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7 지난주만 해도 날이 더워 여기저기 봄꽃들이 피었다더니 갑자기 시베리아 한파가 ㅠㅠ 단단히 준비하고 갔는데 예보와 달리 바람이 덜 불어 체감온도상승 다행이다 ㅋㅋ 사정상지난주말 참석지 못해 못 본 애국가에도 나오는 추암촛대바위 후다다닥 보구 일행들 쫓아간다 ㅎㅎ 엄청 심한너울성파도가 가까이 보면 집어삼킬듯하다는 표현이 딱이다 무섭다 ㅎㅎ 올한해가 어느새 훌쩍 ㅠㅠ 묵호항에서 맛있고 푸짐한 회로 송년회 겸 뒤풀이로 마무리 함께하시는 횐님들 내년에도 즐겁게 해파랑길 걸어보아요~~~~~~ 메리크리스마스 & 해피뉴이어~~~~~~~~
첫댓글 촛대바위까지 다녀오셨군요.
대단하셔~~
ㅡ
얼굴바위를 잘 찍으셨네요.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풍경들
멋져요…
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촛대바위도 보시고
역시 바지런하심에
다시 보게 해 주셨네요
파도가 너무 멋지고
파란바다도 너무 푸른 해파랑길~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보지 못했던 곳 서로서로
공유할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멋진사진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