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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0:17
하나님의 뜻! 분별하라고 하고 그 뜻대로 살라고 하지만 그 뜻이 무엇이며, 어떻게 분별하는 지에 대해서 항상 질문합니다. 다만 그 뜻이 늘 우리에게 순탄함을 의미하지 않고, 그 뜻을 알았을 때 순종이 쉬운 것도 아닙니다. 바울은 어떻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 하며 살 수 있었는가? 모든 조직이 다 그렇겠지만 교회는 영적 리더십이 누구이며, 어떤 지에 따라 그 공동체의 건강 성이 달려있습니다. 아시아 문화는 사부(스승)에 대한 각별한 기대치가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God's will! You are told to discern, and you are told to live according to your will, but you are always asked what the meaning is and how. However, the meaning does not always mean smoothness to us, and it is not easy to obey when you know the meaning. How could Paul live his life obeying God's will? As is the case with all organizations, churches depend on who and what their spiritual leadership is. This is especially true in Asian culture because they have special expectations for m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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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리더는 확신으로 가득 차 있지만 지배적이거나 권위주의 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겸손과 눈물로 인내하며 낙담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오순절 전에 예루살렘에 도착하고 싶었기에(16), 에베소 교회를 목전에 두고도 방문하지 않고 다시는 만나지 못할 것이란 걸 예감했기에, 장로들 만이라도 밀레도로 오게 하여 고별 설교를 합니다(17).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닥칠 어려움을 대비하게 하고, 그들을 향한 자신의 진심을 청하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A spiritual leader is full of conviction, but he does not have to be dominant or authoritarian. He is a man who persevere with humility and tears and does not get discouraged. Because Paul wanted to arrive in Jerusalem before Pentecost (16), he had a foreboding that he would never visit the Ephesus church even before the Pentecost and would never see each other again. He might have wanted to prepare the church for the difficulties it would face and ask for his sincerity toward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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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자신이 아시아 지역에 도착한 첫날부터 어떤 태도로 목회 했는 지를 상기시킵니다((18). 바울은 이런 태도를 설교의 시작(18-21)과 마지막(31-35)에 배치 시킴으로써 장로들로 하여 자신의 삶을 모범으로 삼도록 권면 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리더십은 지배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을 낮추어 섬기는 것이며(19), 유익하다고 여겨지는 것은 무엇이든지 어디서나 담대 하게 전하고 가르쳤는데(20) 그 것의 핵심은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21)고 합니다.
Paul reminds us of how he ministered from the first day of his arrival in Asia (18). By placing this attitude in the beginning and end of the sermon (18-21) and 31-35, Paul encourages us to make an example of our lives as elders. Real leadership is not domination, but to serve oneself lower (19), and he boldly delivered and taught anything that was considered beneficial (20), and the core of it is to testify to Jews and Hellans of their faith in the Lord Jesus Christ in God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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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주님을 만나고 그의 삶이 완전히 변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를 섬김에 있어서 유대인의 간교한 술책과 폭력과 비방을 참아가며 에베소 교회를 개척했다는 것을 우리 모두 목도했습니다. 공중 앞에서나 집에서나 유익한 것이면 거리낌 없이 전하고 가르친 것도 다 압니다. 편애하지 않았고 요, 사람의 마음을 훔치려고 듣기 좋은 소리도 하지 않았지요. 물론 사심을 가지고 접근하지 않았으며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살았습니다. 바울이 전한 가르침의 내용은 회개와 믿음이었고 하나님 나라이었습니다,
Paul met the Lord and his life changed completely. And we all saw that he had pioneered the Ephesus Church by enduring Jewish cunning tactics, violence, and slander in serving the Lord. I know that I delivered and taught anything beneficial in front of the public or at home. He wasn't favoring me, and he didn't say anything pleasant to hear to steal people's hearts. Of course, he didn't approach with self-interest and lived in the presence of God, who inspected the thoughts and intentions of his heart. The content of Paul's teachings was repentance and faith, and it was the kingdom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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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왕 예수를 영접하고 그분의 통치 앞에 복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내 나라가 무너지지 않고는 절대 내 안의 예수그리스도의 나라가 서지 못한다고 가르쳤습니다. 두 주인을 섬길 수 없고, 두 나라를 동시에 충성할 수 없다고 가르쳤습니다. 그의 메시지에는 타협이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성령을 통해 예루살렘에 가면 결박과 환란이 닥친다는 걸 알면서도 가겠다고 합니다(22,23).
He abandoned his idol and declared to come back to God. He welcomed the king Jesus sent by God and demanded that he obey his rule. He taught me that the kingdom of Jesus Christ in me could never stand without my country falling apart. He taught me that I could not serve two masters and that I could not be loyal to both countries at the same time. There was no compromise in his message. He said he would go to Jerusalem through the Holy Spirit, even though he knew that there would be bondage and confusion (22,23).
거기에도 은혜의 복을 들어야 할 자들이 있고, 죽어 마땅한 자신은 그 사명을 위해 새 생명을 덤으로 받았으니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다 한들 아깝지 않다고 합니다(24). 영적 리더십이 큰 위기를 맞고 있는 시대입니다. 영적 리더십은 먼저 시범을 보이고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 하는 사람입니다. 진리를 듣기 싫어하는 시대에 어려움을 각오하고 좁은 길을 걷습니다. 시대가 영웅을 낳기도 하고 고난은 지도력의 진정성을 입증하는 시금석이 될 것입니다.
There are those who should be blessed with grace, and those who deserve to die are given a new life for the mission, so they are not wasting their lives to fulfill it (24 years old). Spiritual leadership is facing a big crisis. Spiritual leadership is a person who demonstrates first, learns first, and does what is certain. In an era when people do not want to hear the truth, they are prepared for difficulties and walk a narrow path. Times can produce heroes, and hardships will serve as a touchstone to prove the authenticity of lead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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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류와 오판으로 당하는 고난은 십자가의 고난이 아닙니다. 바울이 ‘모든 사람의 피(26)’에 대하여 깨끗하다고 말한 것은 에베소에서 영적으로 영원히 죽은 자들에 대한 책임이 자신에게 없다는 뜻입니다. 파수꾼이 경고하지 않아서 악인이 죄악 중에서 죽게 되면 선지자는 악의 피에 대해 책임이 있습니다(겔3;18). 바울은 선지자의 사명에 충성했습니다. 구원도 축복도 전하고 준엄한 심판도 전했습니다. 주저하지 않았고 더하거나 빼지 않고 하나님의 듯은 다 전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메시지가 아니라 들어야 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27).
Of course, the hardship suffered by errors and misjudgment is not the hardship of the cross. When Paul said that he was clean about the "blood of all men (26), he means that he is not responsible for those who died spiritually and permanently in Ephesus. If the watchman does not warn and the evil man dies in the midst of sin, the prophet is responsible for the blood of evil (Gel3;18). Paul was loyal to the mission of the prophet. He delivered salvation, blessings, and a stern judgment. He did not hesitate to add or exclude the message of God. He delivered the message that he needed to hear, not the message they wanted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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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속이 분명한가? 왕이 나인가, 주님인가?
내 고난은 십자가의 고난인가, 내 오류와 오판으로 당하는 고난이 아닌가?
바울의 인생 설계를 좌우하는 기준은 무엇이었는가?
Am I clearly affiliated? Is the king me or the Lord?
Is my hardship the hardship of the cross, or is it not the hardship of my error and misjudgment?
What were the criteria that influenced Paul's life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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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밀레도 설교1, 처음부터 지금까지(17-27)
a.예베소 사역 회고 및 바울의 진심:17-21
b.예루살렘에서 당할 바울의 운명과 태도:22-24
c.후회 없었던 최선의 사역: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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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17a)
밀레도에서(17b)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17c)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1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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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18a)
그들에게 말하되(18b)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18c)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18d)
어떻게 행하였는지를(18e)
여러분도 아는 바니(1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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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19a)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19b)
당한 시험을 참고(19c)
주를 섬긴 것과(1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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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20a)
공중 앞에서나(20b)
각 집에서나(20c)
거리낌이 없이(20d)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2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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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21a)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21b)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21c)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2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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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이제 나는(22a)
성령에 매여(22b)
예루살렘으로 가는데(22c)
거기서(22d)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2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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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이(23a)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23b)
결박과 환난이(23c)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2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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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달려갈 길과(24a)
주 예수께 받은 사명(24b)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24c)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24d)
나의 생명조차(24e)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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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25a)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25b)
이제는 여러분이(25c)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2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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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오늘(26a)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26b)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26c)
내가 깨끗하니(2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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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27a)
내가 꺼리지 않고(27b)
하나님의 뜻을(27c)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2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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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교제의 소원_a wish of earnest companionship
겸손과 눈물로 한 사역_ Ministry of Humility and Tears
헌신과 충성의 다짐_ Commitment and Loyalty Commi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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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장로들 불러놓고 눈물의 권면을 하고 있는 바울의 주 예수여 영광을 받으소서. 주님, 사도의 고백이 내 고백이 되어 지게 하옵소서.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아멘
May Jesus the Lord of Paul be honored, who has called the elders of Ephesus and is offering tears. May the confession of the apostles be my confession. "Do you know that association and hardship await me? My way to run and my mission from Jesus the Lord, to complete the gospel proof of God's grace, do not take my life as precious at all." Amen
2024.6.14.fri.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