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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리더스 칼럼 유치원 아빠캠프를 다녀와서..
비빔밥(경기) 추천 6 조회 734 14.09.29 18:4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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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29 19:34

    첫댓글 요즘 우리사회를 보면 답 안나오죠 사람은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사는건데

  • 작성자 14.10.06 16:59

    글쎄 말입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답이 보이지 않으니 답답한 현실이지요..

  • 14.09.29 23:02

    쉽지 않은 아빠캠프를 다녀오셨군요, ^^ 주말에 노고가 많으셨네요. 그래도 아이는 무척 좋아했을겁니다...
    요즘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과 살 수 없는 것들의 경계가 모호해지더군요.
    모든 것을 돈으로 환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지요. 자식을 키우다 보면 이러면 안되는데 싶을 때도 많구요.
    그동안 마음고생도 많으셨겠어요... 세상이 참 그러네요...

  • 작성자 14.10.06 17:09

    네 맞는 말씀입니다. 아직 어리긴 하지만 저도 자식을 키우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남의 관점에 휘말리지 않고 나름의 철학과 고집으로 아이를 키우는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 14.09.29 23:21

    저희아이도 적응하기 힘들었답니다. ㅠㅠ 마음고생 많이 했답니다.

  • 작성자 14.10.06 17:09

    그러셨군요.. 아이들은 별거 아닌 일로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는데 그러한 부분을 규제할 수 없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 그런 유치원 교사들 한달에 120 받는 사람도 드물다더군요..

    그렇게 해맑은 표정과 열정은 오직 세상물정 모름과 젊음에서 나오는듯 싶더군요..

    시간이 지나서 세상이 자신들을 속여왔다는 걸 깨닫게 되면 달라지겠지요..

  • 작성자 14.10.06 17:12

    맞습니다.. 아직 세상을 알기에는 어린 나이들인거죠.
    두 달 전쯤 어린이 대공원을 갔었는데 어린 대학생들이 더운 날 밖에 나와서 아이들을 위한 행사를 하더군요.
    저라면 돈을 준다 하더라도 힘들어서 못할텐데 하루종일 아이들을 위해 웃으며 큰 목소리로 설명하는 것을 보면서 참 뿌듯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세상은 노력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현실을 깨닫고 나면 세상에 대한 관점도 바뀌겠지요..
    과거에 제가 그랬던 것 처럼요..

  • 14.09.30 22:52

    이번 서울 세이프서울 행사하면서 많은 어린이집 유치원집 교사와 애들이 왔었습니다 천방지축으로 뛰노는 아이들 데리고 인솔하는 선생님들이 정말 고생하는게 보이더군요

  • 작성자 14.10.06 17:13

    아이를 학교에 보내보니 유치원 교사와 학교 교사는 정말이지 천지 차이더군요.
    아무런 열정없는 교사들과 책임감 없는 학교에 과연 어린 아이를 맡기는 것이 맞는지 회의가 들었습니다.ㅠ

  • 14.10.02 23:19

    비빔밥님.. 글.. 찾아서 읽고 있습니다. ㅎㅎ
    혹시 제가 못읽은게 있나 해서..
    거의 한달 가까이 딸기 모 심고, 이것저것 하느라 정신이 없었거든요.

    저도 같은 고민입니다. 저희도 비슷하게 초등까지만.. 어떻게 라고 생각중입니다.
    능력이 안되서 유학이나 이민은 어렵고 ^^..
    건강 유지하시며... 평안히 보내십시오.. 글구 전 셋입니다. 위로 받으십시오. ㅎㅎ

  • 작성자 14.10.06 17:15

    바쁜 시간을 보내셨군요.
    하지만 늘 자연과 함께 하시는 삶을 사시니 부러울 뿐입니다..^^
    제 주위에도 자녀를 셋 둔 부부들이 있는데 부럽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도 저희 집사람은 늦둥이로 셋째를 갖자고 했지만 저는 셋째 생기면 가출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상태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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