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으로 여는 묵상 [오늘의 말씀] 시편 78편 2절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며 예로부터감추어졌던 것을 드러내려 하니 (78:2) ▒ 연구 및 본문 해설 캘리포니아 주 로스 알토스 연합감리교회에서 몇 해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교회가 낡아 급하게 수리를 해야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리할 부분을 최소로 잡아도 1만 불이 필요했습니다. 이 교회 교인은 가난한 서민들이 대부분이어서 그 돈을 모으기는 무리였습니다. 담임 목사는 성경에 나오는 달란트 비유를 실천해 보기로 했습니다. 교회의 은행 잔고 1천 불을 찾아 초등학교 3학년부터 할머니까지 200명에게 5불씩 보낸 것입니다. 기간은 6주였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결과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사람들은 그 돈을 불리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했던 것입니다. 레모네이드를 판 어린이부터 과자를 만들어 판 할머니까지 가지각색의 아이디어들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모은 헌금으로 수리를 하고 결산을 한 결과 남은 돈이 5천 불이나 되었습니다. ▒ 말씀 묵상 적용 예수님의 비유에 나오는 신실한 종들의 이야기를 우리 시대의 언어로 듣는 것만큼 신나는 일은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얼마나 참된 진리인가를 다시 한번 깨닫는 것 자체가 커다란 축복인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비유가 아니더라도 너무나 분명한 주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 오늘의 기도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 ■ 자료제공ː아가페 출판사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 ■ 자료제공ː아가페 출판사
출처: 마┃주┃보┃기┃ 원문보기 글쓴이: 예쁜미소
첫댓글 말씀에 순종하는 삶..그것이야말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이겠지요. . . . . .
첫댓글 말씀에 순종하는 삶..그것이야말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이겠지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