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6:10
구원은 소명으로의 부르심인데 선물로 받은 은혜가 크면 오만해지기 쉽습니다. 거룩한 나라로 부르셨으니 공동체가 은혜아래 머물며 그 뜻을 섬기기 위해서는 구원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할 것입니다. 광야를 통과한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에 들어가면 집과 쓸 물건과 먹을 우물과 열매가 맺히는 나무들을 갖게 될 것입니다.
Salvation is a calling to calling, but if the grace received as a gift is great, it is easy to become arrogant. Since you called it a holy country, in order for the community to stay under grace and serve its will, it must live a life worthy of salvation. When the people of Israel pass through the wilderness enter Canaan, they will have houses, things to use, wells to eat, and trees that bear 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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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물론 그들이 잘해서가 아니라 아브라함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 때문입니다. 그 은혜를 망각하는 순간, 생명을 잃게 될 것입니다. 더는 그 땅이 축복의 땅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배타적인 사랑을 기대하십니다. 바람난 사람에게는 질투하실 것입니다.
God will give it as a gift. Of course, not because they were good, but because of God's promise to Abraham. The moment you forget that grace, you will lose your life. The land will no longer be the land of blessings. God expects our exclusive love. You will be jealous of those who ch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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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걸고 주를 경외하고 섬기고 사랑한다면, 다른 신들을 따를 수 없습니다. 가나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다리는 것은 풍요만이 아니라 그 땅의 신들이었습니다. 축복만이 아니라 유혹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두 주인을 섬기면 안 됩니다. 둘 사이에서 머뭇거리면 안 됩니다.
If you put yourself on the line to fear, serve, and love the LORD, you cannot follow other gods. It was not only abundance that awaited the people of Israel in Canaan, but also the gods of the land. There were not only blessings, but also temptations. But you must not serve two masters. Do not hesitate between the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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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닐뿐더러 시험의 대상이 될 수 없고 오직 순종의 대상입니다. 모세는 맛사에서 하나님을 시험하던 과오(출17:1-7)를 가나안에서는 되풀이하지 말라 고 경고합니다. 명령에 순종하면 대적을 쫓아내겠지만, 명령을 무시하면 대적에게 쫓겨날 것입니다.
God is not comparable to anything else, and he cannot be tested, but only subject of obedience. Moses warns not to repeat the mistakes of testing God in Mathesa (Ex. 17:1-7) in Canaan. If you obey orders, you will drive out the enemy, but if you ignore orders, you will be driven out by the en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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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적은 밖에 있지 않고 유혹에 넘어가 말씀을 업신여기는 내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의 의미와 그것에 순종하는 것의 중요성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라고 하십니다. 그건 올무가 아니라 복을 누리게 하려고 주신 은혜의 수단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길이고 그분과 동행하며 진정한 생명과 자유를 누리게 하시려고 손수 마련해주신 지도입니다.
The real enemy is not outside, but within me who is seduced and disdainful of the word. He tells us to teach our children the meaning of God's commands, regulations, and laws, and the importance of obeying them. It is not a snare, but a means of grace that has been given to us to enjoy blessings. It is the way to experience God, and it is a map that was hand-arranged to accompany him and to enjoy true life and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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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받은 땅-기업으로 지키는 땅,
배타적인 사랑-질투하는 사랑,
시험이 아니라 순종의 대상,
얽매임이 아니라 자유를 주는 말씀,
나는 하나님만 사랑하였는가? 정직하게 행했는가? 자녀교육은 어쩔 것인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지속적으로 머물기 위해 기억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Land received as a gift-land protected by enterprises,
Exclusive love-Jealous love,
The object of obedience, not the test,
It's not about being tied, it's about giving freedom,
Did I love only God? Did I do it honestly? What about children's education?
What do I have to remember to stay in God's grace continu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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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님 여호와께서(10a)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10b)
네게 주리라 맹세 하신 땅으로(10c)
너로 들어가게 하시고(10d)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10e)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1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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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채우지 아니한(11a)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11b)
네가 파지 아니한(11c)
우물을 얻게 하시며(11d)
네가 심지 아니한(11e)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게 하사(11f)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1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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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조심하여(12a)
너를 애급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12b)
여호와를 잊지 말고(1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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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13a)
섬기며(13b)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1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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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14a)
다른 신들(14b)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지 말라(1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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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중에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15a)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15b)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15c)
네게 진노하사(15d)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1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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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 같이(16a)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16b)
시험하지 말고(1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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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17a)
너희에게 명하신 명령과(17b)
증거 하신 것과(17c)
규례를 삼가 지키며(1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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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보시기에(18a)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18b)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18c)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사(1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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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대적을 몰수히(19a)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하신(19b)
아름다운 땅을 들어가서 얻으리니(19c)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리라(1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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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20a)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20b)
증거와 말씀과 규례와 법도가(20c)
무슨 뜻이뇨 하거든(2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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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네 아들에게 이르기를(21a)
우리가 옛적에 애급에서 바로의 종이 되었더니(21b)
여호와께서 권능의 손으로(21c)
우리를 애급에서 인도하여 내셨나니(2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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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여호와께서(22a)
우리의 목전에서 크고 두려운 이적과 기사를(22b)
애급과 바로와 그 온 집에 베푸시고(2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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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23a)
우리에게 주어 들어가게 하시려고(23b)
우리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시고(2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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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우리에게(24a)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하셨으니(24b)
이는 우리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24c)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24d)
또 여호와께서 우리로(24e)
오늘날과 같이 생활하게 하려 하심이라(2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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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 명하신대로(25a)
이 모든 명령을(25b)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25c)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 이니라. 할지니라(2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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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잊지 말라_ Don't forget Jehovah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라_ Do not test Jehovah
여호와를 가르치라_ Teach Jehov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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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해서 가나안에 사는 동안 정착하지 않도록 내 맘과 생각을 굳게 세우게 하옵소서. 가정이 너무나 소중하고 내 자녀들이 너무나 예뻐서 가나안을 허락하신 분을 잊어버리고 살지 않도록 당부하시는 말씀을 명심하겠습니다. 특별히 살면서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는 것과 성도의 정체성의 연결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Please make sure that my heart and thoughts are firmly established so that I will not settle down while I am living in Canaan. I will keep in mind that you do not forget the person who allowed me to live in Canaan because my family is so precious and my children are so beautiful. Please help me to connect myself well with the identity of the saints, doing honest and good things in my life
2024.1.15.mon.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