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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의미학 우리길고운걸음
 
 
 
카페 게시글
평일도보후기 1월20일(화요도보) 동작 충효길
에비앙 추천 0 조회 302 15.01.21 10:55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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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4 08:44

    첫댓글 얼레지님이 넘어졌다고 고거 잘됐다고?하루 밤새 키가 훌적 자랐다고? 칭찬인가? 빈정인가? 근디~ 이거 정말 빈정 상하네~~ 우짤까나~ 자기는 뭐 얼마나 잘 한다고 누에다리 옆에 있다고 몽마르뜨 공원을 누에공원(위의 누에공원은 어설픈 작가의 오류로 몽마르뜨공원으로 바꿉니다) 으로 바꾸질 않나 ~ 아무튼 그래도 해외? 갔다 왔다고 카스테라 맛도 보여줘서 용서~~ 수고 했슈

  • 작성자 15.01.21 15:05

    쏴리~~~~~~& 땡큐~~~~~~~ㅋ^^

  • 15.01.21 16:16

    언덕위에 한그루 소나무옆 길벗님들,
    '견우야' 엽기적인 그녀들이 생각납니다.
    해가 갈수록 깊어지는 앵글의 귀티,
    진사님들의 뷰 포인트를 보는 행복이
    솔솔합니다.
    아름다움이 더해진 렌즈에서 뿜어나오는 마술쇼!
    무거운 카메라 들고 수고하신 에비앙님이
    우리에게 준 선물 보따리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1.21 15:11

    전지현 로망! 엽기적인 그녀! 에비앙~딱이네요~ㅋㅋ
    앵글의 귀티라...이를 어째요~
    황송 무지로소이다!!!
    아프신건 좀 어떠신지요.
    식사도 못하시고 귀기하시어 아쉬움 가득이네요. 무튼~ 감사합니다.^^

  • 15.01.21 11:35

    모두를 즐겁게 해주는 앙님! 항상고마워요^^*

  • 작성자 15.01.21 15:18

    즐거우셨다니 제가 행복합니다.
    잘걷고 빨리 걷는법을 전수 받아야 할텐데...
    행복한 걸음 또 뵈어요~^^

  • 15.01.21 11:59

    와...우리 얼레지님의 어록 "앵글의 귀티 !!"
    오늘 앙님의 인물사진들이 너무 좋아서...
    뭔가 말을 해야 하는데....
    "앵글의 귀티" ...그 말씀 하신 분도, 들어야 할 진사님도 모두 멋지십니다. ㅎ

    어제 화요도보는 새 식구들과 오랜 길벗들이 참 적절한 구성으로 모여
    걸었습니다.
    체력과 도보 경력이 같지 않기에,
    그린비님의 리딩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거라 짐작하며...
    그래도 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1.21 15:23

    바삐 진행 함께 하시고 또 바삐 들어가셔서 식구들 저녁 잔치 준비 하시느라...
    또 그렇게 행복한 시간이 마무리 되었지요.
    도보가서 첨으로 하는 일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래서 나이들어 또 다른 행복을 느끼고...^^

  • 15.01.21 12:11

    여기저기 사진술 배우러 다니신다더니, 영상이 환타스틱~
    카메라가 없으니 기술 전수를 받을 수도 없고...
    계속 조수로 살겠습니다~

  • 작성자 15.01.21 15:25

    200님~~~아직 요이땅 안했답니다.
    일단 등록만 했다는거~
    그러나 시작부터 2주는 빠져야 한다는거~ㅋ
    내년쯤 환타스틱 영상 기대하시라요~~~^^

  • 15.01.21 12:25

    앙님
    카스테라 맛있어요
    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1.21 15:27

    ㅋㅋ다섯통 사서 정모때 한통! 화요도보 두통! 식구들 두통!
    맛나게 드셨다니 감솨요~
    이제 후미담당 못하겠다고 데모하세요.ㅋㅋ
    항상 수고 많으셨지요. 감솨~^^

  • 15.01.21 13:13

    헉!앙님 후기속에 짠!하고 소리 소문없이등장하신 반가븐 분이 있네요^^
    열정님!요기서 뵈니 넘 반갑습니다^^
    앙님 후기덕에 반가운 분도 사진으로나마 오랜 만에 뵙네요. 옆지기가 소개한듯 하네요.ㅋㅋ
    글고 후기가 날로 업그레이드 되는듯 하옵니다.ㅎㅎ
    잼나게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5.01.21 15:30

    열정님을 알고 계셨군요.
    바다님도 오셨음 이산가족 상봉 시나리오 나오는 건데~~~
    옆지기님과 함께 오실만 할것 같다 하셨지요.
    바다 한우리님과 두팀 오셔서 또 즐겁게 걸을날이 오겠네요.
    반갑습니다.^^

  • 15.01.22 23:02

    @에비앙 가수 바다도 좋아하고 옥빛 바다도 좋아합니다만 제가 제일 사랑하는 이의 짝쿵 닉네임이 바다인듯하니 감개무량입니다
    담에 발 한번 맞춥시다 집사람은 족저근막염땜시 잘라가며 다녀야것고...담에 러프라 한번 왕림해주시면 영광이것심다

  • 15.01.21 13:24

    에~앙님'' 전직이 무었이었는지'' 그것이 알고싶다~~ 1.곱게자랐다니까 공주'?? 2. 머리가 좋은것같은데 ' 교수^ 박사'' ?? 3. 후기를 멋지게 쓰는걸 보면 '잡지사 기자?? 또는 방송작가' ?? 4. 결 론: 아무튼 '우리길' 최고의 진사이면서 후기의 작가이십니다~~

  • 작성자 15.01.21 15:43

    전직 주부! 현직 실업주부! ㅋㅋ
    뚱이 아빠님 말씀처럼 그런 직업이었으면 좋겠네요.
    말로만으로도 대리 만족합니다.
    넘 멋진 결론에 무쟈게 땡큐합니다.
    글구~~~담에 맛나거 사드릴게요.ㅋㅋ

  • 15.01.21 13:50

    허밍웨이,, 정말 멋진길입니다~~
    우리길님들의 표정과 가벼운옷차림에서 대한,,이라는 절기가 무색하게도 봄날처럼 포근한날
    화요도보가 또 주중의 카페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해줍니다~~
    올망졸망 모여있는 비둘기들도 귀엽구 화면가득 꽉찬 앙님의 후기 재미있게 잘감상하구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 작성자 15.01.21 16:01

    어젠 겨울이 아니었어요.
    이제 겨울이 다 끝난것 같은 느낌이더군요.
    휴가내서 짬짬이 평일도보도 나오심 굿~
    항상 빠짐없이 방문해 주심에 감사한맘 전합니다. 쌩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21 16:03

    아직 한개는 미등록 상태랍니다. 개강날짜 미확정이라서요~ㅋ
    사진이 틀린것이 아니라 풀밭 배경 덕분이지요.
    배경이 좋으면 사진도 더 날개를 달게 되더군요.
    암튼 심하게 걱정 마시고...왜냐구요? 몇번이나 갈지 저도 모르거덩요~ㅋㅋ

  • 15.01.21 16:20

    어쩜 이렇게 사진도 멋지고 글도 맛깔나고 감칠맛나게 쓰셨는지ᆢ웃고ᆞ감동받고ᆞ감사하게 만드시네요ᆢ
    리딩하시느라 수고하신 그린비님ᆞ총무보시고 매끄러운 진행도우시는 정든길님ᆢ요렇게 멋진 추억 남겨주신 에비앙님ᆢ함께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또 뵈어~~~요 ^_^~~ㅎ

  • 작성자 15.01.21 18:18

    즐겁게 걷고 잼나게 보셨다니...다행입니다.
    언젠가 모든 횐님들도 디스해서 횐님들을 즐겁게 해드릴지 몰러유...ㅋㅋ
    행복한 도보는 길도 중요하지만 함께하는 사람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리길 고운걸음이 좋은것인지도...^^

  • 15.01.21 17:10

    앙님 후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재치와 유머가 화면에서도 느껴집니다.
    사물을 보는 안목이 따뜻하고 섬세합니다. 찰나의 미학을 후기로 우리를 즐겁게 하네요.
    대마도 카스테라, 커피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1.21 18:20

    항상 후기를 보고 계시다하니...점점 더 부담스러워 지네요.
    사실 지식도 상식도 별로 없어서...언제 밑천 드러날지 몰러요...
    대마도 공수해온 카스마끼가 괜찮으셨나요? 맛나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다음 길에서 또 뵈어요~^^

  • 15.01.21 19:40

    카스테라가 아니고 카스마끼 군요 ㅋ

  • 작성자 15.01.21 19:43

    카스테라 맞아요. 일본말로 카스마끼라고 하나봐요.ㅎ

  • 15.01.21 19:53

    개축하 ...ㅎㅎ
    울딸한테 나도 배워서 잘 알고 있지요~
    후기 읽고 ㅋㅋ 개웃겨...라고 쓰고 싶었지만 인생의 목표가 "우아"인 관계로 쓰지못하고 .....ㅎㅎㅎ
    항상 즐거운 도보를위해 방방 뛰며 애쓰는 모습에 진심 고맙습니다 ~
    시간나면 콜~하세요 . 어디가서 양머리 올립시다~ ^^

  • 작성자 15.01.21 20:03

    개축하에 개웃겨~~~
    우린 맘이라도 젊은 세대라고 우겨 봅시다요.
    아울러 우아한 것도 끝까지... ㅋㅋ
    오디 좋은데 가서 등따숩게 양머리 징하게 함 올려봅시다요.
    암튼 무쟈게 건강해진거 맞는거 같아 왕~좋아염~^^

  • 15.01.21 20:15

    개~~~ 재밌음 ㅎㅎ
    앙님 오늘도 재미난 후기에 즐거움 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스티커
  • 작성자 15.01.21 20:55

    산산님도 똑 같이 영한 세대ㅋㅋ
    아이들 세대의 언어는 사실 이해가 안갈때가 많지요.ㅎ
    그럼에도 젊은 세대랑 의사소통은 필요한지라...ㅎ
    감사합니다~^^

  • 15.01.21 20:20

    앙님 역시 후기 왕이십니다!!!
    우리길님들은 언제봐도 껄끔하게 멋지세요
    사진을 잘찍으신걸까요???
    후기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5.01.21 20:57

    제가 뭘만졌길래 사진이 달라 보이는지...지두 몰러요~ㅋㅋ
    요새 화요일 무쟈게 바쁘신가 보네요.
    어여 바쁜일 제껴두고 오이소~~~^^

  • 15.01.21 20:29

    대마도 귀국 가방이 마차1대분같이 무겁더만 카스테라가 5상자씩이나~~
    왕~ 기운도 좋아염 ㅋㅋ
    골고루 먹이느라 애썼어여~~~
    글고 인물사진 구도가 확실히 변했쓰~
    휠~ 좋아요!!!

  • 작성자 15.01.21 21:00

    제가 찍고 뭣이 변했는지 도무지 알길이 없네요.
    평소랑 다르게 만진것도 없는데 말이에요.
    참말로 이상탄 말이쥬~ㅋㅋ
    중간에 합류했어도 서리풀공원 걸을만 하셨죠?
    피자 맛나게 잘 드시고 일찍 잘 들어가셨구요~ 오늘도 굿저녁 되세요~^^

  • 15.01.21 22:22

    앙님~~^^ 멋진 사진과 재치넘치는 글 미소지으며 보았습니다 그날의 즐거움을 다시느껴 봅니다 간식까지 챙겨주어 고마웠어요~~~
    다음길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 작성자 15.01.21 23:06

    아침동산님! 오랜만에 뵈었네요. 짬짬이 시간 되시면 살방살방 걸으러 나오세요.
    간식은...항상 모든 횐님들이 많이들 가지고 오셔서 나누지요.
    즐거운 길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1.21 23:00

    지인의 카톡내용을 원본 그대로 공개합니다.
    "에비앙씨 사진짱
    사진본것중최고 보는순간 소름쫘아악"
    (덕유산후기를 보고 나서)
    저 역시 오늘 남기고 싶은 말입니다^^*

  • 작성자 15.01.21 23:08

    그 지인이 뉴규일까요?...
    저를 아는 분일텐데...에비앙씨라고 한걸 보니 남자분이실텐데...쪽집게죠?ㅋㅋ
    그래이거다님 개인 사진이 없드만요...
    제가 잊고 있걸랑...날 불러주오~~~^^

  • 15.01.21 23:47

    @에비앙 앙님을 전혀 모르는 분이랍니다~~!!
    모르는 남들도 인정하는 실력.. 더 배워서 세계최고의 사진작가가 되어주세요~~!!

  • 작성자 15.01.21 23:59

    @그래이거다 세계최고의 작가??? 헉&헐~~~ㅋㅋ
    말이라도 무쟈게 고마워요~^^

  • 15.01.22 21:48

    그린비님, 좋은 길 안내해 주시어 감사해요.
    에비앙님과 이백님, 멋진 사진 찍고 후기 올리시느라 애 쓰셨구요~~
    아직 회원들과 친숙하지 못한데도 따뜻이 맞아 주시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1.22 21:54

    여러번 오셨는데도 항상 어색하시죠?
    화요도보는 매주 화요일에만 나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욱이 낯설으셨을 거에요.
    다음엔 더 편한 도보가 되실테니...자주 오심 좋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

  • 15.01.22 22:54

    사진도 너무나 잘찍으셨고 저에겐 소중한 첫 걸음이었습니다 감사한 마음 가득하고 동행분들이 맑은 영혼을 가지신 분들 같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촌놈이 서울 올라와 26년을 살았는데 승용차로 주마간산하다보니 서울의 속살을 전혀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지속되길 다짐해봅니다
    스맡폰으로 몇장 눌러봤지만 위의 사진과 흡사하거나 수준이 많이 떨어져 올리지는 않고 너무나 잘나온 저사진만 슬쩍해 갑니다 양해바랍니다

  • 작성자 15.01.22 23:56

    처음 오셔서 어색하셨을텐데... 또한 마음은 설렁탕에 있으셨을텐데...
    자연스레 어울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들은 항상 거의 다 비슷하답니다. 그래도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 있어서...
    다음 번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부탁 드릴게요.
    앞으로도 지속된다고 하셨으니.....반갑고 감사합니다.
    사진은 어느분꺼든 얼마든지 퍼가셔도 오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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