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4:5
공주야!
선지자의 간절한 회개 촉구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돌이키지 않는다. 선지자는
피할 수 없는 임박한 심판을 선포한다. 주님께서 오셔서 모든 족속의 회개를 촉구
하셨다.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다고 경고하셨다. 종말을 사는 그리스도인은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가?
It's a princess!
Despite the prophet's earnest call for repentance, Israel does not turn back. The
prophet declares an inevitable impending judgment. The Lord came and urged
repentance from all the tribes. Already warned that the axe was placed at the
root of the tree. What responsibility should Christians who live the end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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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신학에 취한 자들은 안 믿겠지만 심판이 임박했다. 이 경고를 믿는 자들은 어서
여호와를 견고한 성으로 삼아 그분에게 피해야 한다. 그들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큰 재난과 멸망이 임할 것이다. 그들의 땅은 황폐해질 것이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실 수 있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겠지만, 그것이 곧 현실이 될 것이다.
Those drunk on false theology will not believe it, but a judgment is imminent. Those
who believe in this warning should quickly make Jehovah a strong city and avoid
him. There will be great disasters and destruction that they have never experienced.
Their land will be desolate. It may be unimaginable that God can abandon his people,
but that will soon become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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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간단한 요식행위로 하나님의 분노를 가라앉힐 수 없음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
자신과 이 땅의 교회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한지 알 수 있다면 좋겠다.
안심해도 되는 것인지 아니면 가망이 없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다. 회개가 통할지 알
수 없다. 분명한 것은 파국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It must now be admitted that simple formal acts cannot calm God's anger. I wish we
could know what God's heart is like looking at ourselves and the church of this land.
I don't know if it's safe or hopeless. I don't know if repentance will work. What is
clear is that catastrophe is inev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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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심판 중에라도 배옷을 두르고 애곡하고 당장 마음의 악을 씻어야 한다.
마음의 할례를 받아야 한다. 곧장 악한 일을 멈추고 돌아서야 한다. 악한 생각, 헛된
생각, 우상숭배의 세월로 무뎌지고 악해진 세월이 너무 길었다.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서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는 주님의 탄식을 들어보라.
However, even during the referee, you should put on your tummy clothes and weep
and immediately wash away the evil of your heart. You must be circumcised. You
must immediately stop the evil and turn around. The years of evil thoughts, vain
thoughts, and idolatry have been dull and evil for too long. Listen to the Lord's sigh
"How long will your evil thoughts stay i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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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마음에서 나온 우리의 길과 행위가 이 재앙을 불렀다. 그러니 심판의 “그
고통이 네 마음까지 미치리라”는 선고에 할 말이 없다. 그 마음을 바꾸는 길 말고는
희망이 없다. 선지자는 “슬프도소이다”라고 하며 탄식한다. 그 슬픔의 원인이 무엇인가?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크게 속이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Our path and actions from that very heart led to this disaster. Therefore, there is
nothing to say about the referee's sentence that "the pain will reach your heart." There
is no hope but to change that mind. The prophet lamented, saying, "It's a sad doso."
What is the cause of the sadness? Surprisingly, it is because God deceived this
people and Jerusalem grea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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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속인 것은 이스라엘이 아니던가? (3-20)선지자는 “평안할 것이다”라고 선포한
거짓 선지자들에게 속은 것 같다. 그런데 사실상 그것이 변명은 되지 못한다. 그들이
심판을 경고하는 말에는 귀를 닫고 걱정하지 말라면서 죄악을 눈감아주는 말씀만 좋아
했기 때문이다.
Wasn't it Israel who deceived God? (3-20) The prophet seems to have been deceived
by false prophets who declared, "We will be peaceful." But in fact, that is not an excuse.
This is because they only liked words that warned the referee, saying, "Close your ears
and don't worry," and overlook the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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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우리의 교회를 위협하고, 우리 자식들을 위협하기 전에,
우리는 속지 말자. 듣기 좋은 말이 아니라 들어야 할 말을 듣자. 귀에 좋은 소리가 무성한
교회의 강단에 대해 통증을 느끼자. 진짜 슬퍼할 일은 그것이 아니겠는가.
종말을 사는 그리스도인의 책임은 무엇인가?
Before the sword threatens our lives, threatens our church, and threatens our children,
let us not be deceived. Let's hear what we need to hear, not what we need to hear. Let's
feel the pain of the pulpit of the church, which is full of sweet sounds. That's the real
thing to be sad about. What is the responsibility of Christians who live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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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에서 오는 적(5-8)
a.임박한 재앙:5-7
b.이스라엘의 회개 요구:8
구름 같이 다가오는 적 앞에 탄식(9-13)
a.지도자에 대한 선포:9
b.예레미야의 탄식:10
c.심판 주체로서 하나님:11-12
d.백성의 탄식:13
악을 씻으라 (14-18)
a.악을 씻으라:14
b.둘러싸인 예루살렘: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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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5a)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5b)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5c)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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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모이라(5e)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5f)
시온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라(6a)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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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북방에서 재난과 큰 멸망을 가져오리라(6c)
사자가 그 수풀에서 올라왔으며(7a)
나라들을 멸하는 자가 나아 왔으되(7b)
네 땅을 황폐하게 하려고(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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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의 처소를 떠났은 즉(7d)
네 성읍들이 황폐하여 주민이 없게 되리니(7e)
이로 말미암아 너희는 굵은 베를 두르고 애곡하라(8a)
이는 여호와의 맹렬한 노가(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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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라(8c)
여호와의 말씀이니라(9a)
그날에 왕과 지도자들은 낙심할 것이며(9b)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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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9d)
내가 이르되(10a)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10b)
주께서 진실로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크게 속이셨나이다(1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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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리라 하시더니(10d)
칼이 생명에 이르렀나이다(10e)
그 때에 (11a)
이 백성과 예루살렘에 전할 자가 있어서(1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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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바람이 광야에 있는 헐벗은 산에서(11c)
내 딸 백성에게 불어 온다 하리라(11d)
이는 키질하기 위함도 아니요(11e)
정결하게 하려 함도 아니며(1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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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 나를 위하여 오리니(12a)
이제 내가 그들에게 심판을 행할 것이라(12b)
보라 그가 구름 같이 올라오나니(13a)
그의 병거는 회오리바람 같고(1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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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말들은 독수리보다 빠르도다 (13c)
우리에게 화 있도다 (13d)
우리는 멸망하도다. 하리라 (13e)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1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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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14b)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14c)
단에서 소리를 선포하며(15a)
에브라임 산에서 재앙을 공포하는 도다(1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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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여러 나라에 전하며(16a)
또 예루살렘에 알리기를(16b)
에워싸고 치는 자들이(16c)
먼 땅에서부터 와서(1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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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성읍들을 향하여 소리를 지른다 하라(16e)
그들이 밭을 지키는 자 같이(17a)
예루살렘을 에워싸나니(18b)
이는 그가 나를 거역했기 때문이니라(1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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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이니라(17d)
네 길과 행위가 이 일들을 부르게 하였나니(18a)
이는 네가 악함이라(18b)
그 고통이 네 마음에까지 미치느니라(1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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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을 경고하라_Warn the referee
함께 슬퍼하고 울라_Let's be sad and cry together
포기하지 말라_Don't giv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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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재앙을 보내셨으니 시온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고 도피할
수밖에 없나이다. 굵은 베를 두르고 애 곡할 수밖에 없나이다.
그날에 왕과 지도자들은 낙심할 것이며 제사장, 선지자들은 깜짝 놀랄 것입니다.
네 길과 행위가 네 악함이, 이 일들을 부르게 하였고 그 고통이 네 마음에까지
미치는 줄 제가 압니다. 오 주님,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하신 것을 가슴에 새기고 하루를 살 것입니다.
Jehovah sent disaster, so we have no choice but to set up a flag for Zion
and flee. There is no choice but to mourn with a thick pillow. On that day the
king and the leaders will be discouraged, and the priests and the prophets
will be surprised. I know that your ways and your deeds have led to your
wickedness, and that the pain has reached your heart. O LORD, Jerusalem,
I will live a day with what you have said, "Wash away the evil in your heart,
and you will be saved."
2023.7.13.thu.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