집으로...ㅋㅋㅋ
젊은이 흉내 내려다가 속 느글거려 죽는줄 알았네.ㅋㅋㅋ
오늘도 화요도보는 요리조리 10m 알바를 꾸준히 하면서...
동작동과 방배동 일대를 누비고 다녔습니다.
동산 같을 줄 알았다가 높낮이가 조금 있는 산길들을
땀도 나고 숨도 차고...
그래도 모두 무사히 오늘도 잘 걷고 귀가합니다.
그린비님, 정든길님 고맙습니다.^^
첫댓글 얼레지님이 넘어졌다고 고거 잘됐다고?하루 밤새 키가 훌적 자랐다고? 칭찬인가? 빈정인가? 근디~ 이거 정말 빈정 상하네~~ 우짤까나~ 자기는 뭐 얼마나 잘 한다고 누에다리 옆에 있다고 몽마르뜨 공원을 누에공원(위의 누에공원은 어설픈 작가의 오류로 몽마르뜨공원으로 바꿉니다) 으로 바꾸질 않나 ~ 아무튼 그래도 해외? 갔다 왔다고 카스테라 맛도 보여줘서 용서~~ 수고 했슈
쏴리~~~~~~& 땡큐~~~~~~~ㅋ^^
언덕위에 한그루 소나무옆 길벗님들,
'견우야' 엽기적인 그녀들이 생각납니다.
해가 갈수록 깊어지는 앵글의 귀티,
진사님들의 뷰 포인트를 보는 행복이
솔솔합니다.
아름다움이 더해진 렌즈에서 뿜어나오는 마술쇼!
무거운 카메라 들고 수고하신 에비앙님이
우리에게 준 선물 보따리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전지현 로망! 엽기적인 그녀! 에비앙~딱이네요~ㅋㅋ
앵글의 귀티라...이를 어째요~
황송 무지로소이다!!!
아프신건 좀 어떠신지요.
식사도 못하시고 귀기하시어 아쉬움 가득이네요. 무튼~ 감사합니다.^^
모두를 즐겁게 해주는 앙님! 항상고마워요^^*
즐거우셨다니 제가 행복합니다.
잘걷고 빨리 걷는법을 전수 받아야 할텐데...
행복한 걸음 또 뵈어요~^^
와...우리 얼레지님의 어록 "앵글의 귀티 !!"
오늘 앙님의 인물사진들이 너무 좋아서...
뭔가 말을 해야 하는데....
"앵글의 귀티" ...그 말씀 하신 분도, 들어야 할 진사님도 모두 멋지십니다. ㅎ
어제 화요도보는 새 식구들과 오랜 길벗들이 참 적절한 구성으로 모여
걸었습니다.
체력과 도보 경력이 같지 않기에,
그린비님의 리딩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거라 짐작하며...
그래도 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바삐 진행 함께 하시고 또 바삐 들어가셔서 식구들 저녁 잔치 준비 하시느라...
또 그렇게 행복한 시간이 마무리 되었지요.
도보가서 첨으로 하는 일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래서 나이들어 또 다른 행복을 느끼고...^^
여기저기 사진술 배우러 다니신다더니, 영상이 환타스틱~
카메라가 없으니 기술 전수를 받을 수도 없고...
계속 조수로 살겠습니다~
200님~~~아직 요이땅 안했답니다.
일단 등록만 했다는거~
그러나 시작부터 2주는 빠져야 한다는거~ㅋ
내년쯤 환타스틱 영상 기대하시라요~~~^^
앙님
카스테라 맛있어요
늘 고맙습니다
ㅋㅋ다섯통 사서 정모때 한통! 화요도보 두통! 식구들 두통!
맛나게 드셨다니 감솨요~
이제 후미담당 못하겠다고 데모하세요.ㅋㅋ
항상 수고 많으셨지요. 감솨~^^
헉!앙님 후기속에 짠!하고 소리 소문없이등장하신 반가븐 분이 있네요^^
열정님!요기서 뵈니 넘 반갑습니다^^
앙님 후기덕에 반가운 분도 사진으로나마 오랜 만에 뵙네요. 옆지기가 소개한듯 하네요.ㅋㅋ
글고 후기가 날로 업그레이드 되는듯 하옵니다.ㅎㅎ
잼나게 잘 봤습니다^^
열정님을 알고 계셨군요.
바다님도 오셨음 이산가족 상봉 시나리오 나오는 건데~~~
옆지기님과 함께 오실만 할것 같다 하셨지요.
바다 한우리님과 두팀 오셔서 또 즐겁게 걸을날이 오겠네요.
반갑습니다.^^
@에비앙 가수 바다도 좋아하고 옥빛 바다도 좋아합니다만 제가 제일 사랑하는 이의 짝쿵 닉네임이 바다인듯하니 감개무량입니다
담에 발 한번 맞춥시다 집사람은 족저근막염땜시 잘라가며 다녀야것고...담에 러프라 한번 왕림해주시면 영광이것심다
에~앙님'' 전직이 무었이었는지'' 그것이 알고싶다~~ 1.곱게자랐다니까 공주'?? 2. 머리가 좋은것같은데 ' 교수^ 박사'' ?? 3. 후기를 멋지게 쓰는걸 보면 '잡지사 기자?? 또는 방송작가' ?? 4. 결 론: 아무튼 '우리길' 최고의 진사이면서 후기의 작가이십니다~~
전직 주부! 현직 실업주부! ㅋㅋ
뚱이 아빠님 말씀처럼 그런 직업이었으면 좋겠네요.
말로만으로도 대리 만족합니다.
넘 멋진 결론에 무쟈게 땡큐합니다.
글구~~~담에 맛나거 사드릴게요.ㅋㅋ
허밍웨이,, 정말 멋진길입니다~~
우리길님들의 표정과 가벼운옷차림에서 대한,,이라는 절기가 무색하게도 봄날처럼 포근한날
화요도보가 또 주중의 카페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해줍니다~~
올망졸망 모여있는 비둘기들도 귀엽구 화면가득 꽉찬 앙님의 후기 재미있게 잘감상하구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어젠 겨울이 아니었어요.
이제 겨울이 다 끝난것 같은 느낌이더군요.
휴가내서 짬짬이 평일도보도 나오심 굿~
항상 빠짐없이 방문해 주심에 감사한맘 전합니다. 쌩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직 한개는 미등록 상태랍니다. 개강날짜 미확정이라서요~ㅋ
사진이 틀린것이 아니라 풀밭 배경 덕분이지요.
배경이 좋으면 사진도 더 날개를 달게 되더군요.
암튼 심하게 걱정 마시고...왜냐구요? 몇번이나 갈지 저도 모르거덩요~ㅋㅋ
어쩜 이렇게 사진도 멋지고 글도 맛깔나고 감칠맛나게 쓰셨는지ᆢ웃고ᆞ감동받고ᆞ감사하게 만드시네요ᆢ
리딩하시느라 수고하신 그린비님ᆞ총무보시고 매끄러운 진행도우시는 정든길님ᆢ요렇게 멋진 추억 남겨주신 에비앙님ᆢ함께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또 뵈어~~~요 ^_^~~ㅎ
즐겁게 걷고 잼나게 보셨다니...다행입니다.
언젠가 모든 횐님들도 디스해서 횐님들을 즐겁게 해드릴지 몰러유...ㅋㅋ
행복한 도보는 길도 중요하지만 함께하는 사람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리길 고운걸음이 좋은것인지도...^^
앙님 후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재치와 유머가 화면에서도 느껴집니다.
사물을 보는 안목이 따뜻하고 섬세합니다. 찰나의 미학을 후기로 우리를 즐겁게 하네요.
대마도 카스테라, 커피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후기를 보고 계시다하니...점점 더 부담스러워 지네요.
사실 지식도 상식도 별로 없어서...언제 밑천 드러날지 몰러요...
대마도 공수해온 카스마끼가 괜찮으셨나요? 맛나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다음 길에서 또 뵈어요~^^
카스테라가 아니고 카스마끼 군요 ㅋ
카스테라 맞아요. 일본말로 카스마끼라고 하나봐요.ㅎ
개축하 ...ㅎㅎ
울딸한테 나도 배워서 잘 알고 있지요~
후기 읽고 ㅋㅋ 개웃겨...라고 쓰고 싶었지만 인생의 목표가 "우아"인 관계로 쓰지못하고 .....ㅎㅎㅎ
항상 즐거운 도보를위해 방방 뛰며 애쓰는 모습에 진심 고맙습니다 ~
시간나면 콜~하세요 . 어디가서 양머리 올립시다~ ^^
개축하에 개웃겨~~~
우린 맘이라도 젊은 세대라고 우겨 봅시다요.
아울러 우아한 것도 끝까지... ㅋㅋ
오디 좋은데 가서 등따숩게 양머리 징하게 함 올려봅시다요.
암튼 무쟈게 건강해진거 맞는거 같아 왕~좋아염~^^
개~~~ 재밌음 ㅎㅎ
앙님 오늘도 재미난 후기에 즐거움 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산산님도 똑 같이 영한 세대ㅋㅋ
아이들 세대의 언어는 사실 이해가 안갈때가 많지요.ㅎ
그럼에도 젊은 세대랑 의사소통은 필요한지라...ㅎ
감사합니다~^^
앙님 역시 후기 왕이십니다!!!
우리길님들은 언제봐도 껄끔하게 멋지세요
사진을 잘찍으신걸까요???
후기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제가 뭘만졌길래 사진이 달라 보이는지...지두 몰러요~ㅋㅋ
요새 화요일 무쟈게 바쁘신가 보네요.
어여 바쁜일 제껴두고 오이소~~~^^
대마도 귀국 가방이 마차1대분같이 무겁더만 카스테라가 5상자씩이나~~
왕~ 기운도 좋아염 ㅋㅋ
골고루 먹이느라 애썼어여~~~
글고 인물사진 구도가 확실히 변했쓰~
휠~ 좋아요!!!
제가 찍고 뭣이 변했는지 도무지 알길이 없네요.
평소랑 다르게 만진것도 없는데 말이에요.
참말로 이상탄 말이쥬~ㅋㅋ
중간에 합류했어도 서리풀공원 걸을만 하셨죠?
피자 맛나게 잘 드시고 일찍 잘 들어가셨구요~ 오늘도 굿저녁 되세요~^^
앙님~~^^ 멋진 사진과 재치넘치는 글 미소지으며 보았습니다 그날의 즐거움을 다시느껴 봅니다 간식까지 챙겨주어 고마웠어요~~~
다음길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아침동산님! 오랜만에 뵈었네요. 짬짬이 시간 되시면 살방살방 걸으러 나오세요.
간식은...항상 모든 횐님들이 많이들 가지고 오셔서 나누지요.
즐거운 길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인의 카톡내용을 원본 그대로 공개합니다.
"에비앙씨 사진짱
사진본것중최고 보는순간 소름쫘아악"
(덕유산후기를 보고 나서)
저 역시 오늘 남기고 싶은 말입니다^^*
그 지인이 뉴규일까요?...
저를 아는 분일텐데...에비앙씨라고 한걸 보니 남자분이실텐데...쪽집게죠?ㅋㅋ
그래이거다님 개인 사진이 없드만요...
제가 잊고 있걸랑...날 불러주오~~~^^
@에비앙 앙님을 전혀 모르는 분이랍니다~~!!
모르는 남들도 인정하는 실력.. 더 배워서 세계최고의 사진작가가 되어주세요~~!!
@그래이거다 세계최고의 작가??? 헉&헐~~~ㅋㅋ
말이라도 무쟈게 고마워요~^^
그린비님, 좋은 길 안내해 주시어 감사해요.
에비앙님과 이백님, 멋진 사진 찍고 후기 올리시느라 애 쓰셨구요~~
아직 회원들과 친숙하지 못한데도 따뜻이 맞아 주시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번 오셨는데도 항상 어색하시죠?
화요도보는 매주 화요일에만 나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욱이 낯설으셨을 거에요.
다음엔 더 편한 도보가 되실테니...자주 오심 좋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
사진도 너무나 잘찍으셨고 저에겐 소중한 첫 걸음이었습니다 감사한 마음 가득하고 동행분들이 맑은 영혼을 가지신 분들 같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촌놈이 서울 올라와 26년을 살았는데 승용차로 주마간산하다보니 서울의 속살을 전혀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지속되길 다짐해봅니다
스맡폰으로 몇장 눌러봤지만 위의 사진과 흡사하거나 수준이 많이 떨어져 올리지는 않고 너무나 잘나온 저사진만 슬쩍해 갑니다 양해바랍니다
처음 오셔서 어색하셨을텐데... 또한 마음은 설렁탕에 있으셨을텐데...
자연스레 어울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들은 항상 거의 다 비슷하답니다. 그래도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 있어서...
다음 번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부탁 드릴게요.
앞으로도 지속된다고 하셨으니.....반갑고 감사합니다.
사진은 어느분꺼든 얼마든지 퍼가셔도 오케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