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 시절에도 브래지어는 없었다.
처녀땐 광목으로 졸라매어 가슴이 부푼것을 감추었지만
아이를 나으면 적삼 아래로 젖이 불거져 나와도
싸매거나 감추지 않았다.
젖은 처녀때 까지는 성의 심벌이였으나
아이를 낳고나면 젖은 그냥 어미의 젖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아이가 젖 달라고 울면
어미는 시장통에서건
기차 안에서건
집안 어른들 앞에서건 젖을 물렸다.
시아버지가 며느리가 아기 젖을 물리려고하면
자리를 피해주었을 뿐...
저ㅡ 헐리웃 여자들은
누구가 보채면 젖을 물리려고
저리 싸매지도 않고 드러내놓고 다니나?<청룡곰>
첫댓글 샘요 ~~~ 젖구경 잘 했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