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점숙)는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옥란)의 초청으로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거행된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에 회장(이점숙) 수석부회장(김혜경) 재무부장(김옥현) 홍보부장(유경열) 등과 함께 참석해서 수상자들을 축하해주고 자원 봉사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봉사의 교집합을 찾아 서로 윈윈 할 수있는 방법을 논 해봤다.
적십자 봉사원들이 매주 봉사를 하는 반찬 나눔세대 봉사나 희망풍차 결연세대 물품 나눔봉사도 반찬과 물품 나눔도 중요하지만 노인세대를 일주일에 한번씩 들여다보며 관리를 해주는 일도 중요한 일이라 할수있겠다.
삶을 홀로지내는 어르신들은 외롭다. 적막한 방안에서 티브이를 통해서 세상을 보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외로움은 일상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거의 집에서만 생활하시니 사회복지사들이 방문하여
대화도 나눠드리고 끼니는 챙기시는지 반복되는 무기력한 일상을 바꿔주려고 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열과 성의에 감사를 표한다.
행사를 마치고 자원봉사 센터를 방문해 센터장(정옥란)을 만나 며칠전에 있었던 다문화가족 추석 음식만들기
행사에 후원의 도움을 준 센터장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돌봄 자원봉사를 하는 봉사자들과 도울수 있는 방법을
첫댓글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신 지구협의회 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