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살짝 흐린듯하긴 해도 호야 아빠 출근하기전에 나들이 할려구 민물전시관에 다녀왔어욤,,,,그곳에서 막내 태호가 큰고기 보고 널라서 집에가자며 울어서 기냥 와버렸어욤,,,,요밑이 철갑상어랍니다,,,,,,해가 났다 들어갔다 날씨 엉망이네욤,,충주 공군부대에서 행사가 있는날인디 크게 볼거리는 모르겠구 아이들 델구 그곳에 가면 전쟁이 될듯싶어 살짝 맛보기로 다녀온곳이 여기였답니다,,,,울님들 민물고기 구경하시어요
밑에 노란색을 띠고 있는아이가 쏘가리에요,,,환경에 색이 바뀌어요
철갑상어랑,,,송어가 있는 밖인데 찍을려니 ,,,말을 안들어서리,,,,ㅋㅋㅋ
민물고기 전시관 옆에 작은 배위에서 ,,,,,,,,,,,,,,,,,,,,,,,,,,
왕자님 집옆에 부근에서 무슨꽃인지 이쁘게 피었길래 지나감서 좀 찍어 봤습니다,,,,벚꽃은 절대 아님,,,,,!!
첫댓글 저도 민물고기 전시관 아들 어릴때 두번다녀온적 있어요미남입니다아들이 아빠를 닮아 건장하고 잘생겼네요은 벚이 아님 매화인가요 오늘같이 바람불면 눈송이 맞으며 운치있을것 같습니다
큰물고기 작은물고기 보더니 신기해 하던보습이 선하네요
호야아빠 멋쟁이 시고 아직 젊으시네요
밑에 화사하게 핀
쏘가리매운탕 맛있는데
거운 나들이하셨군요
그렇지욤,,,,나들이 간만에 했네욤,,,가족이 다욤,,,,쏘가리 회도 좋구 매운탕도 좋지욤,,,잡기가 쉽지않아욤,,,요리 큰넘은요,,,호야아빠가 산행을 감서도 접었네욤,,,
가족이 함께한 사진 좋아보여요 호호맘님두 같이 찍으시징....말로만 듣던 쏘가리가 저리 생겼구만요 두아들래미 귀엽게 생겼어요
이날은 공군부대 행사가고 사직 찍어줄 사람들이 없어서리,,,,
벗을 보니 봄나들이 가고 싶어지네요 저도 담주에 충주에 가요친정이 음성이랍니다
담주부터 개화할란가 모르겠네욤,,,친정이 음성이시면 근처에 다육농장이 있는것두 아시겠네요,,,잼난 주말 기대되시겄어욤,,,,
네알고있어요농장에 가서 다육이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거웠답니다
각시붕어 인가요 납자루 인가요
지기님 멋지시고 애들도 든든하고
좋은 날 봄기운 제대로 느끼셨겠내요
이름이 기억이 나진 않은데 버들치 말씀하시나욤,,,,이날은 그래도 기분좋은 하루였답니다,,,
온 식구들 나들이도 하시고 민물고기도 구경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셨네요
막내 태호가 겁먹지 않았음 지대루 찍어올것인디 좀 아쉬웠어욤
호야랑 형이랑 개구장이 티가 쏠쏠나네요~~
든든한 낭군님이랑 봄나들이 즐거웠겠네요~~
지나온 세월에 느낌으로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는것 ~~
호호님은 아실까~~~
오메철갑상어알지느러미쏘가리 매운탕에송어회 까지꿀꺽
쏘가리 매운 탕 침넘어가요 이 아닐까요
살구
저두 그리 생각은 합니다욤,,,, 그래도 이쁜구경지대루 했지욤,,,쏘가리는 회가 더 맛나다욤,,,
동생이 살고 있어 자주 들러 그런지
가끔은 충주에 가서 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자연환경과 아주 가까운 도시 같아요
살기엔 너무도 좋은 곳 맞아욤,,,공기도 좋고요,,, 살아가는뎅 넘 좋은곳으로 해볼까욤,,,,,
호호맘님 거 안이 시원하드라고요
건 나들이 좋았겠어요 (막내 넘 귀여워)
저도 작년여름에 수영장 개방한다고해서 갔었는데 넘 더워 애들은 수영하고
나는 물고기 본다고 핑계
철퍼덕 앉아있었지요
그러네요...살구 제가 넘넘 좋아라 하는 이에요...이뿌게도 피었네요..가족 나들이 아주 아주 행복해 보입니다.. 다들 쏘가리 매운탕으로...저도 살짝 낑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