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vich hotel
(해비치호텔 전경!)
☆
hotel안 풍경들!
haevich hotel
열대림의
아름다운 풍경들!
☆
사진 위
haevich hotel
outdoor pool
(야외 수영장)
해비치 hotel
식당 앞 휴게소
☆
아름다운
hotel 내부 전경!
haevich hotel
indoor swimming pool
(실내 수영장!)
☆
hotel
buffet식당
haevich hotel room
☆
haevich hotel
room에서
제주 tour
schedule도
구상해 보고
기행문도 쓰고
책도 읽는 여유로움!
(사진 위)
저 멀리
창 넘어
숲속에 둘러싸인
민속촌!이
아스라이 보이네요!
(아래 사진)
만장굴 입구에서
만장굴!
휴게소 앞
천지연폭포!
제주
민속촌에서
haevich hotel밖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 풍경!
남국의
정취를 느끼게 하지요~
사진 위
민속촌
이모저모와
아름다운
'haevich hotel'전경!
♣
10/21일
아침!
제주도 여행을
함께 떠나려고 한
아내는
20일 전
동창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관계로,
홀로 떠나는
외로운?여행이 되었다.
집을 나서는데,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것이~
제주도에는
내일까지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여행을
포기 할
생각도 들었지만,
모든 일정이
예약이 되어있어
떠나기로 했는데.....
오랜만의
김포공항!은
왁자지껄한 것이
만남의
기쁨!에 반가워하고!
헤어지는
슬픔에 울먹이며
희비가
교차하고 있는데.....
신혼여행에
마냥 즐거워하는
신혼부부들!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이
진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득한 옛날!
나의 신혼여행이
안개속에서
가물가물
떠올려지기도 하고.......!
.............
오전
11시 45분에
출발하는
대한항공을 이용
제주공항에 도착!
공항
안과 밖은
온통 중국
사람들로 가득한 것이
내가
중국에 온 듯
낯설기만? 했는데....
공항
근처에 있는
aj rent car
에서 예약된
rent car
를 운전하며,
설레는
제주 solo tour(trip)는
시작되고.........~~
호텔로 가는 길~~!
'dragon'(용)이
승천하는 형상의
'용두암'을 지나
'돌하르방'
공원을 둘러보고,
만장굴을 거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후 6시 경
서귀포
표선면에 위치한
'haevich hotel'에
(해비치 호텔)도착!
아름답고
이국적인
hotel 모습에
놀라움과
만족감을 느끼며,
나 홀로
여장을 푸는데
haevich 란?
'가장 먼저
해가 비치는 곳' 의
순수한 우리말로
2007년
현대자동차 그룹
자회사 형태로
지상 8층
288실 규모의
특1급 (☆ ☆ ☆ ☆ ☆ )
관광호텔!로서
'resort
condominium'
객실 215개로
구성되어 있어며,
'fitness center'
'indoor swimming pool'
'outdoor pool'
(실내외 수영장)
스파,노래방,
'karaoke' ,
'business center',
'wifi' 게임장,
'screen golf'
36홀의 골프장
'haevich
country club' 등의
service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제주도 내
최대 규모의 hotel로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국내
인기 드라마와,
광고 촬영의
배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주변에는
도보로 10~30분
거리에 있는
제주민속촌과 박물관,
용머리해안
소인국
'theme park' 등의
관광지와 밀접해 있으며,
호텔 바로 옆은
푸르디푸른 바다가
수많은 물보라를 일으키면서
파도가
밀려왔다~ 밀려가는~
이국적인 곳!
창문을 열고
넘실대는 바다를
바라보노라면!...~
아름다운
남태평양을 바라보는
착각이 들 정도인데,
집을
떠나온.
혼자의 외로움이!....
잠시
밀려왔다 사라져갔다.
2박3일의
짧은 시간 속에
비가 오는 날씨 탓으로
가까운
민속촌만 둘러보고
hotel
오락시설,게임장과
screen golf
실내수영장을 즐긴 채,
호젓한
2일 밤을 보내고...
다음
여정을 위해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를 향해~
출발하는
상쾌한 날 아침!
이틀 동안
심술을 부리던,
날씨는 쾌청한 것이
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안 도로는
제한속도
70km로
오고 가는
차들도 한산하고,
끼어드는 차도
추월하는 차도 없는
나홀로
여유로움 속에
달릴 수 있었는데,
끝없이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 소리가
정겹게 들려오고 있었다.
해안가와
도로변에서
싱그러움을 자랑하는
열대림!들은
바다와
어울려~이국적이고
낭만적!인
풍취를 더해주고 있었고,
1시간
30분 여의
운전 끝에 도착한,
서귀포시
색달동에 자리 잡은
'suites hotel'
(스위트 호텔)
신라 hotel 과
마주하고 있으며,
주위에는
'lotte hotel'
'hyatt regency hotel'
하나 hotel과
서로 이웃한 채,
여러 호텔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랍니다.
2박
일정으로
예약한 suites hotel은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으나
아담한 것이
호텔안과,
밖에 열대림이
잘 가꾸어져 있어
어느
열대 지방에
온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singapore'
해외근무(3년)를 했던
옛 시절이 그리워지는데........
중문관광단지
안에는 볼거리가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제주도
최대의 관광지를
자랑하고 있었고,
쇠소깍.
외돌개,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등과
제주도
지정 문화재와,
천연기념물로 등록된.
'대포주상절리'.!
<tip참조>
세계적으로
명성이 나 있는
용암이 만들어 놓은
사각형과 육각형의
걸출한 조각품으로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여행을
마감하는 전날
쓸쓸한 오후
저 멀리
태평양에서
떠밀려왔을듯한!
바닷물은
쉼 없이 하루 종일
밀려왔다 밀려가는데....!
외로운
나그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홀로 외로이!
바닷바람이
싱그럽고,
파도소리가
정겹게 들려오는
바닷가
'restaurant'
(레스토랑)
'beach parasol'
아래에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혼술에 빠져들고
(drink alone)
한잔하고 싶은
술친구?들이
그리워지기도 하는데..........
저물어가는
태양은
옅은 구름 속에서
숨바꼭질을 하고
집 떠난
외로움이
잠시 밀려왔다
밀려가는군요!~
이제
내일이면 떠나야 할
제주도!...
아쉬움
가득한
흔적을 남겨두고
떠날 것 같은데..........
나는
말하고 싶습니다.
여행이란!?
'친구를
남겨두고
떠나오는 곳이라고
그래서,
그 친구를 만나러
다시 찾는 곳이라고......!'
★
tip:
주상절리?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모양의
수직절리로서 다각형
(보통은4~6각형)이며,
두꺼운 용암
(약 섭씨1100도)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서
형성된다고 하는데,
이곳의 주상절리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km 정도의
한국 최대 규모로
세계적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이라고 합니다
(지질학 사전 참조)
☆
홀로 떠난
제주도 여행을
글로 꾸며보면서
hotel 상세는
호텔 책자를 참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제주민속촌
돌하르방과 함께
서귀포로 향하는
해안 도로!
제주시
서귀포
suites hotel
suites hotel
front desk!
서귀포
suites hotel 앞에서
☆
suites hotel
식당 모습!
☆
suites hotel
내부 모습들!
siutes hotel
바깥 풍경!
중문
관광단지
비경스런 주상절리대!
첫댓글 제주 주상절리
제주멋진여행
수고하셨습니다
홀로 떠나는 여행이 정신 건강에 최고라고 들었어요
고궁 박물관 홀로 다닙니다
여자들 몇명 떠들고 시끄러워서 다녀온후 머리가 텅빕니다 ㅎㅎ
혼자 오붓하게 모두 내것으로 느끼면서 오래 오래 기억 되지요
나이 먹어서 방구석에 쳐박혀 있을때 그때 홀로 다닌 여행 꺼잡어 보면서 ...
해외 여행 홀로 가고 싶어도 무서워서 못간답니다 ㅎㅎ
선배님! 멋진 제주도의 모습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