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관학교 제 91차 성사데이 축시낭송-한국명시낭송클럽 이서윤 회장님

[정길섭]

성공사관학교(교장 서필환) 제91차 성사데이- 축시낭송 한국명시낭송클럽 회장 이서윤

일시: 2014년 6월 22일(일) 오후 5시

장소: 장수돌침대(회장 최창환) 학동점 전시관

축시낭송: 담쟁이-시 도종환/  낭송  이서윤 시인, 시낭송가

담쟁이/ 도종환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방울 없고 씨앗 한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이강철]

이서윤 회장님 성공사관학교 명시 교수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클럽의 영광이며 명시 보급 열정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정길섭 작가님 작품으로 카페가 한결 빛이 납니다.

[유카리나]

이런 경사스러운 일이 있었군요.
한국명시낭송클럽의 경사입니다.
교감선생님 명단에 이강철 고문님의 성함도 보입니다.
역시 큰 로 드립니다.

[수ㄱi]

우와~ 감축드립니다

[아림]

와- 축하합니다,두 분의 교육의 장 기대됩니다.

[박형근]

장수돌침대 판매 등 성공을 위한
정예요원 양성기관 인가 보군요
심금을 울리는 낭송으로
또하나의 족적을 만들어 가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김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이서윤]

의 말씀을 내려주신 이강철 고문님
유카리나, 수기, 아림, 박형근, 김순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발 더 앞서 걷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성수(해와달)]

,이서윤 교수님~~~ 와우 ^^
한국명시낭송클럽의 경사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정길섭 작가님의 실력으로 인물들이 확~~ 살아나는군요

[전종안]

축하드립니다 이제 시낭송전임교수로 위촉되어
사낭송의 향기를널리 펼쳐주시게 되었습니다