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년 2월20일 일요일
참석 : 김영식, 권준철, 이기희, 전일출, 조영남, 진정룡 6명
성지곡수원지 입구에서..
대공원 입구의 조형물..
길고양이가 손을 탔네요~~...
저수지 앞의 저수조..
비온 뒤라 그런지 물 색조가 격조 높습니다...
양족으로 울창한 편백림 사이를 지나가면 향기가 색다르답니다..
준공연도가 조선 말기인 융희3년 1909년 입니다..
무료 헬스케어장도 있고~~...
부산에서 제일 유명한 성지곡 산림욕장 이랍니다...
아이스케키 한입 베어물고 갑니다..
예전보다 습지에 못들어 가게 정비를 했네요~~..
만덕고개 위 쇠미산어귀 전망대 쉼터에서 가져온 막걸리로 건배 합니다..
산성막걸리와 국순당, 생탁 한번에 6잔이 곡 맞게 나오네요...
파노라마로 잡아본 전경..
미세먼지로 조망이 엉망입니다..
멀리 왼편부터 개좌산, 장산, 해운대, 금련,황령산입니다..
만덕고개 도로 위를 지나가는 다리..
갈림길에서 오른편으로 갑니다..
왼편길은 너무 편하지요..
제법 가파르답니다..
저 계단을 올라가면 됩니다..
나리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잘 올라 오네요..
잠시 쉬고 남문으로 향합니다..
이정표가 잘 되어 있지요~..
음식점 가는 길에 산딸기도 따 먹고~~..
안다고 갔는데~~...
허얼~~~... 6월초에 주인이 바뀌었네요...
시킨 음식도 나오지 않고 정신도 없는 것 같아 술만 마시고 딴 집으로 갑니다..
두번재 간 집에서 오리를 기켰더니 곧 나오네요,,
석불사 방향으로 내려가다 국수 맛있는 집에서 밤 막걸리와 국수를 먹습니다..
만덕고개 넘어가는 길을 1965년에 당시 김현옥 부산시장 시절 만들었다네요..
금강대 옥불사의 경치가 좋다는데 아직 가 보지는 못했답니다...
요즈음은 이렇게 좋은 길을만든곳이 많이 있네요..
굴다리를 지나면..
금정마을 버스 종점이 나옵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웃고 떠들며 보낸 하루였습니다..
오늘 찍사 얼굴은 없습니다....
첫댓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사진 찍느라 수고많았네요 ~~~
반갑습니다~~..
늦은시간 잘 들어가셨는지???....
일욜 하루 즐겁게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