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저축은행
부산저축은행은 박형선씨가 지분 13.37%를 확보해 주요주주에 올라섰다고 30일 공시했다.
<*> 이오테크닉스
이오테크닉스는 아틀란티스 코리안 스몰러 컴퍼니즈 펀드(AKSCF)가 17만1272주를 추가 확보, 지분을 6.02%에서 7.72%로 늘였다고 30일 공시했다.
<*> 리노공업
리노공업은 아틀란티스 코리안 스몰러 컴퍼니즈 펀드(AKSCF)가 38만6984주를 장내매입해 5.31% 지분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AKSCF측은 매입이유를 '투자목적'이라고 설명했다
<*> 서울식품
경규철씨는 서울식품공업의 주식 6200주를 30일(결제일 기준) 장내매수, 지분율을 종전 31.20%에서 31.70%로 0.50% 늘렸다고 이날 금감원에보고했다.
경규철씨는 서울식품의 최대주주다.
<*> NHN
NHN은 캐피탈리서치앤매니지먼트컴퍼니(CRMC)가 투자 목적으로 회사 주식 15만주(0.99%)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 아이트리플
코스닥증권시장은 30일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자본 전액잠식이었던 아이트리플이 자본금 및 자본잉여금 증감을 통해 자본잠식률이 100분의50이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이에 따라 등록취소 사유는 해소됐으나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노츠
이노츠는 30일 자본전액잠식이 해소 됐다고 공시했다.
이노츠는 지난 3월25일 본사 부동산을 매각하고 이어 27일에 유상증자를 완료, 자본잠식에서 벗어났다고 설명했다.
<*> 이앤이씨스템
이앤이시스템은 30일 VIP투자자문에서 투자목적으로 20만8000주(6.67%)를 장내매수 등을 통해 취득했다고 밝혔다.
<*> 코아정보
코아정보시스템은 30일 정보통신부 차세대 PC분야 '생체신호 반응형 에이전트'를 위한 컨텍스트 인식 기술개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우진코리아
우진코리아(056060)의 미국 자회사인 `ICX`가 삼성 미국법인의 신개념 리모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ICX는 2분기부터 삼성 미국법인의 유통공급망을 통해 LCD 터치스크린 리모콘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며, 올해에만 30만개를 납품할 예정이다. 총매출규모는 800만달러에서 1000만러에 달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게 되는 제품은 LCD 터치스크린에 12개 및 18개 제품을 운용할 수 있고, 제조사의 브랜드와 상관없이 다양한 장치를 손&49733;게 사용할 수 있다고 우진코리아는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미국법인에 공급계약이 체결된 것은 ICX의 기술력을 다시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2002년 5월 우진코리아의 자회사로 편입된 ICX는 다량한 기능의 리모콘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5천만개 이상의 리모콘을 공급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 세양선박
세양선박(000790)은 지난 29일 한국전력의 자회사인 한국중부발전주식회사와 3년간 장기화물운송계약을 체결하였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기간은 오는 4월1일부터 2007년 3월 31일까지 3년 기간이며, 운송화물은 호주산 발전용 유연탄이다. 화물량은 년간 104만톤, 3년간 312만톤에 달하는 대규모계약이며 이를 매출로 환산시에는 선적지에 따라 차등화된 운임을 적용받으나 평균541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 계약으로 세양선박은 한국전력 자회사인 남동발전 1306만톤, 중부발전 924만톤, 동서발전측과 270만톤 등 총 7건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규모는 2500만톤, 금액으로는 2241억원이다.
세양선박은 한전측 물량 외에도 원유, 시멘트, 철광석, 원료탄 등 총 3000억원 이상 규모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중 금년도는 지난 2003년 매출액과 버금가는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이 장기운송계약을 통해 이뤄질 전망이다.
세양선박관계자는 "지난해 1600선에서 출발한 건화물선 운임지수가 지난 2월 5600 이상 기록한 후, 현재는 다소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향후 점진적으로 하향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현재의 초호황기 때 대형거래처의 장기운송계약을 다수 확보하여 장기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삼겠다는 것이 올해 주요 경영전략"이라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미 올해 매출목표인 2400억원의 절반가량을 확보한상태"라며 "이번 계약은 4월에 도입예정인 케이프급 선박을(139,000DWT) 투입할 계획이며, 최소 연간 20억원 이상의 이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AT&T
미국 통신회사인 AT&T가 미국 내 2개 주에서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공식 개통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들이 30일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AT&T는 이날부터 뉴저지와 텍사스에서 "콜밴티지"라고 명명된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실시하며 연내 100개 지역으로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에 가입돼 있어야 하며 처음 6개월간 월 19.99달러의 정액제로 시내 및 시외 전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이후에는 월 39.99달러로 이용료가 오른다.
AT&T는 자사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보나지와 같은 신규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전략이 시장에 적중할 것으로 보고 있다.
포레스터리서치의 찰스 골빈 애널리스트는 "세상에는 보나지라는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하다"며 "이름을 들어봤다고 하더라도 신규 업체에 기꺼이 서비스를 신청할 사람은 드물 것"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잘보았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