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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하면 흔히들 지역의 이름이 들어가는 포항 물회가 아주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물회는 포항 물회처럼 생선 살고기로만 요리를 하는것이 아닌 흔히들 세꼬시 라고 칭하는 생선 뼈체 얇게 손질하여 우리 몸에 부족한 칼슘보충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자리돔 물회집이 있어 물회의 계절 여름에 소개해 봅니다.
자리돔 물회 잘 하는집 영도 부흥식당 25년 내공이 있는집 이집을 처음 찾은 지가 벌써 20년은 된듯하니 세월 참 빠르게 지났다는 느낌입니다.
처음 그때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함이 없는 부흥식당 가끔 잊지않고 찾지만 이렇게 나만의 단골집으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나이트 처럼 참 많을 줄 생각하며 조금 특별한 스타일의 물회 한번 맛보시면 일반적인 물회와 비교 되리라 봅니다.
먼저 이집 물회 스타일을 보시면 육수나 얼음을 넣지않고 자리돔과 오이채 오랜 숙성을 거친 고추장 설탕 한숫갈이 들어갑니다.
전체 상차림 인데 그렇게 풍족하지 않고 소박하게 보이는 차림상입니다.
화학 조미료 사용하지 않고 전통 스타일로 만들어 나오는 가지 조림
이집 무우 장아찌 옛날 방식의 장아찌라 밥도둑 될만한 맛이납니다.
도도토 묵 마니아 나이트가 좋아하기에 좀 부족한 맛의 시장표 도토리묵 그냥 애교로 넘어갑니다.
정말 소금 간만 살짝 베이게한 미나리 나물인데 담백하니 참 좋아요~!
묵은 김치 이집의 음식차림은 숙성을 좋아하아 봅니다 ㅎㅎㅎ
잘 아시죠~! 마늘과 고추는 횟집의 기본 차림입니다.
순두부는 어디것인지 잘 모르지만 맛나고 느낌이 좋았답니다.
자~! 이집 물회 스타일 한번 보시면 다른 겉치레 반찬들 보다 충분히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양의 자리돔들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오이와 깨잎만 깔고 수북히 얹어져 나온 대접에 자리돔 조그마한 녀석들이 과연 몇마리나 칼질되어 들어갔을까 계산을 해보니 상당한 마릿수 입니다.
알찬 본메뉴 자리돔 물회 이것이 이집의 특징이자 나이트를 오랫동안 잊지않고 찾게하는 비밀입니다.
주인 아주머니 직접 양념 해주는 스타일 따라 사진 올려보면 우선 식초를 적절히 뿌리고
노랑 설탕 한숫갈 넣어줍니다.
다음에는 오래 숙성된 이집만의 비밀스러운 고추장을 취향것 넣고
이렇게 젓가락이나 숫갈로 골고루 비벼줍니다.
완성된 자리돔 물회인데 물이나 얼음이 보이지 않는 물회 입니다. 필요에 따라 얼음을 부탁하여 넣어 드셔도 되겠고 물을 부어 드셔도 상관은 없지만 이렇게 드시면 깊은 맛이 납니다.
준비해준 깨잎과 상추로
잘 비벼진 물회를 싸서 먹으면 회먹는 맛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리돔 물회 입니다.
맵거나 하시면 껍질채 끓여나오는 시원한 재첩국 한숫갈 하시면 좋습니다.
밥을 넣고 함께 비벼 드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아마 기존의 물회와 조금 달라 별로 감흥이 없으신 분들도 있을지 모르나 나이트 개인적으로 푸짐한 자리돔과 오이 깨잎만으로 한대접 올려서 주는 물회는 충분한 가치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칼슘보충 한방에 해결주는 자리돔 물회집 부흥식당 꾸밈없는 25년 내공이 참 좋습니다.
2007년에 부산지방 국세청에서 20년 이상 경영한 성실 모범음식점에 선정된 부흥식당 세금도 잘 내시나 봅니다 ㅋㅋㅋ
부착물들을 보면 오랜 세월을 느낄 수 있는 부흥식당 입니다.
영도에 갈일 있으면 이집 한번 찾아보시면 건강에 이로운 자리돔 물회나 자리돔 회 한접시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이집 사장님이 제주도가 고향인지라 제주도 음식위주인데 특히 통자리돔 회, 자리돔 물회 갈치국 과 찌개 꽃게탕이 메뉴의 전부 입니다.
조금 특별하면서 실제 메인 메뉴가 알찬 부흥식당 오랜 단골인 나이트 이제서야 이곳을 알려 봅니다. 더욱 알차고 변함없는 부흥식당이 되시길 바라며 건강한 먹거리 손님 맞으시길 바랍니다^-^~!
부흥식당 간략 소개
*. 주소: 부산시 영도구 영선동 3가 67번지
*. 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 ~ 오후 9시 까지(매달 2째, 4째 일요일 휴무)
*. 연락처: 051) 417-0227
*. 주차: 남항대교 아래 공영 주차장 이용(가게앞 3대정도 가능)
View 추천하는 맛집에 선정된 부흥식당 입니다.
겉치레보다 메인 메뉴가 알찬 식당이 고객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는 원동력이 될것라 생각이 들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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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 이 트 원문보기 글쓴이: knig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