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기 빤스들 MT 다녀왔습니다~~~~~~!!!!!

[제임쓰]

 안녕하세요~ ! 74기 제임스입니다~!!

더운 여름에 왕초보 시작한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쌀쌀한 계절이 되었구, 

바에 오면 멀뚱멀뚱 눈만 돌리던 저희 빤스들도 초중급이 되어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엠티 가기도 전부터 공개된 저희 현수막에 벌써 기대감 증폭!!

(우리 현수막이 젤 이쁜거같......^^;;;;;.)

 하늘같으신 선배님들의 은혜로우신 찬조물품을 가득 싣구 

74기의 보물, 흥스틴이 싣고 엠티로 출발!!

이미 갈 때부터 너무 춤추면서 텐션이 올라가버렸습니다 

 옆에 스틴이가 너무 춤을 춰대는데, 저는 신호 걸릴때만 춤춰서 힘들었다는....ㅋㅋㅋ

다른 차들도 인증샷들을 올리며 신나게 엠티 장소인 "늘푸른캠프"로~!

모두들 너무 놀고 싶었는지, 대부분 이른 시간부터 모였습니다

시작도 전부터 텐션은 이정도??

.....ㅋㅋㅋㅋㅋㅋ

시작도 전부터 힘들이 넘쳐서, 이미 족구 여러판을 끝냈는데,

너무 올라간 텐션을 자제시킬 겸, 우리 빤스들의 몸도 점검하고 안전도 챙길 겸

요가 강사이신 라리타 누나의 요가 클래스로 저희 빤스들의 엠티는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같은 기수티를 입고 나도 안되지만 옆사람 안되는거 보고 있자니 웃음이 배실배실

중간중간 리타 누나가 도실 때는, 제발 나한텐 안오길 얼마나 빌었는지..ㅋㅋ

여튼 아프지만 동기랑 함께해서 즐거웠던 요가 클래스였습니다.

(흡사 종교집단)

(누나 무서워요)

(요가 마지막.... 사바사나 자세.. 혹은 시체들... 나마스떼)

달콤살벌한 요가 수업이 끝나고, 야외 레크리에이션 타임으로 넘어갔습니다.

날이 좀 추워, 바닥이 미끄러워서 모든 게임을 다하진 못하고

여왕벌 피구와 경보 레이스를 했는데, 아직까지 익이형 소리치던게 생각납니다

"야 남자한테 던지지마. 여자 맞춰~~!!!!!"

레크가 끝나고, 식사를 하는가 했지만, 

여윽시 에버라틴 답게 쉬는 시간에도 저흰 달빛에 살사를 추고 있었구,

먼길 와주신 만수쌤, 뚜비님과 살사 수업이 고기보다 먼저였습니다 ㅋㅋㅋ

여기서 들은 초중급 첫수업인 위핑은 정말이지,, 머랄까,, 

새로운 지옥문을 회전문처럼 돌리고 있는 느낌?ㅋㅋㅋㅋㅋ

이거 쉽지 않겠다....!!!

.

.

.

이 먼곳까지 와서 수업해주신 만수쌤 뚜비님 감사합니다!!!!

수업이 마친 후,

넘나 배고픔을 느끼고, 염소형이 싸게 매입해온(ㅋㅋㅋㅋ) 고기를 궈먹기 시작했습니다.

아.. 그사이 첫 레크에서 진 팀은 순실이가 할머니댁에서 가져온 마늘 한접을 모두 까는 벌칙..ㅋㅋ

(가내수공업....)

고기는 항상 옳듯이 넘나 맛있게 고기와, 그리고 볶음밥까치 해치우고 넘나 배가 불러 몸을 움직이기 위한 레크에 들어갔습니다.

(저희 동기 비쥬얼 깡패 호야가 찍어준 멋진 사진들...!!!)

(고기 구울때 젤 섹시한 케빈이)

레크는 저희 동기중에 가장 재밌는 염소형과 익이형이 맡아서 진행해주었습니다.

조별로 게임별로 점수를 매겼는데, 우리팀이 4등이라 별로 기분이......ㅋㅋㅋㅋㅋ(꼴찌 아님,,, 5팀이었음..)

ㅋㅋㅋ게임도 흔치않게~ 호키포키, 사자성어, 노래듣고 방송사/TV프로 맞추기, 트위스터, 막춤 콘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예능 좀 본 분들이 짠게 확실합니다..ㅋㅋㅋㅋ

사자성어에서 저언혀 못맞추던 5조가 게임 마칠때쯤 우승각인거보면

게임은 결국 마지막에 잘하면 된다는 진리.....-_-

(사진은 없지만 커플이 찢어지고, 배신과 드롭킥이 난무한 호키포키)

이때, 고마운 찬조물품들이 뿌려지며 흥을 더했습니다.

(상품으로 레깅스를 받은 루크형님...ㅋㅋㅋ)

모든 레크가 끝난 뒤엔 술자리와 함께 노래에 맞춰 소셜을 계속했습니다.

넘나 감사하게도, 만수쌤, 블랙쌤, 흑풍쌤, 웨이쌤, 스눕쌤, 뚜비님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솔직히...엠티 마지막 술자리에 고기가 불고기, 매운불고기, 수육, 치킨, 매운족발이 나오다니.. 말이 안될정도로 풍족했습니다.

(조리부장 로밍이와 계속해서 모든걸 챙기며 도와준 채아 감사~!)

(고생 많이한 로밍이)

이런 좋은 안주들 속에서 밤은 깊어갔고

살사 바차타로 시작해서, 밤사 노래에 춤도 추고, 라인댄스까지 이어졌습니다. 

끝까지 텐션 유지해준 동기님들 대박~!!!!

((열심히 노느라 사진이 별로 없네요 ㅋㅋ))

..

..

..

그렇게 행복한 엠티날을 마치고, 

다음날;;;;

협찬 받은 컵라면과, 로밍이표 김볶으로 풍족한 아침 후, 

단체 사진 한장 찍고, 모두들 집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집으로 가기에 너무 아쉬워서, 

차들 몇대끼리 모여서 단풍놀이도 하고, 이쁜 사진들 많이 찍고 갔더군요~^^

이렇게 넘나 기다리고 벼르고 벼르던 엠티가 끝났습니다.

에버라틴으로 맺어준 인연들 속에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동기들과, 그리고 도와준 분들의 고마움 속에서 유대감을 키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74기, 에버라틴 화이팅~~~!!!

[도미닉☆74Bounce]

호야는 영상의마술사에 포토샵장인👍👍👍

[공실이(대박73)]

현수막 넘나 귀엽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소즁한 동기들과 오래오래 함께하시길💃💃

[도미닉☆74Bounce]

감사합니다~~~ 🕺💓💃👍👍👍👍👍

[74기 로밍]

ㅋㅋㅋ 자메즈형 글 솜씨가 아주..!! ㅋㅋㅋ 또 다시 가고 싶은 그런 엠티였어요!!

[도미닉☆74Bounce]

자메즈 댓글대행사에서 나왔음.
로밍 맛난음식하느라 고생많았어~
엠티 또 가자~~~👍👍👍👍👍

[디키(74빤스)]

하..잘 봤어..나 잠깐 울다 올께..ㅜㅜ

[도미닉☆74Bounce]

다음엠티바로추진해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