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이극장으로 뮤지컬 "빨강 머리 앤"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
아직은.. 뮤지컬 관람하는 것이 무서웠던 새솔이들도 있었고 ~~
늑대가 나오지 않았다며 아쉬워 한 예솔이들도 있었고 ~~
등장인물들이 다 아줌마, 아저씨 같았다며 재잘재잘 이야기하던 한울이들도 있었고 ~~
너무 웃기다며 즐거워한 여울이들도 있었고 ~~
빨강머리 하고 싶다며 서로 이야기 나누던 새울이들도 있었고 ~~
등장인물들을 흉내내보던 다솔이들도 있었어요 ~~~
같은 뮤지컬을 봐도 각자 모두 느낀 것이 다른 한흐름 친구들 ~ ^^
다음에 또 다른 뮤지컬 꼭 보러 오자며 이야기 또 이야기하던 친구들이였답니다 ^^
첫댓글 뮤지컬 너무 재밌게 보구 왔대요^^
주인공 들이 왜 인상 깊었는지 알거 같아요 남자 분이 여자보다 더 예쁘게 꾸미셨네용^^
시은이랑 건우는 다이아나앞에서 찍었네요^^ 집에와서도 재밌었다고 이야기나눴답니다~♡
지현이가 어제 저녁먹으면서 빨강머리앤 놀리는 장면을 얘기해주더라구요~ㅎㅎ
재밌게 잘 보고 온 거 같아요~^^
예솔반친구들도 보이네요^^
불꺼질때 울었다고하던데..제이는ㅜ
그런데 재미있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