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자주가지만 갈때마다 느끼는 것은 제주도는 신이 우리나라에 주신 크나큰 선물이라는 생각입니다. 20년 전만해도 육지사람들이 결혼을 하면 신혼여행을 가는 곳이었던 것이 올레열풍이 불면서요즘에는 직장, 동창, 이웃간에 모임으로 많은 분들이 찾고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과거에는 관광회사를 통하여 고급호텔에서 자고, 가이드를 따라서 관광지를 돌던 것이, 이제는 팬션이나, 게스트하우스 등에서 숙박을 하기도 하고, 농업인과 직접 접촉하고, 해녀분들에게서 직접 해산물을 사서 먹기도 합니다. 특별자치도가 되면서 중국, 일본에서도 관광객이 많이 찾아와서 이제는 제주도가 한국 관광의 첨병 역할을 합니다 제주도를 보고 한국 전체를 평가하기도 한다는 말씀입니다. 제주도민들의 역할이 더 커진 것이지요. 제주도가 잘하면 외국인이 육지관광도 한다는 거지요. 위미농협 주부대학생분들에게도 관광한국의 발전을 위한 제주도의 그런 역할을 말씀드렸습니다.행복코리아장석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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