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1박2일 캠프(11월14일~11월15일)
멀리 동해안으로 으랏차차 아이들과캠프를 잘 다녀왔어요~~
이른아침부터 들뜬 마음으로 1박2일동안 먹을 간식과 필요한 준비물을 잘 챙긴 가방을 챙겨 버스에 올라탔지요 ^^
가는 길이 멀어 가는 도중에 휴게소에 들러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버스로 4시간이 넘게 달려온 곳 바로 바다가 보이는 삼척 그림책 나라와 이사부 사자공원이었어요~~
그림책나라를 둘러보고 공원도 산책하고 놀이터에서 놀면서 사진도 찰칵!!!!
너무 신나 바닷가까지 내려서 파도소리도 들으면서 높아진 가을 하늘과 가을 단풍을 눈에 담았습니다.
다음엔 시골 숲속 아늑한곳에 자리잡은 민물고기 전시관으로 갔어요~~
다음은 천곡 황금박쥐동굴에 다녀왔어요~~
안전모를 쓰고 조심조심 동굴로 들어가 우린 모두 탐험가가 되었어요.
다음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입니다.
높은곳에 내려다보니 아찔합니다.
어느덧 해가 져서 어두워졌어요~~
열심히 놀고 구경했으니 슬슬 배가 고파집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미리 예약해둔 곳에서 저녁식사하고 숙소에 돌아와 불멍하고 간식을 먹었습니다.춥지도 덥지도 않은 좋은 날씨에 분위기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둘째날(11월15일)
아침은 으랏차차친구들이 직접 주먹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자기짐을 정리하고 옥계쌍둥이 동물원으로 향했어요.
동물들에게 나눠줄 먹이통도 잘 챙겨 만나는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교감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동물을 가까이서 만나는 날이었죠.
먹이를 다 주고 동물원에 있는 작은 놀이 기구도 탔습니다.
분위기 있는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망상해수욕장에 담을 담그며 신나 소리도 질러 보았답니다~~~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